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2025/04/14 10

[스크랩] 가난(淸貧)하고 행복한 대통령. 우루과이 호세 무히카 대통령.<和翁>

가난(淸貧)하고 행복한 대통령. 우루과이 호세 무히카 대통령.<和翁> 이계묵 2024.09.09 18:05 가난(淸貧)하고 행복한 대통령.우루과이 호세 무히카 대통령. 청빈미빈한淸貧未貧寒이타곤궁자利他困窮自본래솔청렴本來率淸廉퇴임불망인退任不忘人 청빈은 빈궁 가난이 아닐세!남은 이롭게 하고 자기는 곤궁해도본래 바탕이 청렴을 솔선한 삶이라퇴임 후에도 온 사람들은 그를 잊지 못한다네. 세계에서 가장 가난한 대통령은 우루과이 호세 무하카 대통령이라 한다. 군사독재정권에 항거해 게릴라 활동을, 하다가, 14년간 감옥에 갇혀 복역하고, 중도좌파 연합후보로 대선에 승리하여 대통령이 되었다. 대통령으로 당선된 이후 그의 행보는 세상 사람들에게 잔잔한 감동을 준다. 대통령 월급 대부분은 사회단체 등에 기부하고, 대통령..

다양한 도우미 2025.04.14

트럼프 1기때 첫 삽 K배터리 공장, 美 7000명 도시서 2600명 고용

경제 > 코러스노믹스 2.0 美서 뛰는 한국기업들 트럼프 1기때 첫 삽 K배터리 공장, 美 7000명 도시서 2600명 고용 동아일보 업데이트 2025-04-14 03:002025년 4월 14일 03시 00분 美조지아주 소도시 ‘배터리 왕국’으로 만든 SK온크게보기미국 조지아주 커머스시에 있는 SK배터리아메리카(SKBA) 공장 내부 모습. 이 공장이 만들어낸 일자리는 2600개로 커머스시 인구의 3분의 1에 해당하는 수치다. SK온 제공 미국 조지아주 커머스시는 원래 주민들이 농업과 창고업 등에 종사하는 전형적인 소도시였다. 하지만 SK그룹의 배터리 회사 SK온이 3년 전 이곳에 공장을 가동하기 시작하면서 도시 성격이 완전히 탈바꿈했다. 공장 가동으로 양질의 일자리가 생기고 새롭게 상권이 형성되며 덩달..

[만물상] 벚꽃 위에 내리는 눈

오피니언 만물상​[만물상] 벚꽃 위에 내리는 눈​​김민철 기자​입력 2025.04.13. 23:45업데이트 2025.04.13. 23:47(단양=뉴스1) 손도언 기자 = 13일 오전 충북 단양군 소백산 일대에 눈이 내려 4월 벚꽃과 어우러져 이색적인 풍경을 연출하고 있다. (독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5.4.13/뉴스1​2~3월 눈이 오면 야생화를 좋아하는 사람 중 상당수는 서둘러 카메라를 챙긴다. 이른 봄 눈 속에 핀 설중화(雪中花)를 찍는 것은 이들의 로망 중 하나이기 때문이다. 빠르면 2월 초순 눈을 뚫고 피는 복수초 사진은 비교적 흔한 편이다. 설중매는 매화 중 으뜸으로 친다. 설중 노루귀는 물론 설중 앉은부채, 설중 처녀치마까지 보았다. 그러나 설중 벚꽃은 본 적이 없다.일러스트=..

Free Opinion 2025.0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