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精神修養 마당 6396

[스크랩] **듣는 귀가 능력이고 행복이다**

**듣는 귀가 능력이고 행복이다** 거짓 없는 진실 2024. 6. 30. 11:20**듣는 귀가 능력이고 행복이다**~~~~~~~~~~~~~~~~ 삼성창업주 고 이병철회장의 아들 이맹희, 이창희, 이건희 3형제에 대한 일화입니다. 병석에 누운 이병철회장에게 기자가 질문했습니다. “왜 3남인 이건희 회장을 후계자로 지명 하셨나요?” 기자의 질문에 이병철회장은 짧게 대답했습니다. “건희는 가 있어서!” 삼남인 이건희 회장이 장남과 차남을 제치고 삼성의 후계자가 된 이유가 그 것 한 가지 뿐은 아니겠지만, 남의 말을 들을 줄 아는 능력이 아버지 이병철 회장에게 인정받 은 것만은 분명한 것 같습니다. 가정이나 학교도 마찬가지입니다. 아내의 말을 들을 줄 아는 사람이 유능한 남편이고, 남편의 말에 귀를 기울이는..

精神修養 마당 2024.07.17

묵묵히 지켜낸 자리 30년, 그의 정년 퇴임식에서 내가 울었다

사회 아무튼, 주말​묵묵히 지켜낸 자리 30년, 그의 정년 퇴임식에서 내가 울었다​[아무튼, 주말][최여정의 다정한 안부]중심에서 밀려나 사라지지만묵묵히 꽃을 피운 인생이여​최여정 작가입력 2024.07.13. 00:50업데이트 2024.07.14. 07:36​일러스트=김영석​“나 하나 꽃피어 풀밭이 달라지겠냐고 말하지 말아라… 흐윽. 죄송합니다.” 퇴임인사를 하던 그가 고개를 깊게 떨구었다. 6월의 마지막 날, 일하고 있는 영화제 사무국 최초로 정년퇴임식이 있었다. 2009년 1회 영화제 개최부터 올해 16회 영화제를 앞둔 지금까지 그는 16년을 오롯이 이곳에서 보냈다. 회사가 먼저 없어지든 아니면 내가 먼저 사표를 내고 나오든 ‘평생직장’이라는 말은 사라진 지 오래이고, ‘철밥통 공무원’도 저임금과 ..

精神修養 마당 2024.07.14

[스크랩] 古木과 고목의 새순

古木과 고목의 새순  천등산 ・ 2024. 6. 12. 14:52[출처] 古木과 고목의 새순|작성자 천등산 ​19세기 미국의 유명한 시인 '핸리 워즈워스 롱펠로우'(Henry Wadsworth Longfellow)에게는두 명의 아내가 있었습니다.​첫 번째 부인은 오랜 투병생활을 하다가 외롭게 숨졌고,두 번째 부인은 부엌에서 화재가 발생해 비참한 최후를 마쳤습니다.​이런 절망적 상황에서도 롱펠로우의 시는 여전히 아름다웠습니다.​임종을 앞둔 롱펠로우에게 한 기자가 물었습니다.​"숱한 역경과 고난을 겪으면서도 당신의 작품에는 진한 인생의 향기가 담겨 있습니다.그 비결이 무엇입니까?"​롱펠로우는 마당의 사과나무를 가리키며 말했습니다.​"저 나무가 나의 스승이었습니다.저 나무는 매우 늙었습니다.그러나 해마다 단맛..

精神修養 마당 2024.07.14

[스크랩] 살며 생각하며(영상글 첨부)

살며 생각하며(영상글 첨부)  디딤돌 2024. 7.3. 17:20 ​♥ 살며 생각하며 ♥​마음이 편하면 초가집도 아늑하고, "성품"이 안정되면 나물국도 향기롭다.​지혜를 짜내려 애쓰기 보다는 먼저 "성실"하자."사람의 지혜"가 부족해서 일에 실패하는 일은 적다.​사람에게 늘 부족한 것은 "성실"이다."성실"하면 "지혜"가 생기지만, 성실치 못하면 있는 지혜도 흐려지고 실패하는 법이다."관심(關心)"을 없애면 다툼이 없어질 줄 알았다.그러나 "다툼"이 없으니 남남이 되고 말았다.​"간섭"을 없애면 편하게 살 줄 알았다.그러나 "외로움"이 뒤쫓아 왔다.​"바라는 게 없으면" 자족할 줄 알았다.그러나 삶에 활력을 주는 "열정"도 사라지고 말았다.​"불행을 없애면" 행복할 줄 알았다.그러나, 무엇이 "행복"인..

精神修養 마당 2024.07.13

[스크랩] 약소 민족(民族)의 비운(非運)과 그 상처(傷處)를 벌써 잊었나....

약소 민족(民族)의 비운(非運)과 그 상처(傷處)를 벌써 잊었나.... 辰泉(具滋文)  2024.06.12 21:25약소 민족(民族)의 비운(非運)과 그 상처(傷處)를 벌써 있었나....용산에는 전국적으로 잘 알려진 이태원이라는 이 나라에서는 조금은 색다른 동네가 있습니다.이태원이 무슨 뜻입니까?이(다른) 태(씨앗) 곧 다른 씨앗( 다른 민족이 뿌린 씨앗)이란 뜻이고 원은 (조치원 사리원 도리원, 할 때 ) 그 원입니다.옛날에 " 여인숙 "이 있었던 동네라는 뜻입니다.밤낮 북쪽 놈들- 한의 되놈들(거란 여진 몽고 만주족)이 쳐내려 오고, 또, 남쪽 놈(일본)들이 쳐들어 오면 조선 남자들은 전쟁터로 나가서 죽거나, 전쟁이 끝날 때까지 몇 년씩 머뭅니다.그런데 그의 아내들은 계속 애들을 낳습니다.누구의 씨앗..

精神修養 마당 2024.07.12

유치원서 만나 50년 해로한 부부, 한날한시 세상 떠난 사연

국제 국제 일반​유치원서 만나 50년 해로한 부부, 한날한시 세상 떠난 사연​BBC, 네덜란드 '동반 안락사' 조명​이혜진 기자입력 2024.07.02. 15:53업데이트 2024.07.02. 16:52​​유치원 시절 처음 만나 50년간 함께한 네덜란드 부부가 동반 안락사로 세상을 떠났다. /BBC 보도화면​유치원 시절 처음 만나 50년간 함께한 네덜란드 부부가 동반 안락사로 세상을 떠났다.BBC는 지난달 29일(현지 시각) 보도에서 얀 파버(70)와 엘스 반 리닝겐(71) 부부가 지난달 3일 안락사를 통해 생을 마감했다고 전했다. 얀과 엘스는 유치원 시절 처음 만나 결혼해 아들 한 명을 낳았다. 얀은 네덜란드 청소년 국가대표팀에서 하키 선수로 활약했고 스포츠 코치로 일했다. 엘스는 초등학교 교사로 재직..

精神修養 마당 2024.07.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