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鶴山의 個人觀 528

횡설수설[橫說竪說] 제50탄, 정치꾼의 진실[眞實]은 때와 장소에 따라 변하는 것인가?

진실[眞實]의 기본의미는, "거짓이 없이 바르고 참됨"이라고 하며, 더구나 불교에서는, "참되고 변하지 않는 영원한 진리"라는 의미라고 하거늘, 오늘날 한국 사회의 정치꾼들의 언행은 완전히 이와는 반대로 말하면서, 국민을 우롱하고 있으니, 이 사회가 어찌 정상적으로, 온전하게 유지되기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인가! 참으로, 안타까운 심정입니다. 아주 대표적으로, 현재 거대 야당의 대표라는 자는 때와 장소에 따라서 시범적으로, 지난 대선 경선 기간 중에 경상도 지방에서 뱉은 말을 전라도에 가서는 자신이 농담으로 한 말을 진담인 줄 알더라고 아예 유세장인 공적 자리에서 까놓고 국민을 우롱하는 판이니, 과연, 한국의 정치꾼들에게 진실된 언행을 기대하는 국민들이 바보처럼 여겨질 때가 보편적인 상황이니, 불쌍할 따름..

횡설수설[橫說竪說] 제49탄, 종이호랑이와 솜방망이 국정

요즘, 한국 사회가 돌아가고 있는 현상을 접하고 있노라면, 종이호랑이와 솜방망이가 늘 머릿속을 맴돌고 있는 것 같습니다. 결론적으로, 표현한다면, 종이호랑이 같은 정권이 창출하고 있는 행태와 솜방망이로는 허망한 결과 즉, 후회막급[後悔莫及]의 암담한 미래를 맞게 되지는 않을까를 염려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어떤 건설적인 방안이라도 적재적소[適材適所]를 우선 시 하지 않으면, 방안을 시행해야 할 시차를 놓치게 된다는 사실을 국정을 맡은 자들은 명심하고, 또, 명심해야만 할 것이며, 특히, 한국 사회의 현실에서는 아주 중차대한 요목이라고 여겨집니다. 아무리 국정을 책임진 대통령을 위시하여, 정부의 관계 부처, 기관의 모든 책임자들이 국내외를 오가면서 어려운 경제와 안보 상황을 위해 땀을 흘리면서 열심히 일을..

횡설수설[橫說竪說] 제48탄, 걸레는 아무리 빨아도 걸레일 뿐이다.

걸레는 아무리 빤다고한들 걸레일 뿐이라는 사실을 철칙으로 생각하며, 지금까지 살아온 사람으로서, 어제 국회 제1당인 더불당의 당대표라는 자의 뻔뻔함에 역시, "걸레는 아무리 빨아도 걸레일 뿐이다."라는 말이 틀리지 않는다는 것을 재삼 확고하게 증명해 준 것 같습니다. 세상사를 아주 쉽고 간단하게 생각하시는 분들은 좀 다른 견해를 가지고 계시겠지만 자고로 거짓말하는 것이 습성화된 자들이나 배신을 식은 죽 먹듯 하는 자들은 거의 변태적이라 할 만큼이나 상습적으로 반복하고 있는 사실을 너무 자주 접하고 있는 게 현재 한국 사회의 실상임을 많은 분들이 공감하리라고 여겨집니다. 따라서, 대한민국의 현시국은 정상적인 서구식 자유민주주의에 입각한 정상적이고, 합리적이고, 평화적인 법절차에 의거 순차적으로 점진적으로 ..

횡설수설[橫說竪說] 제42탄, 대한민국 국회 개혁 누가 해야 할까![재]

바로, 앞서 게재한 조선일보 최인준 기자의 글, "‘신현영 닥터카’ 뿐일까? 일 안해도 억대 연봉 받는 대한민국 의원들"이란 제하의 기사를 읽은 후, 지난 해 10월 25일에 쓴 글 '횡설수설[橫說竪說] 제42탄, 대한민국 국회 개혁 누가 해야 할까!' 외 몇 개의 글을 참고로 올렸습니다. 鶴山의 넋두리 마당 횡설수설[橫說竪說] 제42탄, 대한민국 국회 개혁 누가 해야 할까! 鶴山 22.10.25 19:11 현대 자유민주주의 국가의 대세인 3권 분립의 국가 운영 체제 에서 유독 대한민국은 입법부인 국회가 하도 수준 이하의 저질이라서 가장 시급한 개혁이 필요한 곳이건만 정작, 엉망진창인 자신들의 처지는 모른 채 하면서 전형적인 한국 사회에서의 내로남불의 표본으로 전락한 시궁창인 것 같은데, 저들에게 스스로..

횡설수설[橫說竪說] 제49탄, 국가개혁 범국민원로회의 구성을 제언[재]

요즘은 왠지 정상적인 국가 사회에서 살고 있는 게 아니라, 아주 이상한 국가 사회에서 거주하고 있는 것 같아서 이미, 오래전에 쓴 글을 그대로 다시 올리게 되는 기회가 많아진 것 같습니다. 아래 글도 2013년도 10월에 처음 올렸든 글을 원문 그대로 수정없이 재차 올렸습니다. 鶴山의 個人觀 국가개혁 범국민원로회의 구성을 제언 鶴山 徐 仁 2013. 10. 9. 14:15 우리 대한민국사회에서 종북세력들을 조속히 척결하지 않는 한 우리의 미래를 희망적으로 장담할 수 없다는 게 정상적인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고 자 하는 국민들의 한결같은 생각이라는 데 이의가 없을 것이다. 어제 민주당 원내대표 전병헌이라는 작자의 원내교섭단체 대표 연설이나 오늘 당대표인 김한길의 후안무치(厚顔無恥)한 꼴같잖은 작태를 보면, ..

