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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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과 내일/박희준]年1500명 고급인력 美로 빠져나가는 나라

오피니언 > 오늘과 내일 [오늘과 내일/박희준]年1500명 고급인력 美로 빠져나가는 나라 동아일보  업데이트 2024-11-14 23:092024년 11월 14일 23시 09분 입력 2024-11-14 23:09박희준 연세대 산업공학과 교수 돈도 사람도 한국을 등지고 미국을 향하고 있다. 개미들의 미국 주식 보유액이 지난 2년간 600억 달러 늘어나면서 이달 초 1000억 달러를 넘어섰다. 대선이라는 불확실성이 해소되고 트럼프 당선인의 기업 친화적 공약에 대한 기대감으로 미국 기업에 대한 투자 심리가 개선되면서 국내 개미들의 미국 증시에 대한 투자가 급증하고 있다. 특히 글로벌 트렌드를 잘 이해하는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국내 주식 시장에서의 이탈과 미국 주식 시장으로의 유입이 급속히 진행되는 상황을 고려..

[사설] 국민 돈 예산 갖고 마음대로 정치 공격, 선심 쓰기

오피니언 사설​[사설] 국민 돈 예산 갖고 마음대로 정치 공격, 선심 쓰기​조선일보 입력 2024.11.15. 00:20​​송언석 기획재정위원장이 14일 서울 여의도 국회 기재위 전체회의에서 예산안 관련 심사를 시작하며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민주당은 전날 소위에서 정부 예비비를 절반 삭감하는 내용의 예산안을 단독으로 처리해 논란을 빚었고 이날 회의도 파행됐다. /뉴스1​더불어민주당은 경찰청장이 민노총 집회 대처에 대해 사과하지 않으면 경찰 예산을 깎겠다고 했다. 경찰관 12만여 명에게 매달 10만~30만원씩 지급되는 6400억원 규모의 특정 업무 경비와 특수 활동비 등을 대폭 삭감하겠다는 것이다. 이재명 대표는 “정권을 위한 몽둥이 행태를 용서할 수 없다. 예산 심사에 반영하겠다”고 했다. 민노총 집..

Free Opinion 2024.1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