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軍事 資料 綜合 2410

전역증 재발급 급증한 뜻밖의 이유… "美서 우대해줘요"

사회 사회 일반​전역증 재발급 급증한 뜻밖의 이유… "美서 우대해줘요"​올 1월 발급 건수 12배 늘어​김도균 기자구동완 기자안태민 기자입력 2025.02.15. 00:57업데이트 2025.02.15. 08:15​​최근 남편과 미국 조지아주를 여행한 유모(38)씨는 남편의 전역증 덕분에 수족관 입장료를 20% 할인받았다. 조지아 아쿠아리움에서 전역증을 제시하자 밀리터리 디스카운트(Military Discount·군인 할인)를 받아 1인 입장권이 13만원에서 11만원이 됐다. 유씨는 “현역 군인으로 제대한 남편이 자랑스러웠다”고 했다.전역증 인증사진​최근 소셜미디어에 미국 여행 경험자들의 ‘전역증 인증샷’이 잇따라 올라오고 있다. 미국 박물관이나 수족관은 물론 아웃렛 매장, 음식점에서도 할인받을 수 있다는..

美·日·中 미사일 확보 경쟁… 동북아에 감도는 전운

국제 美·日·中 미사일 확보 경쟁… 동북아에 감도는 전운주간동아  업데이트 2025-02-01 10:552025년 2월 1일 10시 55분  ‘비싼 소모품’ 미사일 도입 속도전, 머지않아 대규모 분쟁 발생 우려최근 미국 한 군사 전문매체가 흥미로운 기사를 보도했다. “중국이 역내 군사력을 계속 강화함에 따라 아시아·태평양 각국이 경쟁적으로 상륙함 전력을 증강하고 있다”는 내용이다. 그러면서 이 매체는 일본과 호주, 대만, 필리핀 등 각 나라의 상륙함 증강 사례를 소개했다. 아·태 국가들이 중국의 군비 증강에 맞서 다른 것도 아닌 상륙 전력을 강화한다는 소식에 의아해하는 이가 적잖다. 유사시 이들 나라가 해병대를 보내 중국 해안에 상륙작전이라도 하겠다는 것일까. 중국의 둥펑-26 중거리탄도미사일.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