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鶴山의 個人觀 528

횡설수설[橫說竪說] 제31탄, 선명한 보수세력의 대동 단결만이 구국의 마지막 기회를 살릴 수 있다![재] - 22.08.21 15:50 -

새 정부가 출범한 지 100일이 지나도 자유민주주의 수호세력에게는 희망이 보이질 않을 뿐만 아니라, 마지막 희망의 불씨마저 꺼져가는 느낌이 든다. 새 정부의 국가 원수가 직업 정치꾼이 아니었기에 그나마 기대를 가지고 있었지만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에 주도적 역할을 했던 김무성의 발탁 소식을 듣는 동시에 마지막으로 기대를 걸었던 작은 꿈마저도 접어야만 할 것 같다. 더불당 원내대표가 탄핵을 언급한 지 얼마 지나지도 않았는데......., 아이고, 끔찍하다. 그러나, 탄핵의 답은 이미 여러번 언급하였지만, 바로, 비상계엄이라고 단정한다. 이미 현재 여당으로 행세를 하고 있는 "국민의 힘"은 오래전에 보수 정당으로서는 맛이 간 정당으로 낙인을 찍어버렸기 때문에 연민의 정마저 없다. 현재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진정..

횡설수설[橫說竪說] 제32탄, 국가보안법 개정과 정치꾼 퇴출법 제정

현재 대한민국 입법부에서는 불한당의 행패로, 명실공히 자유민주주의 국가 대한민국을 온전하게 지킬 수 있는 국가보안법의 강화가 필연적이라고 할 수 있으나 아예 불가능하다는 게 현실이고 보면, 자고로 좌익정권이 집권할 때마다 국보법의 철폐를 요구하거나 약화시키는 방향으로 개정을 시도했던 이유를 잊지 말아야 할 것이다. 따라서, 제대로 자유민주주의 국가를 수호하고자 하는 의지를 가지고 있는 정부라면, 적절한 시기를 맞으면 반드시 정상적인 국보법으로 법을 개정, 보강해야만 한다. 백주에 수도 서울의 대로에서 현직 교사가 김정은의 격려문을 낭독해도 제재를 받기는 커녕, 낭독할 수 있어서 영광스럽다고 하는 사회이니, 이러고도, 온전하게 자유민주주의 사회를 영위해 나갈 수 있을는지 의아스럽기만 하다. 뿐만 아니라, ..

횡설수설[橫說竪說] 제28탄, 한국 사회 좌, 우 참칭[僭稱]집단의 대결을 예단

현재 대한민국은 지난 5년 간의 친중, 종북 좌익 정권이 퇴출되고, 자유민주주의 정권이 출범은 하였으나, 좌파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의 집권의 영향으로 이미, 민노총과 전교조 등을 중심으로 한국 사회 각 부문에 강력한 기반을 구축한 터이라, 자유민주주의와 공산주의, 사회주의에 대하여 제대로 체계적이고도 근본적으로 학습하지도 않은 어리벙벙한 패거리들이 집단 이기주의에 함몰되어, 기적적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이나 대한민국은 한반도에서는 유사이래 가장 세계가 공인하고 있는 부국강병[富國强兵]의 반열에 올라섰지만 일제 식민지 치하에서 해방 후 한국전에 이르기까지 심하게 이념 갈등의 혼란기를 슬기롭게 잘 극복하면서 오늘날의 대한민국을 건설하였지만, 사회의 곳곳에서 좌파 집단은 끈질기게 공산주의 이념을 포기..

횡설수설[橫說竪說] 제28탄, "강소국[强小國, small but strong country] 네덜란드, 이스라엘, 싱가포르를 벤치마킹하자!"[9]

어느 국가나 사회를 막론하고 교육의 중요성은 최우선 순위로 인식하고 있기 때문에 흔히 교육은 백년지대계(百年之大計)라고 하죠! 그런데, 새 정부가 과거 전임 대통령들 가운데 추진을 계획하였다가 실행에 옮기지 못한 초등학교 학령 시기를 현행 6세에서 5세로 변경하는 문제를 본격적으로, 공론화하고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자 하는 의지를 표명하고 있는 마당에, 본인은 교육은 백년지대계(百年之大計)라고 하는 공통적인 관점에서 그냥, 참고 해 보시면 어떨까 하여, 지난 2006년 이후로 몇 차례나 반복해서 제 블로그에 게재했던 글을 다시 한번 올리고자 합니다. 오늘은 마침 비도 내리는 주일 아침이기에 여유로운 시간이 있을 때 그냥, 한번 읽어 보시길 바랍니다 鶴山 徐 仁 2021. 11. 14. 19:29 수..

횡설수설[橫說竪說] 제26탄, 과하게 간덩이가 크진 집단의 첫 인상

세상에선 흔히들 "고기도 먹어본 놈이 맛을 안다"라고 하지만 너무 급하거나 과분한 처지를 제대로 분별하지 못하게 되면 스스로 문제를 만들게 된다는 또 하나의 교훈을 한국 경찰의 일부 간부 집단의 행태를 보면서 절실히 깨닫게 되는 것 같다. 오랫동안 한국 사회에서 무소불위[無所不爲]의 집단처럼 여겨졌던 검찰도 법무부의 지휘를 받고 있었기 때문에 현재의 새 정부를 탄생하게 만든 것을 너무나 잘 알고 있는 집단인 한국의 경찰이 그것도 일선 경찰 서장의 일부가 항명의 행태로 새 정부의 정책 방향에 역행하려고 하는 시도는 도저히 정상이라고 할 수가 없는 집단행동이라고 보인다. 검찰에 원한을 가지고 있다는 짙게 드리운 전 정부가 상상을 초월하는 과분한 권력을 안겨주었다는 말하자면 어부지리로 과도한 권력을 얻게 되었..

