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鶴山의 個人觀 536

횡설수설[橫說竪說] 제40탄, 한국적 민주주의를 제고 할 시기(재)

[2010년 12월 20일에 학산의 넋두리에 올렸던 글을 다시 한번 올렸습니다] 현재 이 지구상에 존재하고 있는 200여 국가 가운데 악명으로 친다면 둘 째 가라면 서러워 할 북괴와 살을 맞대고 있는 우리가 과연 서구의 선진국가들을 빰칠 정도로 이렇게 자유민주주의를 만끽하면서 살고 있다는 것이 오히려 분에 넘치는 것은 아닐까 하고 스스로 자문해 볼 때가 있습니다. 물론, 현재 우리들이 누리고 있는 자유민주주의가 그냥 주어진 것은 아니며, 그동안 많은 우리 국민의 무궁무진한 잠재력과 노력의 결과이긴 하겠지만, 지금까지는 그런데로 국운도 따라 주었다는 생각을 합니다. 하지만, 개인이나 국가나 잘나갈 때 모든 걸 조심하고, 매사를 튼튼하게 준비해 나가야 할 터인데, 요즘 시세[時勢]의 흐름을 정신을 제대로 차..

횡설수설[橫說竪說] 제39탄, 한국 VS 북한

역사적으로 한반도에는 통일과 분단의 시대가 많았으나 현재와 같이 이념적으로 상호 적대 시하는 분단의 시대는 존재하지는 않았을 것이다. 뿐만 아니라, 자유민주주의 국가체제의 대한민국과 독재 사회주의 체제로 유지되고 있는 괴뢰 집단인 북한과의 장 기간에 걸친 단절된 적대 관계의 시대는 없었다고 생각한다. 비록, 서로 상반된 체제를 가진 남과 북의 현상을 냉정하게 객관적으로 분석하고 판단하게 된다면, 두말할 여지도 없이 대한민국과 북한은 비교할 수 있는 거리도 되지 않을 정도라고 할 수 있지만, 내면적으로는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 사회에서는 분단의 실상을 교묘하게 잘 이용하면서 생존하고 있는 패거리들이 갖가지 수단과 방법을 활용하여 개인과 집단의 이익을 추구하는 판을 벌리고 있어서 사회적으로 문제를 생성하여, ..

횡설수설[橫說竪說] 제38탄, 우유부단[優柔不斷]의 결과는 후회막급[後悔莫及]이다!

진정한 애국심은 말로만 나불거리는 게 아니라 행동으로 그 결과가 있었야만 한다는 게, 현재 한국 사회에서는 더욱더 절감하지 않을 수 없다. 사회 현장에서 말로 떠벌리며 애국하는 자들을 다 모으게 되면, 결코, 나라가 이 지경으로 혼란스럽지는 않을 것이다. 다만, 입으로 자칭 애국자인양 자유민주주의를 부르짖고 있는 패거리들과 역시, 자칭 애국자인양 떠들고 있는 인민민주주의를 지향하는 패거리들의 두드러진 차이점이라면, 자기들 패거리의 투쟁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과정에서 나타나는 일사불란[一絲不亂]한 패거리의 단결력과의 차이점에 있다고 생각한다. 이미, 몇 차례 실시된 전국 교육감 선거를 통하여 확실하게 결론을 얻을 수 있었고 증명이 되었으며, 얼마 전 서울시 교육감 선거에서 다시 한번 각인이 되었다. 따라서..

횡설수설[橫說竪說] 제37탄, 인면수심[人面獸心]이 까부는 나라는 망한다!

인면수심[人面獸心]의 불한당[不汗黨]이 까불도록 방관하는 나라는 언젠가는 반드시 망하게 될 것이다. 현재 한국 사회는 지난 5년 여의 세월을 너무 허망하게 지나다 보니, 정권을 운영하든 인면수심의 패거리들과 다수의 국민들이 동화가 되어 버린 탓인지 작금의 나라 상황은 한 치 앞도 제대로 볼 수 없을 정도로 혼미한 것 같다. 물론, 빈대 한 마리 잡자고 초가삼간을 다 태울 수도 없겠지만 한두 마리의 빈대가 새끼를 마냥 칠 수 있도록 간과하고 있다가는 좌익 패거리는 고사하고, 과거 박근혜 대통령 탄핵 당시의 배신자 패거리들을 포함한 인면수심[人面獸心]의 불한당[不汗黨] 정치꾼들과 어용 언론, 전교조 등의 노조들이 또, 선수를 치면서, 나라를 폭망의 길로 몰아갈 것은 뻔하다. 나라의 살림살이가 단군 이래 가장..

