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담동 술자리' 가짜뉴스인데…김의겸 "한동훈에 10억 줄 일 없다"
정치 정치일반 '청담동 술자리' 가짜뉴스인데…김의겸 "한동훈에 10억 줄 일 없다" 중앙일보 입력 2023.01.08 08:59 업데이트 2023.01.08 11:07 업데이트 정보 더보기 배재성 기자 구독 한동훈 법무부 장관(왼쪽), 김의겸 더불어민주당 의원. 연합뉴스/뉴스1 한동훈 법무부 장관의 ‘청담동 술자리 의혹’을 제기했던 김의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한 방송에 나와 “소송에서 제가 100% 이긴다”고 했다. 김 의원은 7일 공개된 쿠팡플레이 ‘SNL코리아 시즌3’의 ‘주기자가 간다’ 코너에 출연해 이같이 밝혔다. ‘주기자가 간다’는 ‘기자’로 분한 배우 주현영씨, 배우 김아영씨가 정치인들을 만나 질문을 하는 코너다. 김 의원은 이날 SNL 방송에서 “청담동 술자리 의혹이 어떤 사건인지 기자 출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