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軍事 資料 綜合 2375

"美, 英에 핵무기 재배치 계획"…'스마트 원폭' B61-12 돌아오나

국제 미국 ​ "美, 英에 핵무기 재배치 계획"…'스마트 원폭' B61-12 돌아오나 ​ 중앙일보 입력 2024.01.27 13:50 업데이트 2024.01.27 16:43 ​ 배재성 기자 레이큰히스 공군기지. 사진 FAS ​ 미국이 15년 만에 영국에 핵무기를 재배치 하기 위해 서퍽의 레이큰히스 공군기지 시설을 업그레이드 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조치는 미국에 이어 두 번째로 큰 핵무기 보유국인 러시아와의 전쟁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는 영국과 미국 고위 군 관리들의 발언 급증하는 가운데 나온 것이다. 27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더타임스에 따르면 미 국방부 조달 웹사이트의 문서에는 국방부가 ‘고가치 자산’(high value assets) 보호를 위해 방탄 방패 등 레이큰히스 공군 기지에 필요한 장비..

[사설] 일상에서 군인 헌신에 감사하는 풍토, 이것이 보훈이고 국방

오피니언 사설 ​ [사설] 일상에서 군인 헌신에 감사하는 풍토, 이것이 보훈이고 국방 ​ 조선일보 입력 2024.01.18. 03:16 ​ ​ 한겨울 밤 살을 에는 추위 속에서도 초병은 잠들지 않는다. 강원도 철원군 6사단 육군 청성부대 최전방 초소를 지키는 병사들은 한 치의 흔들림이 없었다. 능선을 따라 굽이치는 철책선 위로 어둠을 밝히는 경계등의 불빛이 눈부시다. /김지호 기자 ​ 휴가를 나온 육군 병장이 부대로 복귀하던 길에 식당서 점심을 먹었다. 그런데 우연히 합석한 20대 여성이 그 식사비를 대신 내준 사연이 전해졌다. 먼저 식당을 나온 이 여성은 감사 인사를 전하기 위해 급히 달려온 군인이 “고등어 백반 결제해주신 분 맞으시죠? 안 그러셔도 되는데 감사합니다”라고 하자 웃으며 “군인이셔서요”라..

김정은 협박 속 美 핵항모 떴다...한미일 역대 최대 해상 훈련

정치 외교·국방 ​ 김정은 협박 속 美 핵항모 떴다...한미일 역대 최대 해상 훈련 ​ 15~17일 제주 남방 공해 상에서 진행 ​ 양지호 기자 입력 2024.01.17. 10:40업데이트 2024.01.17. 16:28 ​ ​ 미국 해군의 핵추진 항공모함을 비롯한 한·미·일 3국 전력이 참가한 해상훈련이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사흘간 제주 남방 공해상에서 실시됐다. 3국 9개 함정이 참여한 연합훈련은 역대 최대 규모로 알려졌다. 북한 김정은의 ‘한국 완전 점령’ ‘불변의 주적’ 등 대남 위협 메시지가 이어지고 북한이 극초음속 미사일 발사 도발을 감행하는 가운데 한·미·일 연합 훈련이 진행된 것이다. 한미 해군 및 일본 해상자위대는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제주 남방 공해상에서 한미일 해상 훈련을 ..

[단독] 北만 믿고…文정부, 지하 파괴 검증 없이 “북 GP 불능화” 발표

정치 외교·국방 ​ [단독] 北만 믿고…文정부, 지하 파괴 검증 없이 “북 GP 불능화” 발표 ​ 2018년 현장 검증단 “부실” 주장 ​ 양지호 기자 입력 2024.01.15. 03:00업데이트 2024.01.15. 10:04 ​ ​ 북한이 지난 2018년 11월 20일 오후 3시쯤 시범철수 대상인 비무장지대(DMZ) 감시초소(GP)를 폭파 방식으로 완전히 파괴했다고 국방부가 밝혔다. 사진은 폭파되고 있는 북측 GP 모습./국방부 ​ 문재인 정부가 2018년 12월 9·19 남북 군사 합의에 따라 북한 최전방 감시초소(GP)가 철수됐는지 현장 검증을 하면서 핵심 지하 시설 파괴 여부를 확인하지 않고서 “북 GP 시설이 군사적으로 불능화됐다”고 발표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현장 검증에 참여했던 복수의 ..

[단독]軍, ‘독도 논란’ 교재 집필과정 감사 착수… “日정부 주장” 자문위원의 문제제기 묵살

동아일보 |정치 ​ [단독]軍, ‘독도 논란’ 교재 집필과정 감사 착수… “日정부 주장” 자문위원의 문제제기 묵살 ​ 손효주 기자 입력 2023-12-30 01:40업데이트 2023-12-30 01:40 “해당부분 집필 장교가 보고 안해” 예산 절반 집행돼 혈세낭비 논란도 신원식 “모두 내 책임” 공식 사과 독도를 ‘영토 분쟁 지역’으로 기술해 논란이 된 국방부의 ‘장병 정신전력교육 기본교재’와 관련해 집필 당시 자문 과정에서 해당 기술에 문제가 있다는 의견이 나왔지만 집필자가 이런 의견을 보고하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같은 내용은 국방부 감사관실이 교재 집필 과정에 문제점이 있었는지를 짚어보기 위해 28일부터 대대적으로 착수한 감사 과정에서 드러난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논란과 관련해 신원식 국..

[스크랩] 2023년 세계 최악의 안보상황 조명(능화)

2023년 세계 최악의 안보상황 조명(능화) 멋진사랑 23.12.27 06:10 ■들어가는 말 2023년은 군사적으로는 우크나이나 전쟁에 이어 이스라엘과 하마스 분쟁이 발발하였다. 최근에는 후티반군이 전세계 주요해상 교통로 인 홍해를 위협함에 따라 미국주도의 중동다국적 공군(사우디ㆍ이집트ㆍ카타르등)은 코소보나 리비아를 공중공습식으로 후티반군들을 제거 할 것으로 보인다. * 필자는 지난 17년간 안보와 인문학등 집필을 해왔지만 올해같이 머리가 아프고 답답한 적이 없다 . 독자제위께서는 끝까지 정독하실 것을 강추드린다. ■ 주요 5대 안보이슈 조명 1.우크라이나 사태 미국을 비롯한 NATO등이 우크라이나를 지원하는 것은 러시아의 서유럽 침공야욕을 조기차단하는 전쟁이다. 말하자면 우크라이나는 자국의 생존외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