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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설수설[橫說竪說] 제 72탄, 만반[萬般]의 항전태세[抗戰態勢] 완비

鶴山 徐 仁 2023. 7. 14. 14:28

현재 한국의 정치 상황은 누가 판단을 한다고 하더라도 분명히 정상적이라고 볼 수는 없을 것입니다. 국가의 폭망으로 다시 정권을 잡겠다고 노골적으로 공공연하게 법치를 비웃으며, 매사에 가짜 뉴스와 괴담 유포를 무기화한 반국가적 세력들이 한국 사회를 엉망진창으로 만들기 위해 활개를 치고 있는 상황인데도 불구하고 정부가 미온적 태도로 대처함으로 인해 국민들을 점점 더 불안하게 만들고, 지금처럼, 국력의 낭비를 초래한 적이 있었을까 하는 생각을 한시도 지울 수가 없을 정도로 반국가 세력의 준동에 의한 불법이 횡행하고 있는 것을 접하고 있노라면, 도대체 현재 집권하고 있는 정권에서는 무슨 꿍꿍이로 어떤 전략을 세우고, 반국가 세력의 척결에 대한 대처하는 계획을 수립해 놓고 있는 것인지 잠시도 조마조마한 마음을 떨칠 수가 없습니다.

 

이미, 장 기간에 걸쳐 현재 한국의 주사파 세력은 물론이고 친중, 종북 좌파 세력들은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을 무너뜨리고 사회주의 국가를 수립하기 위해 온갖 방법을 동원하여 공식, 비공식적으로 세력을 구축해 온 불순한 반국가적 적폐세력들의 활동을 보고 있노라면, 자유민주주의 세력들은 어떻게 대응 준비태세를 갖추고 있는지를 염려하지 않을 수 없다는 게 솔직한 심정입니다. 물론, 자유민주주의 가치를 훼손하지 않으면서 사회를 정상 체제로 회복하겠다는 기본자세와 태도에 대해서는 굳이 탓하고 싶지는 않다고 하더라도, 이들 반국가적 세력을 척결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전제를 해야만 할 것은 반국가 세력를 하시라도 충분히 격멸하고 대응할 수 있는 강력한 힘을 비축한 후에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굳건하게 지킬 수 예비 전력, 즉, 여력을 갖추고 있어야 한다는 것이며, 이들 적대 세력의 준동과 반기에 하시라도 대응할 수 있는 만반[萬般]의 항전태세[抗戰態勢]가 무엇보다도 선결되어야 한다는 조건을 절대 망각하거나 소홀히 해서는 안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것은 선택 조건 중의 하나가 아니라 필수불가결[必須不可缺]한 조건임을 명심, 또, 명심해야만 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뿐만 아니라, 우리 자유민주주의 국가 대한민국은 일제로부터 해방된 이래, 지난 80여 년간 수많은 한국인의 피와 땀으로 현재의 국가 위상을 확립한 국가인데 이러한 현존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을 누구에게 좋으라고, 공산 빨치산의 후예들과 운동권, 주사파 세력의 준동과 폭동에 결코, 쉽게 국기[國基]를 무너뜨릴 수는 없는 것입니다. 만[萬]에 하나라도 반국가 세력들을 척결하는데 힘이 부칠 경우에 이른다고 하면,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기 위해, 사생결단[死生決斷]의 각오로 최종 카드로 비장의 무기인 비상계엄이나 화폐개혁의 단행 등까지 고려해야만 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이런 사태에까지 처하지는 않고, 어떠한 위기에 처한다고 할지라도,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을 사회민주주의 공산국가로 둔갑시킨다는 결과는 꿈에도 용납할 수 없는 사건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지금은 기필코, 국내외 모든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 수호 세력들이 대동단결[大同團結]하여,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의 반국가 세력들에 대항하기 위해, 만반[萬般]의 항전태세[抗戰態勢]로, 반국가 세력의 책동에 절대 기선을 제압당하는 천추의 한을 당하는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해야만 할 것이라고 마지막으로 제언하는 바입니다.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