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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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파이로프로세싱"기술에 대해 미국정부가 그 타당성이 충분하다는 결론입니다

한인자 삶의예배1시간 전새벽도 열리기 전에 너무나 경천동지할 소식 하나를 전합니다. "대한민국만세!"입니다. 그동안 우리가 풀지 못했던 고준위핵폐기물 처리기술이 오랫동안 연구해왔던 건식처리기술인 "파이로프로세싱"기술에 대해 미국정부가 그 타당성 이 충분하다는 결론입니다. 낭보중 낭보입니다. 이것으로 우리 원자력이 풀지 못한 고준위방사성폐기물 문제가 세계최초로 해결의 길을 찾았고 탈원전정책의 방어벽을 뚫을 수가 있게 되었습니다. 우선 이렇게 되면,첫째 고준위 방폐장이 없어 원전의 지하수조에 거의 포화상태로 임시 저장되고 있는 수십만톤의 수십년에 걸쳐 임시저장되고 있던 연료봉처리에 근본적인 해결방안이 될 것입니다. 둘째 지난 수 십년동안 우리가 쓰고 난 고준위핵연료봉은 도리어 엄청난 자원이 될 ..

"세계 반도체 업계 골칫거리 해결했다" 한국 스타트업의 혁신 기술

조선경제 스타트업 취중잡담​"세계 반도체 업계 골칫거리 해결했다" 한국 스타트업의 혁신 기술​[스타트업 취중잡담] AI 기반 HBM 불량검출 솔루션 개발기​진은혜 더비비드 기자박유연 기자​입력 2025.04.25. 13:50업데이트 2025.04.25. 14:02디에스의 한기준 대표. /더비비드​반도체 패키징(후공정) 공장에는 ‘비밀의 방’이 있다. 이상이 감지된 칩을 비밀의 방으로 가지고 가 현미경과 각종 장비로 칩의 결함 여부와 원인을 분석하는 것이다.디에스의 한기준(38) 대표는 인공지능(AI)으로 자동화된 비밀의 방을 구상했다. AI 기반 반도체 불량검출 솔루션 딥시어스(DEEPSEERS)를 개발한 계기다. 그를 만나 반도체 패키징 공정 현장에 AI가 필요한 진짜 이유를 들었다.​◇ 반도체 패키징..

'가장 유명한 지구 사진' 블루 마블 촬영 50년 후, "기후 변화로 지표면 바뀌어"

조선경제 과학​'가장 유명한 지구 사진' 블루 마블 촬영 50년 후, "기후 변화로 지표면 바뀌어"​김효인 기자​입력 2025.04.23. 11:31왼쪽이 아폴로 17호 우주비행사들이 촬영한 '블루 마블(The Blue Marble)', 오른쪽이 50년 후인 지난 2022년 NASA가 공개한 '새로운 블루 마블'. 오른쪽 사진이 더 선명하고, 아프리카 대륙의 초원이 줄어든 것을 볼 수 있다. /NASA​지난 50년간 지구의 모습이 우주에서 봐도 달라질 정도로 변화한 것으로 나타났다. 북극의 빙하는 줄어들고, 사막은 커졌으며, 열대 우림은 더욱 남하했다. ‘블루 마블(The Blue Marble·푸른 구슬)’로 알려진 지구 사진과 50년 후 촬영본을 비교한 결과다.영국 BBC는 영국 포츠머스 대학교 기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