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精神修養 마당 6320

[스크랩] 이광천목사, 그의 글을 소개합니다

♠이광천목사, 그의 글을 소개합니다♠ 느티나무 ・ 2024. 4. 19. 23:57 [출처] ♠이광천목사, 그의 글을 소개합니다♠|작성자 느티나무고려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후 40여년간 제약회사에서 CEO 재직후 말년에 신학대학원을 나와서 목사로 현재 대형병원에서 급여 없이 원목으로 헌신하고 있는데 이광천목사, 그의 글을 소개 합니다.제22대 국회의원 당선자들은 스스로 4번 놀란다.​1. 나같이 형편없는 놈도 당선된다는 것에 놀라고,​2. 모든 국회의원들이 나같이 형편 없다는 것에 대해 놀라며,​3. 이런 놈들이 국회의원을 하는데도 나라가 그럭저럭 돌아간다는 것에 놀라며,​4.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런 놈들이 다음에 또 당선된다는 것에 놀란다...​[이제 대한민국號 어디로 갈것인가?]​이번 총선을 보면서 너무..

精神修養 마당 2024.05.02

[만물상] 미국이 영웅을 보내는 법

오피니언만물상​[만물상] 미국이 영웅을 보내는 법​김광일 기자입력 2024.05.01. 20:22업데이트 2024.05.02. 10:40​​일러스트=박상훈​왕들 무덤이 있는 영국 웨스트민스터 사원의 본당 바닥에는 1차 대전 전사자 중 한 명을 무작위로 뽑아 만든 무명용사의 무덤이 있다. 전몰 군인을 기리는 상징이다. 바닥에 있는 다른 무덤은 밟아도 되지만 이곳만은 안 된다. 1923년 조지 6세와 엘리자베스 보우스라이언 결혼식 때 신부가 입장하던 중 전사자인 오빠 퍼거스를 추모하며 이 무덤 위에 부케를 올렸다. 이후 로열 웨딩이 있을 때 신부는 무명용사 무덤 위에 부케를 놓는다. 그리고 온 국민이 그 장면을 지켜본다.​▶프랑스 팡테옹은 조국을 대표하는 위인 81명이 묻힌 곳인데, 주로 문화 과학 쪽 인물..

精神修養 마당 2024.05.02

[스크랩] 독소 獨笑 💚 "홀로 웃다" <再> (권태정 제공)

독소 獨笑 💚 "홀로 웃다" <再> (권태정 제공)이종선1 2024.04.10 22:23💚 독소 獨笑 💚"홀로 웃다,,조선 정조시대 실학자 다산 정약용(茶山丁若鏞. 1762 ~1836) 선생께서 1804년 유배지 강진에서 쓰셨다는 시조  '독소(獨笑)'입니다.  250여 년 전의 사회풍자 내용이지만,지금의 세태를 보는 것 같군요.♡ 獨笑有粟無人食 (유속무인식) :살림이 넉넉하여 양식 많은 집엔 자식이 귀하고多男必患飢 (다남필환기) :자식이 많은 집엔 가난하여 굶주림이 있다達官必憃愚 (달관필창우) :높은 벼슬아치는 꼭 멍청하고才者無所施 (재자무소시) :재주 있는 인재는 재주 펼 길 없다.家室少完福 (가실소완복) :집안에 완전한 복(福)을 갖춘 집 드물고至道常陵遲 (지도상능지) :지극한 도(道)는 항상..

精神修養 마당 2024.04.28

[스크랩] 훌륭한 어머니의 교훈, 사람은 참 좋은 향기가 있어요

훌륭한 어머니의 교훈, 사람은 참 좋은 향기가 있어요 5057psj ・ 2023. 8. 14. 6:57 ♤ 훌륭한 어머니의 교훈 ​ *어느 선생님이 시골 분교에서 교편 생활을 했을 때의 일입니다. ​ 학교에 출퇴근을 하려면 시냇물을 건너야 했는데, 시냇물은 돌을 고정해 놓은 징검다리를 건너가야 하는 곳이었습니다. ​ 그런데 어느 날 퇴근을 하기 위해 그 징검다리를 건너고 있는데, 돌 하나가 잘못 놓여 있었나 봅니다. 선생님은 그 돌을 밟고 미끄러져 물에 빠지고 말았습니다. ​ 마침 서울에서 내려오신 어머니가 집에 들어온 아들에게 물어 보았습니다. ​ “얘야! 어쩌다 그렇게 옷이 다 젖어왔니?” ​ “네! 어머니! 제가 징검다리를 디디고 시냇물을 건너다가 잘못 놓인 돌을 밟는 바람에 물에 빠졌습니다.” ​..

精神修養 마당 2024.0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