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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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내 삶의 가치는...♧

♧내 삶의 가치는...♧ 김정웅 2024. 9. 11. 00:05타이타닉호의 침몰 캐나다 동북부 할리팍스라는 곳에 가면 벌써 112 년전에 '타이타닉'이 할리팍스 근해에서 침몰하면서 죽은 사람들의 유해가 묻혀있는 유명한 공동묘지가 바닷가에 있습니다. 오래전 그곳을 방문하면서 느낀 것이 많았는데 최근에 알려진 새로운 이야기가 화제가 되고 있어 소개하려고 합니다. 1912년 타이타닉호가 빙산에 부닥쳐 침몰하는 과정은 영화로 재연되었지만 영화만으로는 실제 상황을 다 알기는 어렵습니다. 당시 생존자인 부선장은 오랜 세월 침묵 끝에 드디어 사고 당시의 이야기를 공개했습니다.1912년 4월 14일은 공포의 날 이었습니다. 사고로 1,514명이 사망했고, 710명이 구조되었습니다.사고 당시 38세였던 타이타닉호의 이..

精神修養 마당 2024.10.02

[스크랩] 눈물나도록 살아라(Live to the point of tears)

눈물나도록 살아라(Live to the point of tears) 시원 ・ 2024. 6. 2. 6:01눈물나도록 살아라(Live to the point of tears)​프랑스의 작가 알베르 카뮈(1913 ~ 1960년)가 한 말입니다.​그런데 이 말에 더욱 실감나게 삶을 살다 간 사람이 있습니다.​영국의 여류 극작가 샬롯 키틀리(Charlotte Kitley)의 인생 삶인데 이 이야기는 누구나 한번 쯤 접한 기억이 있겠으나 많은 것을 생각나게 하는 점에서 다시 한번 살펴보겠습니다.​그녀가 대장암 4기 진단을 받았는데, 그 후 암세포가 간과 폐로 전이되어, 종양 제거술 2회, 방사선 치료 25회, 화학요법 치료 39회 등 암을 극복하기 위해 최선을 다 했음에도 안타깝게도 남편과 5살, 3살짜리 자녀를..

精神修養 마당 2024.10.02

[스크랩] 🎊아버지와 소(牛)🎁

🎊아버지와 소(牛)🎁 까치봉 쥔장 ・ 2024. 6. 13. 21:43 [출처] 🎊아버지와 소(牛)🎁|작성자 까치봉 쥔장 ​어머님께서 암(癌)으로 3개월밖에 못 사신다는 의사의 통보를 받고, 어머님을 병원에서 구급차로 모시고 집으로 돌아오면서 같이 타신 아버지의 얼굴을 보았습니다.​63세의 나이가 630세 정도나 들어 보이는 농부의 슬픈 얼굴...​내 아버지 '이기진'님은 하얀 시트에 누워 눈만 둥그러니 떠 바라보시는 어머니 '남기순'님의 손을 잡고 천둥 같은 한숨을 토해내며 울음을 삼키고 계십니다.​다음 날, 아버지와 아들이 소를 팔기 위해 새벽길을 나섭니다. 그 병원에서는 3개월이라 하지만, 서울 큰 병원에 한 번 더 가보자는 아버지의 말씀에,집에서 기르던 소를 팔기 위해 아버지는 어미 소, ..

精神修養 마당 2024.10.01

[스크랩] 감동을 주는 말 한마디

감동을 주는 말 한마디 황영만 2024.07.12 07:56- 감동을 주는 말 한마디 - '로저 롤스' 는 제 35대 뉴욕주 주지사이자 뉴욕 역사상 최초의 흑인(黑人) 주지사였다.그는 뉴욕의 한 빈민촌에서 태어났다.그곳은 술주정꾼들이 많고, 마약 꾼들과 강도, 그리고 불법(不法) 이민자들이 들끓는 그런 곳이었다.이곳에서 자라난 아이들은 학교(學校)도 무단결석을 하고, 싸움질과 절도, 심지어는 마약(痲藥) 복용까지 서슴지 않는 생활(生活)에 물든 채 성장하기 때문에 대다수가 어른이 된 이후에 사회에서 인정받는 직업(職業)을 거의 갖지 못했다. '로저 롤스' 도 어렸을 때 뉴욕 브루클린에 있는 로비타 초등학교의 흑인 학생이자 문제 학생이었다.어려서부터 아이들과 싸움질만 하고 무단결석(無斷缺席)도 잘하는 그런..

精神修養 마당 2024.09.20

추석 앞두고 평창동 음식 배달 갔는데…고객이 준 ‘이것’에 깜짝

사회 추석 앞두고 평창동 음식 배달 갔는데…고객이 준 ‘이것’에 깜짝 동아닷컴업데이트 2024-09-16 12:392024년 9월 16일 12시 39분 입력 2024-09-16 12:17배달 기사 본인 제공.한 배달 기사가 서울 종로구 평창동에 배달을 갔다가 예상치 못한 선물을 받았다는 글이 올라와 온라인상에서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배달 기사 A 씨는 16일 동아닷컴에 “평창동에 배달을 갔다가 한 할머니에게 따뜻한 선물을 받게 됐다”고 말했다.A 씨는 “10일에 초밥 1인 세트를 배달 갔는데 한 할머니가 나오시더라”며 “할머니와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다가 ‘연휴에도 일하느냐’고 물으셨고 ‘아이를 키우고 있어, 일을 쉴 수가 없다’고 답했다”고 말했다.이어 “그러자 할머니께서 ‘잠깐 기다리라’며 백화점 ..

精神修養 마당 2024.09.17

[스크랩] 늙어서도 행복하게 잘 사는 법 !

늙어서도 행복하게 잘 사는 법 ! 김미카엘 2024. 6. 27. 10:02🤩 늙어서도 행복하게 잘 사는 법 ! 🤩늙어서도, 돈이 부족하여도, 부자가 아니어도,인생에서 행복을 잃지 않고 살아갈려면, 반드시 알아 두어야 할 비법이 몇가지 있다.늙어서도 행복하게 잘 사는 법 !1) 첫번째 분노를 참아야 한다 .사람 나이 칠십세가 넘어 버럭 버럭 화를 내는건 건강에 백해 무익하기 때문이다.어느 한의학 저널에서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화를 자주 내고 분쟁을 많이 하는 사람일수록 수명이 짧아진다고 한다.또한 늙어서 분노를 참지 못하고 자주 화를 내는 사람을 좋아할 사람이 없기 때문일지도 모른다.나이를 먹을수록 곱게 익어간다는 소리를 들어야 친구들이나 지인들로부터 대접을 받는다.2) 두번째 만족해야 한다.칠십대가..

精神修養 마당 2024.0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