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鶴山의 個人觀 524

횡설수설[橫說竪說] 제 90탄, 맛이 간 한국인들은 된 맛을 볼 때가 되었다!

먼저, 필자는 한국에서 출생하여 지금껏 여든에 이르도록까지 정치권이라고는 단 한 번도, 단 한 발도 들여놓은 적이 없었든 사람이지만 이미 어제 이루어질 선거의 결과를 나름대로 선거 5일 전인 지난 4월 4일에 나름대로 결과를 예단하고 있었든 터이기에, "횡설수설[橫說竪說] 제 89탄, 맛이 간 국민은 된 맛을 보는 게 당연하다!"는 제하의 글을 올렸기 때문에 재차 반복해 기술할 필요는 없을 것 같고, 전제한 89탄을 읽어 보지 않은 분을 위해서 여기에 옮겨놓았습니다. 따라서, 이번 제 90탄에서는, 이번 선거의 결과로 어느 분이 한국 사회의 정치꾼은 3류이고, 국민의 정치 수준은 5류라고 언급했다는 얘기를 들었는데, 본인은 그분의 얘기에 전적으로 공감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이번에는, "맛이 간 한국인..

횡설수설[橫說竪說] 제 89탄, 맛이 간 국민은 된 맛을 보는 게 당연하다!

어차피 완전히 맛이 가버린 국민에겐 된 맛을 보도록 기회를 주는 게 너무나 당연한 논리라고 여겨지기에, 지난달 말경에 올린 월간 조선 배진영 편집장의 칼럼처럼, 이번이 마지막 총선이 될 것 같다고 공감하고 있는 분들이 많을 것이라고 여겨집니다. 하지만, 범법행위자, 막말을 내뱉는 자, 사기치고 거짓말 잘하는 자를 정상인들보다 더 선호하고 있는 한국 사회라면, 진정으로 자유민주주의 사회로 살기에는 부적격한 국민들이 살고 있는 국가라고 단정하더라도 크게 하자가 없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정상적인 의식을 가진 사람들은 이해가 불가능한 일들이 현재 한국 사회에서는 공공연하게 벌어지고 있는 터인데, 어떤 수단과 방법을 동원해서라도 선거에서 승리해 수적 우세로 나라를 폭망의 길로 유도하고 있는 부정부패와 불법으..

횡설수설[橫說竪說] 제 88탄, 도덕 불감증 환자들이 득실거리는 한국 국회

현재 한국 사회는 그 어떤 조직이나 기관보다도 국회에 득실거리고 있는 직업 정치꾼들의 폐해가 가장 극심하게 작용하여, 온통 사회 전체를 엉망진창으로 만들고 있는 현실임에도 불구하고, 국회의원 배찌를 달아서 범법 행위를 한 후에도 뻔뻔스럽게도 미리 법망을 피하고자 하는 법을 제정하기 위해 예부터 자격지심[自激之心]이라고 하더니, 도둑이 제 발 저린다고, 늘 하고 있는 짓거리가 국가발전을 위한 각종 법을 제정하는 본래의 입법 활동에는 관심이 없고, 오히려 기이하게도 각종 범죄를 예방하고, 범죄자를 단죄하기 위해 만들어 놓은 조직이나 기관들로부터 자신들의 범법 행위를 피할 수 있는 잔꾀를 부리기 위해 한다는 짓거리가 현존 수사 관련기관과 사법부의 권한이나 권위를 축소 내지 약회 시키고자 하는 궁리를 하느라고 ..

대한민국 대통령이 없었든 문 정권을 겪은 정상인은 이미 예단했을 테죠!

대한민국은 이미 3차의 좌익 정부로 등장한 문재인 5년 동안에 제1차로 좌익 정권을 창출한 김대중 정부가 기회가 있을 때마다 주장하면서 기초를 다지기 시작한 "고려연방제" 건설을 위한 기초 작업을 완료하고 기반 구축은 완성되었다고 보는 게 정상적인 판단이라고 평가해야만 할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문정권 시절에 국가가 망하지 않았으니, 한국의 좌익은 믿어도 된다는 황당한 생각을 하고 있는 다수의 국민이 한국 사회에서 활개를 치고 있는 모습을 보고 있노라면, 제정신으로 한국 사회에서 살아가고 있는 국민을 보고 있는 실상에 어이없다는 생각을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이 시점에서 냉정하게 분석해 본다면 한국 사회는 분명히 정상적인 자유민주주의 국가의 틀에서는 이완된 수준이라고 판단해야 정확하다는 생각입니다..

횡설수설[橫說竪說] 제 87탄, 한국 사회의 비정상을 인식하고 있는지?

단기간에 급성장의 가도를 힘차게 달리고 있든 국가가 혼란의 도가니에 빠지게 된 원인이 도대체 어디에 있는가를 올바르게 성찰해 보지도 않은 채, 국고를 탕진하여 민심을 선동하고, 흑색선전과 감언이설로 이념 갈등과 사회 갈등을 교묘하게 활용하여 국가를 폭망의 길로 몰아가면서 오직 패거리의 욕망과 욕구를 충족시키기에 급급한 자들에게 현혹되어 박수를 보내고 있는 다수의 한국인들의 몰골을 보고 있노라면, 일제 식민지 하에서 신음하고 있든 국가가 2차 세계 대전에서 연합군의 승전에 힘입어 독립하고서도 자유민주주의를 추구하는 세력과 인민민주주의를 추구하는 세력 간의 격렬한 충돌 속에서 급기야는 동족상잔의 비극적인 전쟁을 치렀지만 자유민주주의 정부를 수립한 대한민국은 온 국민이 국가 부흥을 위해 국내외를 가리지 않고 ..

