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2025/04/24 10

[스크랩] 「 고달픈 人生 」 - 이채 : 여류시인 (1961~ 56세)

●「 고달픈 人生 」 - 이채 : 여류시인 (1961~ 56세) - 02mrkorea ・ 2025. 3. 13. 20:41 💚 「 고달픈 人生 」- 이채 : 여류시인 (1961~ 56세) -오죽하면 태어날 때, 울기부터 했을까마는 양껏 벌어도 먹는 건 세끼요 기껏 살아도 백년은 꿈인 것을 못 산다고 슬퍼말고 못났다고 비관마라 재물이 늘어나면, 근심도 늘어나고, 지위가 높아지면, 외로움도 더하는 법 부자 중에 제일은 마음편한 부자요, 자리 중에 제일은 마음비운 자리이다. 하늘이 무너질 걱정도 하늘의 몫이지 사람의 몫이 아닐테니,사람이 사람인 이상, 비운다 한들 다 비울 수 있을까 마는어느날 분수에 넘치는 탐욕이 일거든 위에서 아래로 흐르는 물처럼, 이치에 맞게 양심을 거스르지 말 것이며,어느 순간 ..

文學산책 마당 2025.04.24

91세 김재철 동원그룹 명예회장 “난 여전히 꿈꾸는 청년”

경제 91세 김재철 동원그룹 명예회장 “난 여전히 꿈꾸는 청년” 동아일보 업데이트 2025-04-24 16:162025년 4월 24일 16시 16분 크게보기김재철 동원그룹 명예회장이 지난 23일 강남 교보문고에서 ‘인생의 파도를 넘는 법’ 출간 기념 강연 이후 이어진 기자 환담회에서 발언을 하는 모습. 동원그룹 제공“ 꿈을 꾸는 동안에는 누구나 영원히 청년으로 남는다. 나는 아직도 엉뚱한 꿈을 많이 꾼다.”동원그룹·한국투자금융지주 창업주 김재철 명예회장(91)은 24일 서울 서초구 교보타워에서 경영 에세이 ‘인생의 파도를 넘는 법’ 출간 기념 강연회를 마치고 기자들을 만나 이같이 말했다. 그는 “‘청년이란 한때가 아니라 꿈을 꿀 때’라는 말이 있다”며 “지금도 ‘어류가 저주파를 싫어하니 이를 활용한 양..

人物情報 參考 2025.04.24

[단독] 文정부, '북한군 GP 불능화' 유엔사도 속였다

정치 행정​[단독] 文정부, '북한군 GP 불능화' 유엔사도 속였다​감사원, 검찰에 6명 수사 요청​이세영 기자김경필 기자​입력 2025.04.24. 05:00업데이트 2025.04.24. 09:01북한이 2018년 11월 20일 오후‘9·19 남북 군사 분야 합의’에 따라 시범 철수키로 한 비무장지대(DMZ) 내 감시초소(GP) 10곳을 폭파 방식으로 파괴했다고 국방부가 밝혔다. 사진은 중부전선 북측 GP의 폭파 전 모습./국방부​문재인 정부 시절인 2018년 9·19 군사 합의에 따라 남북이 비무장지대(DMZ) 안에 있는 감시 초소(GP) 일부를 철수시킬 때, 우리 군이 북한 GP의 핵심 시설물이 그대로 남아 있는 것을 알면서도 검증 결과를 조작해 “북한 GP가 불능화됐다”고 발표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