횡설수설[橫說竪說] 제26탄, 좌익 정당이 장악한 필요악의 한국 국회

결론부터 얘기를 한다면, 다수의 대한민국 국민은 좌익 정당이 장악하고 있는 현재의 대한민국의 국회는 국가와 국민은 뒷전이고, 오로지 이념을 공유하고 있는 좌파 패거리 집단의 이해득실[利害得失]에만 혈안이 되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온갖 선전선동과 흑색선전, 감언이설 등, 총력전으로 대한민국의 국기[國基]를 흔들고 있는 대표적인 필요악의 존재로 군림하고 있는 집단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그러나, 헌법을 근간으로 하여, 법치주의를 우선하는 자유민주주의 국가인 대한민국에서 합법적인 법치를 무시하고 최소한 합법을 가장한 채 파렴치한 불법을 자행하고 있는 좌익 패거리들의 반국가적 반국민적 추태를 그냥, 현행대로 방관하면서 한국 사회의 추락하는 상황을 묵인하고 있다는 것은 지난 70여 년간에 걸쳐 피와 땀을 흘..

횡설수설[橫說竪說] 제25탄, 2010년대부터 IT강국이라는 한국 사회는 진짜 IT강국의 면모와 위상을 정립해야 한다!

현재 한국 사회를 객관적인 입장에서 진정 IT강국이라고 할 수 있을까에 대해서는 솔직히 의문을 가지지 않을 수 없을 것 같습니다. 단도직입적[單刀直入的]으로 평가해 볼 때, 진짜 IT강국의 체면을 유지하고 싶다면 사회 전반적으로 제대로 걸맞은 면모를 갖추고, 위상을 재정립하는 방향으로 발전해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우선, 국가 조직 체계부터 대수술을 해야만 한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즉, 명실공히 강소국[強小國]으로서, IT강국답게 국가 경영체제부터 대폭적으로, 우선적으로 개혁을 단행해야만 할 것입니다. 현행 대한민국 정부의 인적, 물적 자원 감사를 철저하게 시행한 후 현행 조직에서 대폭 감축하는 방향으로 나가야 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인력감사만이라도 제대로 하게 되면, 정부 각 기관, 물론, 행정부뿐만..

횡설수설[橫說竪說] 제24탄, 검수완박이 아니라, 대한민국은,`국특완박[國特完剝] 국수반감[國數半減]이 시급하다는 데, 전적으로 공감!

대한민국이 명실공히 선진국이 되고자 한다면, 정치계와 노동계, 교육계, 언론계가 환골탈태[換骨奪胎]해야만 한다고 생각합니다, 산업화를 통해 경제력을 좀 가졌다고 하여, 선진국이라고는 할 수 없을 것이며, 더군다나 정치가 너무나 수준이 낮은 대한민국 사회에서는 무엇보다도 우선적으로 정치계 특히, 대표적으로 국회가 환골탈태[換骨奪胎]의 길로 자정의 노력을 하지 않는 한 불가능하다는 게 가장 현실적인 문제라는 것이 대다수 국민들이 공감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대한민국 국회는 스스로 현재 국회의원들이 누리고 있는 각종 특권들을 내려놓는 결단을 단행해야만 합니다. 지금 급한 것은 검수완박을 갖가지 꼼수를 총동원하여, 정권의 마지막 날까지 추한 모습을 온 국민에게 보일 것이 아니라, 진짜로 급한 과제는 국회의원의 ..

횡설수설[橫說竪說] 제23탄, 혁명적 사고의 결행[決行]이 필연적이다!

포장만 자유민주주의 정체를 유지하고 있는 허울 좋은 현 대한민국의 정체를 올바르게 정상적으로 정립하기 위해서는 극단적인 혁명적인 사고로 과감한 결단을 내리고, 조속히 결행을 해야만 할 막바지에 봉착하고 있다는 생각을 멈출 수가 없다. 이미, 지난 친중 종북좌익 정권이 저지른 자유민주주의의 근간을 파괴시키는 행위, 즉, 각종 선거 부정을 민경욱 전 의원과 황교안 전 국무총리 등이 헌신적인 노력과 이를 총결집하여, 여론을 형성하고 있는 공병호 박사의 [공병호 TV]의 다수의 자료를 총결집하여, 선거의 부정 및 불법 행위에 대한 증거 자료와 과학적 분석 자료를 제시하고, 일부는 사법 당국에 고발까지 하였지만, 전 정부는 관련 재판을 진행하는 흉내를 내다가 이런저런 핑곗거리를 내세워 그나마 재판 절차를 밟는 가..

횡설수설[橫說竪說] 제22탄, "눈에는 눈, 이에는 이" 또는, 그 이상으로

이제 내일 자정이면, 지난 세월 5년 간 마음고생을 조금이라도 내려놓을 수 있어서 불행 중 다행이긴 하지만, 아직도, 골통 국회에는 후안무치[厚顔無恥]하고, 인면수심[人面獸心]의 더불당이 172석이라는 의석 수를 무기로 새 정부를 시종일관 방해할 준비태세를 갖추고, 자신들의 불법행위에 대한 방벽을 쌓기 위해 혈안이 되어 있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있는 터이기에, 이런 패거리를 정상적인 사고로 접근하다가는, 지난 5년 간의 국기문란도 모자라 지속적으로 나라를 엉망진창으로 폭망의 길로 끌고 가겠다고 하는 자들과 절대로 원만하게 정책을 실행에 옮길 수 없다는 것은 자명한 사실이기에 이제는, "눈에는 눈 이에는 이"로 대처할 수밖에 없다고 생각한다. 이미, 대한민국은 지난 5년 동안에 자유민주주의 국가의 포장 속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