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軍事 資料 綜合 2416

美, 주일미군 항공 전력 대폭 강화… 전력 축소 주한미군과 대조

정치 美, 주일미군 항공 전력 대폭 강화… 전력 축소 주한미군과 대조 주간동아 업데이트 2025-05-05 09:302025년 5월 5일 09시 30분 트럼프 2기 해외 주둔 미군 감축 기조에도 반중 군사동맹 핵심 역할미국 해군 F/A-18E블록 Ⅲ 전투기 보잉 제공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가 세계 각국에서 미군을 빼거나 감축하고 있지만 주일미군은 예외다. 오히려 미국은 주일미군을 대대적으로 현대화해 최첨단 전력으로 업그레이드하고 있다. 미국은 4월 19일(현지 시간) 일본 도쿄에서 남서쪽으로 약 35㎞ 거리인 아츠기 해군항공기지에서 주민들을 대상으로 기지 개방 행사를 가졌다. 아츠기 기지는 미·일 연합 군사시설로, 미 해군 제7함대 전진 배치 항공모함(항모)에 배속된 제5항모항공단(CVW-5)과 일..

[조진서의 숫자와 세상] [2] 10㎞ 유선 드론, 연날리기 같은 전쟁터

오피니언 전문가칼럼​[조진서의 숫자와 세상] [2] 10㎞ 유선 드론, 연날리기 같은 전쟁터​조진서 외신 뉴스레터 '오호츠크 리포트' 에디터입력 2025.04.08. 02:36업데이트 2025.04.08. 14:06요즘 우크라이나발 전쟁 뉴스를 보면 옛날 일본 만화영화 ‘기동전사 건담’이 떠오른다. 이 작품은 군인들이 거대 로봇에 탑승해 치고받고 싸우는 미래 세계를 그렸는데, 보다 보면 ‘로봇을 무선으로 조종하지 않고 왜 위험하게 굳이 사람이 직접 탑승하느냐’는 질문이 나올 수밖에 없다. 그래서 제작자들은 ‘미노프스키 입자’라는 가상의 전파 방해 물질 때문이라는 설명을 붙였다. 이런 입자가 우주에 대량 살포되어 무선 통신이 불가능해졌기에 첨단 로봇들도 구시대적으로 조종할 수밖에 없다는 설정이다.​이런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