횡설수설[橫說竪說] 제48탄, 국회 정치꾼들이 절치부심(切齒腐心)하게 한다.[재]

현재 대한민국 정치판을 엉망진창으로 만들고 있을 뿐만 아니라 국기를 문란시키고 있는 최악의 집단이 대한민국의 국회라는데 대다수의 국민들은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다는 확신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미 10년이 훨씬 지난 과거에 올렸든 글을 오늘 재차 수정 없이 올려봅니다. [참고] 국회의원은 여러가지 다양하고 엄청난 특권들을 가지고 있다. 자료: 대한민국 국회의원 - 나무위키 (namu.wiki) 국회 정치꾼들이 절치부심(切齒腐心)하게 한다. 鶴山 2012.03.05 제주서귀포휴양연수장 - Daum 카페 cafe.daum.net 우리나라의 국회를 냉철하게 분석, 평가해 본다면, 국회의석 숫자를 현재의 반으로 줄여도 시원찮을 판인데, 오히려 의석을 300석으로 늘리는 꼬락서니를 보면, 말문이 막힐 지경이다. 우리..

횡설수설[橫說竪說] 제46탄, 반국가적 또라이들은 불시에 일망타진

법치주의 자유민주주의 국가에서 준법을 도외시하고 집회 시위나 언론의 자유를 억압하는 건 용납할 수 없다고 하더라도 다수의 시민들의 출근하는 길을 차단한 채 민노총이 벌리고 있는 행태나 정장을 하고 출근하는 대통령을 마주하여 질의응답을 하는 장소에 슬리퍼를 끌며 나와서 대통령에게 큰소리를 지르는 MBC 기자의 추태 등은 보편적이고, 일반적인 상식을 많이 벗어났을 뿐 아니라 엄격한 사회적 면에서나 도덕적인 면에서 분명히 현재 당면하고 있는 한국 사회의 고질적인 도덕성 피폐로 인해 나타나고 있는 정신적인 병폐의 단면이라고 생각하지 않을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오래전에는 인도의 지성으로 1913년 〈기탄잘리〉로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시인이요, 철학자인 타고르가 〈동아일보〉 창간에 즈음하여 〈동방의 등불〉이라는 시..

횡설수설[橫說竪說] 제45탄, 반국가적 불순세력 싹쓸이는 필사적으로 결행

현재 한국 사회는 반국가적 불순세력, 적대세력에 의해 너무나 막대한 국력 낭비와 소모로 인해 국가 발전에 장애를 자초하고 있는 상황임을 대다수의 국민들이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위정자는 구국헌신[救國獻身]의 마음가짐으로 현재 한국 사회에서 반국가적 불법적인 활동으로 국가를 파괴하고자 획책하고 있는 불순세력들을 단호하게 일시에 싹쓸이해야만 한다는 필사적인 각오와 결단으로 국가를 재건하는 결행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생각입니다. 엄연히 자유민주주의 국가인 대한민국에서, 더군다나, "국가의 안전을 위태롭게 하는 반국가 활동을 규제함으로써 국가의 안전과 국민의 생존 및 자유의 확보를 목적으로 제정된 법률"로서, 명백히 국가보안법[國家保安法]이 존재하고 있씀에도 불구하고, 국민의 혈세를 받고 있는 다수..

횡설수설[橫說竪說] 제44탄, 도덕성이 무너진 한국 사회!

현재 한국 사회는 지난 1970년대 이후로 산업화에만 너무 집중하다가 보니, 경제적 성장의 목표는 달성되었다고 하더라도, 국가사회의 근간이 되는 가정교육이나 학교교육, 사회교육을 망라하여, 교육 부문이 전부 다 엉망진창이 되고 보니, 교육의 장이 기본적으로 제 몫을 간과하고 포기해버린 상태로, 가정교육으로부터 사회교육에 이르기까지 어느 교육 분야 하나도 정상적으로 제대로 소기의 맡은 기능을 감당하지 못하고 있다는 생각을 공감하고 있는 사람이 다수를 점하고 있으며, 따라서, 이번 이태원 참사도 한국 사회에서 아직도 도덕성은 후진국 수준을 면치 못하고 있는 아주 저수준이라는 것을 전 세계에 보여준 사건이라고 공인해야 할 것이며, 장기적인 관점에서 한국 사회의 정상적인 도덕성 회복에도 솔직히 예단하게 되면, ..

횡설수설[橫說竪說] 제43탄, 4권 분립의 한국적 민주주의[재]

이미, 4권 분립의 한국형의 독자적인 자유민주주의 체제에 대해, 10년 전에 쓴 글을 오늘 예전 글을 그대로 옮겨놓았습니다. 그냥, 참고로 한번 읽고 난 후에 고견을 밝혀주시면 고맙겠습니다. 4권 분립의 한국적 민주주의 鶴山 2012.06.02 02:41 현재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이 지구상에서 모든 사람들이 만족할 수 있는 완벽한 정치체제는 존재할 수 없다는 것은 분명한 사실이라고 대다수 사람들이 동의한다고 하지만, 그렇다고 하더라도 민주주의 제도가 가장 많은 사람들로부터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기 때문에 극소수의 국가만 제외하고 대부분의 국가들이 민주주의 제도를 채택하고 있는 게 현실이다. 그러나 우리나라의 상황처럼, 적대국가가 마주하고 있는 실상을 감안하지 않고, 서구의 민주주의 제도를 그대로 모방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