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鶴山의 個人觀 536

횡설수설[橫說竪說] 제 81탄, 복[福]이 겨운 국민의 선택대로 해보죠!

한국인으로서, 대한민국은 너무나 이상할 정도로 단 기간에 급하게 부국[富國]으로 성장한 탓에 터질 것이 결국은 터지게 되지 않을까 하는 우려가 현실화될 가능성이 매우 높아졌다는 것을 사실로 받아들여야만 할 시기가 점차 가시화되고 있는 시점에 이르렀다고 생각하며, 솔직히 한국 사회에 몸담고 있는 한국인들에게는 공동의 운명체로서 수용해야만 할 것이라고 여겨집니다. 그 이유는 단적으로, 좌냐, 우냐의 이념을 떠나서 그 책임은 대동소이[大同小異]하다는 생각을 해야만 옳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지난 1970년대까지만 하더라도, 제대로 먹고 살기조차 어려운 살림살이였기에 요즘처럼, 직업 정치꾼들이 설치고 장난질 칠 수도 없고, 한가하게 이념 논리 때문에 지금처럼 싸울 여유조차도 없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국제정..

횡설수설[橫說竪說] 제 80탄, 작은 조직, 정직한 정권을 원한다.

바야흐로, 세상은 사람의 머리 수와 덩치로 경쟁하는 시대는 이미 옛날 얘기가 된 지가 한참 지났다고 생각합니다. 이제는 작지만 강한 나라, 사람의 살림살이가 비교적 풍요로우면서도 안정된 사회를 추구하는 세상이 보편적이라고 한다면, 우리 사회에서는 이 같은 희망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정권을 운영하기 위한 조직 규모과 소요 조직원의 수는 적으면 적을수록 좋은 것은 당연한 것이라고 여겨지며, 국가를 통치하는 조직의 구성원이 구비해야 할 공통적인 우선적인 요구 조건은 기본적이고 보편적인 인성을 바탕으로, 기초적인 도덕성을 구비한 자를 선발하고, 발탁해야만 한다고 생각합니다. 근본적으로, 국록[國祿]으로 생활하면서, 공중도덕성을 중히 여기지 않은 품성과 애국애족정신을 가지고 있지 않은 사람이 국가를 지배하고, 통치..

횡설수설[橫說竪說] 제 78탄, 도덕성을 상실한 사회에 미래가 밝을 수 있을까?

현재 한국 사회는 다수의 도덕성을 상실한 자들이 득실거리고 있으며, 이미 도덕불감증[道德不感症] 환자들이 포화상태에 이른 것 같습니다. 뿐만 아니라, 보다 더 큰 문제는 사회의 지도층에 도덕불감증 환자가 더 많다는 사실이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러한 상황이 조속히 해소되지 못하고 장 기간 지속된다면, 미래에 대한 희망을 가질 수 있을까 의심스럽습니다. 예부터,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이 맑다"라고 하였는데, 오히려, 지도계층이 아예 도덕성을 상실한 패거리들에게 점령당한 상황이니, 지금 이 사회에서 살고 있는 정상적인 부류의 사람들조차 이렇게 도덕성을 상실한 사회에서 미래가 밝을 수 있을까? 하고, 일말의 희망을 가진 채 장래를 기대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있을지도 의문입니다만, 결코, 도덕성을 상실한 사..

횡설수설[橫說竪說] 제 77탄, 한국 정치 개혁은 국회로부터 시작

현재 한국 사회에서나 국제 사회가 공인하고 있을 정도로 엉망진창인 대한민국의 3류 정치 개혁은 국회로부터 시작되어야 한다는 데는 한국 국민들 뿐만 아니라, 세계의 모든 선진국가의 정치학자나 정치인들까지도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요즘, 한국 사회의 대형 문제점은 대부분 국회로부터 생산되거나 확산되고 있다고 공언하더라도 별로 과언이라고는 할 수 없을 정도로 국내외의 식자들로부터 주목을 받고 있으며, 오죽하면 공공연하게 국회 무용론이 화제의 대상이 되고 있을까 하는 한심한 한국 사회의 현실을 개탄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거두절미[去頭截尾]하고, 먼저, 국회 개혁은 절대 국회에 맡길 수 없으며, 별도의 입법부 개혁 기구가 주관해야만 할 것입니다. 우선적으로, 국회의원 정원을 현재의 1/3 ..

횡설수설[橫說竪說] 제 76탄, 좌파 관점의 문정권 평점은 B+ ???

한국 사회의 돌아가는 꼬락서니를 보고 있노라면, 문정권은 나름대로 그들이 지향하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하여, 비교적 좋은 평점을 받을 수 있다고 생각되며, 과거 김대중 정부를 비롯한 3대에 걸친 종북 좌익 정권은 소기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경주한 정권이라고 후세의 좌파 집단이 평가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따라서, 반대급부로 상대적으로 한국의 정치 무대에서 어설프게 보수라는 탈을 쓰고, 정치적 권력의 장에서 이득을 취하고 있는 집단들은 과연, 진정으로 자유민주주의 건설과 수호를 위해 제대로 직업 정치꾼의 몫이라도 담당하고자 노력해 온 무리들이라도 찾을 수 있을까 의문스럽기만 한 실정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라는 생각을 지울 수가 없습니다. 돌이켜 보면, 호남권의 제왕..

