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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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 행복의 길이 무얼까?

☆ 행복의 길이 무얼까? 0걸포농장 ・ 2024. 7. 29. 9:07가던 길 잠시 멈추고 뒤돌아 보니, 걸어온 길 모르듯, 갈 길도 알 수가 없다.​이제는 어디로 흘러갈 것인가 걱정하지 말자어디쯤 왔는지, 어디쯤 가고 있는지, 아무도 알 수가 없는 노년의 길,오늘도 어제처럼, 내일은 또 오늘처럼, 그냥 지나가다 세월이 무심코 나를 데리고 갈 것이다.​겨울을 느낄 때쯤, 또 봄은 다가올 거고, 사랑을 알 때쯤 사랑은 식어가고, 부모를 알 때쯤 부모는 내 곁을 떠나가고, ​건강의 중요성 느낄 때쯤, 건강이 무너지기 시작하고, 나 자신을 알 때쯤 많은 걸 잃었다. 좋은 사람으로 만나 착한 사람으로 헤어져 그리운 사람으로 남아야 한다 얼굴이 먼저 떠오르면, 보고 싶은 사람이고, 이름이 먼저 떠오르면, 잊을 수..

精神修養 마당 2025.05.13

[사설] 미·중 관세전쟁 완화, 우리 발등 불은 아직 그대로

오피니언 사설​[사설] 미·중 관세전쟁 완화, 우리 발등 불은 아직 그대로​조선일보​입력 2025.05.13. 00:154월 29일 경기 평택시 포승읍 평택항 자동차전용부두에 수출용 차량들이 세워져 있다./뉴스1​어제 미국과 중국이 무역 협상을 통해 미국의 대(對)중국 관세를 30%로 낮추고 중국의 대미 관세를 10%로 낮추기로 했다. 트럼프발 관세전쟁이 전기를 맞게 됐다. 우리나라 1·2위 수출국인 미국과 중국의 해빙 무드가 희소식임에는 분명하지만 그렇다고 안심하기는 이르다.5월 들어(1~10일) 대미 수출은 30.4%나 급감했다. 전체 수출액보다 대미 수출 감소 폭이 훨씬 크다. 우리나라가 트럼프발 관세전쟁의 직격탄을 맞았다는 것을 의미한다. 실제로 조업 일수를 반영한 일평균 전체 수출액은 1년 전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