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精神修養 마당 6426

[스크랩] 가슴에 담아야 할 글

가슴에 담아야 할 글중후한 외출  2025.01.08 08:21 가슴에 담아야 할 글 .. 내 등에 짐이 없었다면, 나는 세상을 바로 살지를 못했을 겁니다. 내 등에 짐때문에 늘 조심하면서, 이제보니, 내 등의 짐은 나를 바르게 살도록 한 귀한 선물 이었습니다 내 등에 짐이 없었다면, 나는 사랑을 몰랐을 것입니다. 내 등에있는 짐의무게로 남의 고통을 느꼈고, 이를 통해 사랑과 용서도 알았습니다. 이제 보니, 내등의 짐은 나에게 사랑을 가르쳐준 귀한 선물 이었습니다 내 등에 짐이 없었다면, 나는 아직 미숙하게 살고있을 것입니다 내 등에있는 짐의 무게가 내 삶의 무게가되어 그것을 감당하게 하였습니다. 이제보니, 내등의 짐은 나를 성숙시킨 귀한 선물 이었습니다. 내 등에 짐이 없었다면, 나는 겸손과 소박함의 ..

精神修養 마당 2025.03.24

[스크랩] 마지막 10년을 함께 할 친구여

마지막 10년을 함께 할 친구여!그도세상김용호  2025.02.19 01:04마지막 10년을 함께 할 친구여!당신은 인생의 마지막 10년을 함께 할 친구가 있습니까 ?대만에서 '미래의 노후' 라는 주제로 웹 영화가 많은 네티즌의 공감을 샀다고 합니다.영화 속 줄거리는 산 속에서 혼자 사는 노인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는데, 네 명의 자식들은 모두 장성해 교수가 되었거나 해외에 나가 사업를 하고 있고, 노인만 자식들이 모두 떠난 산골 집에서 혼자 살아갑니다.그러던 어느 날, 아들과 손자가 멀리서 찾아온다는 소식에 그는 정성껏 맛있는 음식들을 준비합니다.하지만 곧이어 오지 못한다는 전화를 받게되고, 준비했던 음식들은 주인을 잃고 맙니다.이때, 창 밖의 하늘마저 우중충해지고. 노인은 친구를 불러 함께 식사 할..

精神修養 마당 2025.02.27

스크랩 인생을 동행할 친구..

스크랩 인생을 동행할 친구..도진  2025.01.10 11:59    ♠인생을 동행할 친구..♠ 같이 늙어 간다는 것같이 간다는 것같이 있다는 것.. 쉽지 않는 일이지만감사한 일이다 인생은 누구나홀로 걸어갈 수밖에 없는쓸쓸한 길에서 누군가와 함께동행할 사람이 있다는 것은크나큰 축복이다 그것은 힘들 때 기댈 수 있고아플 때 위로하고,어려울 때큰 힘이 되어줄 수 있기 때문이다 연인도 좋고친구도 좋지만.. 언제나함께 할 수 있는 사람이 있다는 것은성공적인 인생을 살았다는 반증이라할 수 있지만 그렇게.. 동행할 사람을 찿기란 모래속바늘 찿기만큼 어렵다는 것을실감하게 된다 우리 주위에는 다양한 부류의친구들이 있다 믿고 의지할 수 있는 든든한 선배 하나무엇을 하자 해도 믿고 따라오는 후배 하나쓴소리도 마다하지 않..

精神修養 마당 2025.02.21

[스크랩] [김계전 칼럼] 황톳길에서 만난 길손을 하늘 나라로 떠나보내며

[김계전 칼럼] 황톳길에서 만난 길손을 하늘 나라로 떠나보내며  대한뉴스방송 ・ 2024. 11. 5. 21:05계전 FIC (계전금융투자클럽) 대표계족산 황톳길 어느날 어느 노년 신사와 계족산 황톳길을 함께 걷게 되었다.그는 75세 된 말기 암 환자였다. 부인과는 작년에 사별을 했고, 혼자 사는데 자식들은 1남 1녀로 모두 서울에 산다고 했다.여기 황톳길 오기 전에 자식들과 상의 없이 APT 등 모든 재산을 정리했고, 여행용 가방에 옷과 생활용품만 가지고 집에서 나왔다고 한다.APT에 있던 가재도구는 모두 중고 업체에 넘겼다고 했다. 이제 남은 것은 인근에 있는 보리밥집에 맡겨 놓은 여행용 가방과 통장, 체크 카드뿐이라고 했다.여기서 내려가면 미리 예약한 요양원에 입실하면 된다고 했다. 계족산 부근이 ..

精神修養 마당 2025.02.20

[스크랩] 성인(聖人)은 듣고 난후 입을 연다.

성인(聖人)은 듣고 난후 입을 연다. 혜명(慧命)  2024.04.23 12:54 ㅇ 성인(聖人)은 듣고 난후 입을 연다. -입(口)을 열기전 귀(耳)를.. '聖'은 인간이 도달할 수 있는 최고경지다. '音樂의 최고경지는 樂聖 이고, '詩의 최고의 경지는 詩聖이고, '書의 최고의 경지는 書聖이고, '바둑의 최고경지는 棋聖이다. '聖'자를 보면 참으로 뜻이 깊다.'耳', '口', '王'자의 3요소가 합해진 글자다. '聖人'은 먼저 남 얘기와 歷史의 소리와, 眞理의 소리를 조용히 듣는다.모두 듣고 난 후에 입을 열어 말씀을 한다. 듣고 말하는 가장 뛰어난 존재는 '聖人'이다. 듣는 것이 먼저이고, 말을 하는 것은 나중의 일이다. '耳'자를 먼저 쓰고 '口' 자를 나중에 쓰는 것은 우연한 일이 아니다.'聖'자..

精神修養 마당 2025.0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