鶴山의 草幕舍廊房

2023/01 309

레이저로 찍고 로켓이 때린다... 미군의 소형 드론 사냥 영상

정치정치 일반 레이저로 찍고 로켓이 때린다... 미군의 소형 드론 사냥 영상 유용원 군사전문기자 입력 2023.01.01 13:40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지난해 말 북한의 소형 무인기(드론)들이 우리 영공을 휘젓고 다녔지만 단 한대도 격추하지 못해 소형 드론 탐지 및 요격수단들이 주목을 받고 있다. 기관포, 레이저, 재밍(전파방해) 등 다양한 수단들이 제시되고 있는 가운데 레이저 광선으로 유도되는 정밀 유도로켓으로 소형 드론을 격추하는 영상이 공개됐다. ◇ 레이저 유도로켓으로 소형 드론 격추 성공...우크라이나전에서도 활약중 세계적 방산업체인 BAE 시스템즈는 양산 중인 70㎜ 유도로켓 APKWS가 비행 중인 소형 드론을 격추하는 영상을 최근 공개했다. 소형 드론은 최근 북 소형 무인기..

횡설수설[橫說竪說] 제42탄, 대한민국 국회 개혁 누가 해야 할까![재]

바로, 앞서 게재한 조선일보 최인준 기자의 글, "‘신현영 닥터카’ 뿐일까? 일 안해도 억대 연봉 받는 대한민국 의원들"이란 제하의 기사를 읽은 후, 지난 해 10월 25일에 쓴 글 '횡설수설[橫說竪說] 제42탄, 대한민국 국회 개혁 누가 해야 할까!' 외 몇 개의 글을 참고로 올렸습니다. 鶴山의 넋두리 마당 횡설수설[橫說竪說] 제42탄, 대한민국 국회 개혁 누가 해야 할까! 鶴山 22.10.25 19:11 현대 자유민주주의 국가의 대세인 3권 분립의 국가 운영 체제 에서 유독 대한민국은 입법부인 국회가 하도 수준 이하의 저질이라서 가장 시급한 개혁이 필요한 곳이건만 정작, 엉망진창인 자신들의 처지는 모른 채 하면서 전형적인 한국 사회에서의 내로남불의 표본으로 전락한 시궁창인 것 같은데, 저들에게 스스로..

‘신현영 닥터카’ 뿐일까? 일 안해도 억대 연봉 받는 대한민국 의원들

사회아무튼, 주말 ‘신현영 닥터카’ 뿐일까? 일 안해도 억대 연봉 받는 대한민국 의원들 [아무튼, 주말] 특혜 200개 넘는 神의 직장 유럽 의원들과 비교해보니 최인준 기자 입력 2022.12.31 03:00 더불어민주당 신현영 의원의 닥터카 탑승, 뇌물 수수 혐의를 받은 같은 당 노웅래 의원의 체포동의안 부결로 인해 국회의원 특권을 줄여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사진은 지난 28일 국회 본회의에서 노 의원 체포동의안이 부결 처리된 모습. /연합뉴스 지난 2019년 2월 한 60대 남성이 여의도 국회의사당 잔디밭에 흰색 세단을 몰고 들어갔다. 그리고 차에 불을 질러 분신을 했다. 차량에선 ‘국회의원 특권 폐지하라’는 내용이 담긴 전단 200여 장이 발견됐다. 특권 의식에 빠진 국회에 대한 각성을 ..

[사설]올 물가 24년 만에 최악… ‘인플레 전쟁’ 여전히 갈 길 멀다

동아일보|오피니언 [사설]올 물가 24년 만에 최악… ‘인플레 전쟁’ 여전히 갈 길 멀다 입력 2022-12-31 00:00 업데이트 2022-12-31 03:37 뉴시스 올해 연간 소비자물가가 외환위기 이후 가장 많이 오른 것으로 최종 집계됐다. 코로나19 사태로 풀린 글로벌 과잉 유동성의 후유증에 우크라이나 전쟁, 미중 공급망 갈등까지 겹치면서 24년 만에 최악의 인플레이션 사태를 맞았다는 게 수치로 확인됐다. 더욱이 새해에는 극심한 경기침체와 고물가를 동시에 견뎌내야 한다. 통계청이 발표한 올해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5.1%다. 외환위기 직후인 1998년 7.5%를 찍은 이래 가장 높았다. 이달 상승률은 정점을 찍었던 6월보다는 떨어졌지만 8개월째 5%를 넘어섰다. 내년 초에도 이런 추세가 유지될 것..

Free Opinion 2023.01.01

[사설] 계묘년 한국 정치의 대반전을 기대한다

중앙SUNDAY 오피니언 사설 [사설] 계묘년 한국 정치의 대반전을 기대한다 중앙선데이 입력 2022.12.31 00:30 0.73%p차의 승패가 촉발한 대선 연장전 소통·협치 대신 무시·불복에 민생은 뒷전 올해와 정반대 길 가는 쪽에 표 몰아주자 임인년의 마지막까지 국회엔 반전이 없었다. 여야는 30인 미만 사업장에 대한 추가연장근로제와 화물차 안전운임제 등 일몰법 처리 실패에 대한 책임을 서로 떠밀며 한 해를 마무리했다. 올 1월 1일 자 사설에서 중앙SUNDAY는 “선거의 해 임인년을 통합과 치유의 계기로 삼자”고 했다. “대선 후유증과 갈등의 골을 메우기 위한 승자의 관용과 패자의 승복”을 강조했다. 꼭 1년이 지난 지금 우리가 마주한 현실은 통합과 치유인가, 아니면 그 반대쪽인가. 한국 정치는 ..

Free Opinion 2023.01.01

[이번 주 조선닷컴]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22.12.31 💬 레터지기의 주절주절 안녕하세요. 매주 찾아오는 레터지기입니다🙌 레터를 쓰는 오늘(31일)은 2022년의 마지막 날입니다. 연말이 되면 마음이 들뜨는 것 같습니다. 12월은 계절 상 엄연한 겨울이지만 왠지 따뜻해야만 하는 시기라서 그런 걸까요. 요즘은 보기 어렵지요. 거리에서 붕어빵 굽는 냄새에도 이맘때는 길을 가다 다시 한 번 돌아보는 것 같습니다. 지인과의 모임 약속이 없어도, 딱히 특별한 이벤트는 없어도 뭐 어떻습니까. 연말에 접어들며 조금은 둥실거리는 기분이 드는 이유는 무엇일까? 나름대로 생각을 해봤습니다. 1월부터 12월까지 각양각색의 일을 겪은 우리는 무대 위에 서있었습니다. 달력에 남은 날짜가 얼마 남지 않을수록 우리가 펼쳐 온 각자의 공연들은 절정을 향해 치닫습니다...

一般的인 news 2023.0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