횡설수설[橫說竪說] 제 86탄, 도덕성 상실한 한국 사회, 미래의 청사진

지난 세월을 돌이켜 보면, 한국인은 불과 1세기도 지나지 않은 1910년대에 일제 식민지 국가로 전락하여, 망국의 설움 속에서 살아야 했든 민족이었는데, 천우신조[天佑神助]로 자력으로도 아닌, 제2차 세계 대전에서 연합군이 승전함으로써, 독립할 수 있었던 한국인들이었지만, 지난 70여 년의 세월 동안 세계 최빈국의 대열에서 국가와 국민이 단합하여 피와 땀을 흘리면서 노력해 온 결과로 오늘날의 국가 위상을 정립하게 되었으나 1970년대 중반 이후에 출생한 한국 사회의 청장년 세대들이 사회 일선을 장악하면서부터는 마치 장 기간에 걸쳐 현재와 같이 풍요로운 삶을 이어온 것으로 착각하고 있는 것처럼, 한국의 지정학적인 문제점과 빈약한 부존자원 특히, 북한이라는 세계 최악의 공산독재 세습체제를 유지하고 있는 김일..

횡설수설[橫說竪說] 제 85탄, 망국[亡國]을 자초하는 종북좌익 한국인

참으로, 슬프고 안타까운 일이지만 한국 사회의 현실은 낡아빠진 친중, 종북 좌익사상으로 무장한 좌익 직업 정치꾼 패거리들, 그리고, 이들과 부화뇌동[附和雷同]하고 있는 한국 좌파 대통령들의 비호와 묵인, 지원 속에서 공공연하게 초중등 교육과정을 통해 장기간에 걸친 좌익사상의 이념교육을 교육 현장에서 어린 학생들을 세뇌시켜 온 전교조 교사들의 끈질기게 이어온 교육의 결과로 일제 하에서 해방이 된 1945년부터 1970년대 중반에 이르기까지는 북한보다도 훨씬 가난한 세계적으로 빈국의 대열에서 허덕이고 있었든 한국 사회의 실상을 전연 경험하지 못한 채 성장한 세대가 한국 사회를 이끌어 나가고 있는 상황이다가 보니, 한반도의 분단 상황을 악용하고 있는 일부 종북좌익 패거리들의 교묘한 이념갈등을 활용한 공작과 준..

횡설수설[橫說竪說] 제 84탄, 내우 3 + 외환 3으로 추락하는 대한민국

현재 한국 사회는 직업 정치꾼, 어용언론, 귀족노조 등, 내우[內憂]로 작용하고 3가지 요인의 악재와 외부로부터는 북한, 중국, 러시아 등의 외환[外患] 요인 3가지가 지속적으로 국기[國基]를 추락시키면서, 가장 악성의 내우외환[內憂外患]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물론, 주변에 세계적인 강대국들과 접하고 있는 지정학적인 조건이나 천연적인 부존자원이 빈곤한 국가에서 현재와 같은 수준으로 성장한 것만으로도 국제적으로 좋은 평가를 받고, 높은 수준의 국가 위상을 유지할 수 있는 것에 대한 자부심과 긍지를 가질 수 있기에 부족함이 없다고 여길 수 있을지는 모르겠으나 국제적 관점과 식견을 가지고 세계가 인정하고 있는 3 개의 강소국[強小國]들인 네덜란드나 이스라엘, 싱가포르 등과 상대적으로..

횡설수설[橫說竪說] 제 81탄, 복[福]이 겨운 국민의 선택대로 해보죠!

한국인으로서, 대한민국은 너무나 이상할 정도로 단 기간에 급하게 부국[富國]으로 성장한 탓에 터질 것이 결국은 터지게 되지 않을까 하는 우려가 현실화될 가능성이 매우 높아졌다는 것을 사실로 받아들여야만 할 시기가 점차 가시화되고 있는 시점에 이르렀다고 생각하며, 솔직히 한국 사회에 몸담고 있는 한국인들에게는 공동의 운명체로서 수용해야만 할 것이라고 여겨집니다. 그 이유는 단적으로, 좌냐, 우냐의 이념을 떠나서 그 책임은 대동소이[大同小異]하다는 생각을 해야만 옳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지난 1970년대까지만 하더라도, 제대로 먹고 살기조차 어려운 살림살이였기에 요즘처럼, 직업 정치꾼들이 설치고 장난질 칠 수도 없고, 한가하게 이념 논리 때문에 지금처럼 싸울 여유조차도 없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국제정..

횡설수설[橫說竪說] 제 80탄, 작은 조직, 정직한 정권을 원한다.

바야흐로, 세상은 사람의 머리 수와 덩치로 경쟁하는 시대는 이미 옛날 얘기가 된 지가 한참 지났다고 생각합니다. 이제는 작지만 강한 나라, 사람의 살림살이가 비교적 풍요로우면서도 안정된 사회를 추구하는 세상이 보편적이라고 한다면, 우리 사회에서는 이 같은 희망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정권을 운영하기 위한 조직 규모과 소요 조직원의 수는 적으면 적을수록 좋은 것은 당연한 것이라고 여겨지며, 국가를 통치하는 조직의 구성원이 구비해야 할 공통적인 우선적인 요구 조건은 기본적이고 보편적인 인성을 바탕으로, 기초적인 도덕성을 구비한 자를 선발하고, 발탁해야만 한다고 생각합니다. 근본적으로, 국록[國祿]으로 생활하면서, 공중도덕성을 중히 여기지 않은 품성과 애국애족정신을 가지고 있지 않은 사람이 국가를 지배하고, 통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