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조선닷컴] 도주왕과 사이코패스
2023.1.6 💬 레터지기의 주절주절 안녕하세요. 매주 찾아오는 레터지기입니다🙌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를 한 주였습니다. 독자님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새해 벽두부터 좋지 않은, 분통이 터지는 일들로 온 나라가 시끌벅적했습니다. 한 중국인 입국자는 방역당국의 통제를 따르지 않고 무단으로 인천 영종도에 위치한 격리장소에서 도주했다 서울 동대문디지털플라자(DDP) 인근 호텔에서 붙잡혔고, 택시기사와 전 동거녀를 살해한 혐의를 받는 이기영은 시신이 묻힌 장소를 경찰에 알려주며 "선물"이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우선 '도주왕' 중국인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41세 A씨는 지난 3일 오후 10시쯤 격리장소에서 도망친 뒤로 이틀 만에 체포됐습니다. 도주상황이 담긴 CCTV를 보면 호텔 주차장으로 확진자를 이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