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2025/05/28 10

[스크랩] 호시 부지(好時不知)-----좋은 글 中에서

호시 부지(好時不知)-----좋은 글 中에서 스타 ・ 2025. 4. 6. 6:29 호시 부지(好時不知)----- 좋은 글 中에서​​"좋을 때를 알지 못한다.“"We don't know when it's good.“​좋은 것만 있을 때는 내게 그것이 어찌 좋은 것인지 알지 못했고,​사랑(愛) 할 땐 사랑(愛)의 방법을 몰랐고,​이별(離別) 할 때는 이별(離別)의 이유를 몰랐고,​생각해 보면, 때때로 바보처럼 산 적이 참 많았습니다.​건강(健康) 할 때 건강(健康)을 지키지 못하고, 늘 건강(健康) 할 줄 알았고, 넉넉할 땐 늘 넉넉할 줄 알았기에빈곤(貧困)의 아픔을 몰랐습니다.​소중한 사람들이 곁에 있을 때는 소중한 줄 몰랐고, 언제나 항상 늘 곁에 있어줄 줄만 알았습니다.​당연히, 내 것인 줄 알았..

精神修養 마당 2025.05.28

[사설]과학 석학 62% “해외 영입 제안받아”… 있는 인재도 다 내줄 판

오피니언 > 사설 [사설]과학 석학 62% “해외 영입 제안받아”… 있는 인재도 다 내줄 판 동아일보 업데이트 2025-05-28 08:392025년 5월 28일 08시 39분 한국 과학기술을 이끄는 석학 10명 중 6명이 해외 국가로부터 영입을 제안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암울한 연구 환경에 절망한 많은 석학들이 해외에서 제시하는 파격적인 조건에 흔들리고 있다. 지난달 국가석학 1, 2호 학자를 잇달아 중국에 빼앗긴 데 이어 핵심 인재들의 ‘탈한국’ 러시가 이어질 것이라는 우려가 크다. 세계 각국이 공격적으로 인재 확보에 열을 올리는데, 한국은 데려오기는커녕 그나마 있는 인재도 지키지 못하고 있다.동아일보가 한국과학기술한림원 회원 200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61.5%인 123명..

Free Opinion 2025.05.28

[사설] 여기저기 다 구멍, 안보 방치·포기한 나라 같다

오피니언 사설​[사설] 여기저기 다 구멍, 안보 방치·포기한 나라 같다​조선일보​입력 2025.05.28. 00:02일러스트=김성규​제주에 정착한 탈북민이 간첩 혐의로 기소됐다. 지난 2011년 탈북해 제주에 터를 잡았지만 2015년 북한 보위부에 포섭돼 서귀포의 레이더 기지 정보 등을 북에 넘기다가 최근 적발됐다. 이 레이더 기지는 미사일과 비행기를 탐지하며 미군과 정보를 공유하는 역할을 한다. 주요 군사 시설이 북 간첩에게 뚫린 것이다. 이 간첩이 차를 몰고 레이더 기지 바로 근처까지 가서 사진 찍고 돌아보는데 아무런 장애도 없었다고 한다. 10년 가까이 간첩 활동을 했는데도 잡히지 않았다.얼마 전 중국군 정보 조직에 한미 연합 훈련 관련 기밀을 넘긴 혐의로 기소된 현역 병사가 중국 출신인 것으로 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