횡설수설[橫說竪說] 제 75탄, 대선 개입 가짜 뉴스 범죄는 극형이 당연

근간에 한국 사회에서는 가짜 뉴스로 대선에 개입하여, 국가 지도자를 선택하는 대선에서 국민의 선거권 행사를 방해하고, 대선의 결과를 엉망진창으로 만드는 자들도 그냥, 일반 잡범 수준으로 형을 살고 다시 세상에 나와서 설치고 다니는가 하면, 심지어 버젓이 국회의원 행세를 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걸레는 빨아도 걸레"라고 하듯, 지금도 그 버릇은 여전한 것 같다는 생각을 할 때가 많습니다. 지난 2002년에는 아무런 물증도 없는 가운데도 당시 이회창 한나라당 대선 후보가 로비스트로부터 20만 달러를 받았다고 하는 허위 사실을 유포하여, 병풍 사건의 김대업과 함께 최악의 대선 공작 사건을 꾸민 주범이라고 할 수 있는, "더불어민주당 설훈 의원이 국회 대정부질문에서 윤석열 대통령 탄핵을 거론하자, 이재명 대표..

횡설수설[橫說竪說] 제 74탄, 국세로 이적 행위를 하는 이상한 나라!

도대체, 대한민국이라는 나라는 정상적으로, 제대로 돌아가고 있는 나라가 맞는지를 의심해 보지 않을 수 없는 나라입니다. 분명히 자유민주주의 국가인 대한민국에서 국민의 혈세로 공공연하게 이적 행위를 해도 큰소리를 치고 있으니, 이상한 나라, 비정상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나라라고 하지 않을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어쩌다가 수많은 선인들이 일제로부터 해방 후 70여 년간에 걸쳐 피와 땀으로 자유민주주의 국가, 오늘의 대한민국을 건설을 해 왔는데, 좌익 패거리들의 선전선동과 감언이설, 흑색선전에 의해 나라가 이 지경에까지 이르렀는지 참으로 한심하다는 생각을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요즘, 대한민국 사회는 인간으로서, 정상적인 사고와 판단력을 가지고는 제대로 온전하게 살아가기는 불가능하다는 생각을 할 때가 많습니다..

횡설수설[橫說竪說] 제 73탄, 국민을 우롱[愚弄]하는 대한민국의 국회

현재 세계 의회들 가운데에서 가장 많은 186가지나 되는 특권을 누리면서, 명색이 입법 기관이라고 예산은 10년 새 40%나 늘리면서 대한민국 국민을 갖가지 감언이설과 흑색선전선동으로 우롱하는 대한민국의 국회의원을 언제까지 이대로 유지하려고 하는지, 이참에,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물어보고 싶은 심정입니다. 썩고 썩은 냄새가 진동하고 있는 국회를 이대로 방치하고 있다가는 대한민국은 결코, 정상적으로 운영되기를 바라는 것은 어불성설[語不成說]이라고 생각합니다. 하늘도 무심치 않아서인지 경고를 하고 있는 듯 상상을 초월하는 재앙들이 곳곳에서 나타나고 있으며, 자연 재앙마저 정쟁에 이용하려는 패거리들에겐 할 말을 잃었습니다. 요즘처럼, 인면수심[人面獸心]의 인간들이 개판을 치면서 사방팔방으로 설치는 통에 오히려,..

횡설수설[橫說竪說] 제 72탄, 만반[萬般]의 항전태세[抗戰態勢] 완비

현재 한국의 정치 상황은 누가 판단을 한다고 하더라도 분명히 정상적이라고 볼 수는 없을 것입니다. 국가의 폭망으로 다시 정권을 잡겠다고 노골적으로 공공연하게 법치를 비웃으며, 매사에 가짜 뉴스와 괴담 유포를 무기화한 반국가적 세력들이 한국 사회를 엉망진창으로 만들기 위해 활개를 치고 있는 상황인데도 불구하고 정부가 미온적 태도로 대처함으로 인해 국민들을 점점 더 불안하게 만들고, 지금처럼, 국력의 낭비를 초래한 적이 있었을까 하는 생각을 한시도 지울 수가 없을 정도로 반국가 세력의 준동에 의한 불법이 횡행하고 있는 것을 접하고 있노라면, 도대체 현재 집권하고 있는 정권에서는 무슨 꿍꿍이로 어떤 전략을 세우고, 반국가 세력의 척결에 대한 대처하는 계획을 수립해 놓고 있는 것인지 잠시도 조마조마한 마음을 떨..

횡설수설[橫說竪說] 제 71탄, 반국가 세력은 속히 척결되어야 한다!

대한민국의 현 정부는 한국 사회 각 부문에서, 지난 3대의 좌파 대통령과 이와 부화뇌동[附和雷同]한 대통령들의 공공연한 비호와 지원 하에 번국가적 지하 세력은 물론이고, 이제는 아예 노골적으로 어용언론과 민노총, 전교조 등의 선도적 반국가 집단을 기반으로 하여, 흑색선전과 선전선동, 감언이설로 활개를 치고 있는, 친중, 종북 좌익의 반국가적 세력의 발로[發露]를 조속히 과감하게 척결하는 것을 최우선 과제로 집행하지 않은 채, 더 이상 우유부단[優柔不斷]한 가운데 지체하다가는 실기[失期]하여, 망국의 길을 방관 또는 자초하거나 겨우 명맥을 이어간다고 하더라도, 결코, 국가 발전의 동력을 되살릴 수 없는 위기에 처해 있다는 사실을 명백히 인식해야만 할 것입니다. 따라서, 이젠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 수호 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