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科學. 硏究分野 684

서울에 핵전쟁 대비한 ‘미래형 지하 도시’ 건설하자

서울에 핵전쟁 대비한 ‘미래형 지하 도시’ 건설하자[제언] 핵전쟁 시 무고한 시민들의 희생은 ‘기본값’인가 주명건 세종대 명예이사장  2024-10-11 09:00:01美 대선 앞두고 北 7차 핵실험 가능성북한 핵 사용 시 생존 못한다지만 시민 목숨은…가양대교~광진교 27km 다목적 방공호 ‘지하 도시’ 건설평소엔 상가·스포츠시설…교통문제 해결하고 전시 대피 공간총공사비 12조, 상가 수입 등 19조, 순편익 448조 원북한은 4월 22일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지도로 600mm 초대형 방사포병 부대들을 국가 핵무기 종합관리체계인 핵방아쇠 체계 안에서 운용하는 훈련을 처음으로 진행했다고 조선중앙TV가 다음날 보도했다. [뉴시스] 11월 미국 대선을 전후해 북한이 7차 핵실험이나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발..

[단독]“의료로봇기술 빼간 하이구이”… 中 돌아가 우수당원 뽑힌 사례도

사회 > 동아일보 단독 [단독]“의료로봇기술 빼간 하이구이”… 中 돌아가 우수당원 뽑힌 사례도 동아일보업데이트 2024-10-01 01:402024년 10월 1일 01시 40분 입력 2024-10-01 01:40[中에 포섭당한 한국 인재들] 〈중〉 中서 온 수상한 ‘하이구이’들‘첸런계획 참여’ 하이구이 10명 보니… 서울대-포스텍 등 최상위 대학서AI-나노의학 등 첨단기술 연구… 中 복귀해 석좌교수 임용되기도국내 학계 ‘기술 유출’ 경계심 확산… “유학생 최신기술 익힌뒤 돌연 귀국기계-전자분야 설계도 유출 위험”… 中, ‘애국자’로 치켜세우며 환대크게보기 지난달 23일 서울동부지법 형사법정 304호. 한국의 한 대형병원 산하 연구소에서 일했던 중국인 남성 A 씨가 법정에 섰다. 그는 연구소의 첨단 의료 ..

[사설]中 인재 유치 공작에 전략기술 핵심 과학자들도 뺏기는 韓

오피니언 > 사설 [사설]中 인재 유치 공작에 전략기술 핵심 과학자들도 뺏기는 韓 동아일보업데이트 2024-09-30 02:032024년 9월 30일 02시 03분 입력 2024-09-29 23:30중국의 해외 과학기술 인재 유치 프로그램인 ‘첸런(千人)계획’에 최소 13명의 한국 전문가가 동참해 중국으로 건너갔던 것으로 처음 확인됐다. 이들은 모두 신소재, 생명공학, 인공지능(AI) 등 국가 전략기술에서 뛰어난 연구성과를 보여 준 핵심 인재였다. 대통령상을 수상한 학자도, 전공 분야에서 ‘세계 상위 2%’ 명단에 오른 과학자도 있었다. 첸런계획은 공식 종료됐지만 중국의 한국 인재 빼가기는 이름을 바꿔가며 은밀하고 집요하게 이어지고 있다.동아일보 취재팀이 첸런계획에 참가한 한국 학자들을 추적해 보니 중국..

석유공사, 동해 울릉분지 탐사 심포지엄 성료…"탐사 가능성 재확인"

석유공사, 동해 울릉분지 탐사 심포지엄 성료…"탐사 가능성 재확인" 입력2024.08.29. 오후 6:21 수정2024.08.29. 오후 6:22 최민경 기자[서울=뉴시스] 최진석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3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브리핑룸에서 열린 첫 국정브리핑에서 포항 영일만 앞바다 석유·가스 매장 가능성 관련 발언을 했다. 사진은 동해 심해 석유가스전 개념도의 모습. 2024.06.03. /뉴시스  한국석유공사는 29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24 부산 세계지질과학총회에서 '동해 울릉분지 탐사 특별 심포지엄'을 열었다고 밝혔다.심포지엄은 동해 심해 지역의 석유탐사 가능성을 조명하는 자리로 국내외 석유탐사 전문가들이 모여 연구결과를 발표했다.석유공사는 국내탐사 마스터 플랜 '광개토 프로젝트'의 성과..

노무라입깃해파리 1년새 360배… 맹독 문어-바다뱀도 출현

사회 노무라입깃해파리 1년새 360배… 맹독 문어-바다뱀도 출현동아일보업데이트 2024-08-17 02:45   입력 2024년 8월 17일 02시 45분 [위클리 리포트] 더워진 바다에 위험 어종 급증… 작년엔 바다 1ha당 0.3마리에 불과해수면 온도 오르자 개체수 늘어나… 강릉-경주 등 해변서 쏘임 피해 증가제주서 9년만에 파란선문어 물림 사고… 따뜻한 바닷물 빠른 속도로 북상 중“지역 병원, 해독제 등 대응책 마련해야”3일 오전 강원 강릉시 송정해변 앞바다의 어선 그물망에 걸려 올라온 노무라입깃해파리. 현지 어민은 “해파리로 인해 수입이 5분의 1로 줄었다고”고 하소연 했다. 강릉=이수연 기자 lotus@donga.com   《더워진 바다에 위험 어종 주의보독성이 강한 노무라입깃해파리 출현 규모가..

[스크랩] ★제2의 포항제철, 한국형 원자로 ! ★

★제2의 포항제철, 한국형 원자로 ! ★  여학동 ・ 2024. 7. 20. 12:42[출처] ★제2의 포항제철, 한국형 원자로 ! ★|작성자 여학동 ★제2의 포항제철,한국형 원자로 ! ★​지금 현재 독자적 핵연료봉과 원자로를 보유한 나라는 미국, 한국, 중국, 러시아 4개국 뿐이다.​한국형 원자로는 외화벌이 수단일 뿐만 아니라 외교분야에서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이는 아주 중요한 외교수단 이기도 하다.​당시 한국이 원자로의 독자모델을 개발한다는 것은 과학계의 불가사의로 통했다.​불가능을 가능으로 바꾼 지도자가 바로 전두환대통령이었다.​1983년 7월, 전두환대통령은 한전, 에너지연구소, 원자력연료주식회사, 한국중공업 등을 망라하여 상시 회의체인 ’원자력발전 기술자립촉진 대책회의‘를 가동시켰다.​핵연료 국산..

과학 빠지고 또 정치 싸움...메이저 석유 개발사 출신이 본 영일만은

사회​과학 빠지고 또 정치 싸움...메이저 석유 개발사 출신이 본 영일만은​[주간조선] 신현돈 교수 인터뷰​이정현 기자입력 2024.06.16. 05:28​​photo 임화승 영상미디어 기자​정부가 동해 영일만 앞바다 석유·가스전 개발 사업과 관련해 오는 12월부터 시추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난 6월 3일 윤석열 대통령이 국정브리핑을 통해 포항 영일만의 석유, 가스 매장 가능성을 발표하면서 시작된 ‘석유 탐사’ 논쟁은 이제 ‘과학’보다는 정치싸움이 되고 있다. 탐사 비용도 논란이다. 수심이 얕은 동해 대륙붕을 개발했던 소규모 가스전과 달리 이번에는 수면으로부터 1㎞ 이상 깊은 심해 유전을 개발해야 해 한 번 탐사 시추공을 꽂을 때마다 1000억원의 비용이 들어간다. 그것도 5공의 시추가 필요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