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사설[사설] 민주화 39년 지나 나온 대학생 민주주의 시국선언조선일보입력 2026.06.11. 00:0010일 서울 건국대 학생회관 앞에서 건국대 총학생회장과 학생 대표, 학생들이 시국선언을 하고 있다. /고운호 기자전국 18개 대학 총학생회가 10일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문제를 규탄하는 시위를 열고 시국선언문을 발표했다. 이들이 민주화 기념일이라고 할 수 있는 6·10 민주항쟁 39주년에 선언문을 발표한 것은 이 문제를 단순한 선거 행정 실패가 아닌 국가에 의한 민주주의 훼손 사태로 보고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투표 직후 2030 청년 세대가 주도한 서울 올림픽공원 참정권 집회의 연장선이라고 할 수 있다.이들은 선언문에서 국정조사와 특별검사를 통한 철저한 진상 조사와 엄중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