횡설수설[橫說竪說] 제35탄, "정치꾼 중독증" 특효약은, "무관심"

현재, 한국사회에는, "정치꾼 중독증"에 걸린 환자가 너무 많은 것 같아서, 국가가 내우외환[內憂外患]의 위기 가운데 더욱더 어려움을 가중시키고 있는 것 같아서, 이들 암적 존재들인 정치 중독증 환자들에게 한 가지 특효약으로 처방전을 제시하고자 한다. 가장 약발을 잘 받을 수 있는 약은 바로, "정치꾼 중독증"에는, "무관심"이 특효약이라고 생각한다. 우선적으로 각종 언론매체들만 선도적으로 처방에 호응해 준다면 일반 국민들은 쉽게 대응하리라고 여겨지며, 단 기간에 약효가 나타날 것이라고는 장담할 수 없으나 분명히 약발은 있을 것이라고 확신하고 있다. 또한, "정치꾼 중독증" 환자를 양산하여 사회의 병폐를 만들고 있는 주체가 사이비 언론 기관을 중심으로 각종 다양한 언론 매체가 발병의 원천이므로 이들을 치..

횡설수설[橫說竪說] 제34탄, [긴급 제안] 세제와 노사 문제 동시 개혁 방안

대한민국 국익에 반하는 사회적 이슈(issue)를 동시에 개혁하기 위해서는 국가 세제와 노사 문제를 연계하여, 일괄적으로 동시에 개혁하는 방안을 간략하게 요약하여 긴급 제안하는 바이다. 바로, 오늘 아침 출근길에서도 서울 광화문 세종대로는 금융노조가 벌리는 집회로 인해 극심한 교통체증이 벌어졌다고 하는데, 지난번 세종대로 개선 공사를 마치고, 새로 개통을 하면서 서울시에서는 대규모 집회는 허용하지 않겠다는 발표를 했던 것으로 알고 있는데, 직원들의 평균 연봉이 1 억 원을 초과하는 귀족노조가 선도적으로 또 임금 인상과 노동 시간 단축 요구를 한다고 하니, 국가가 내우외환[內憂外患]의 경제적 위기 상황 속에서 온 국민이 3고의 고통을 겪고 있는데, 과연, 한국 사회에서 활개치고 있는 귀족노조의 이러한 행태..

횡설수설[橫說竪說] 제33탄, [긴급 제안] 국민에 의한 국회해산법 제정

내우외환[內憂外患]의 국가적 위기 상황에 직면하고 있는 대한민국에서는 긴급하게 해결해야 할 과제가 한두 가지가 아니지만, 그 가운데서도 정치판을 우선적으로 쇄신하지 않고서는 희망이 보이질 않을 것이다. 거두절미[去頭截尾]하고, 당장 손을 봐야 할 곳은 다름 아닌, 대한민국에서는 국회라고 생각하며, 이 사안에는 이미 대다수의 국민들이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을 것이다. 물론, 선결조건으로는 국민에 의한 입법부 개혁이 단행되어야 할 것이며, 이를 위한 정책 벤치마킹 대상국으로는 미국을 제안하는 바이다. 즉, 의원 정원을 양원제를 채택한다고 해도 현행 정원의 과반을 초과하지 않는 범위에서 정하도록 하되, 차후에라도 정원의 조정은 엄격하게 제한하는 조항과 필히 대한민국에서는 "국회해산"에 대한 조항을 명문화할 뿐만..

횡설수설[橫說竪說] 제32탄, 도덕성이 무너진 사회를 법으로 고쳐야!

현재 한국 사회는 지난 1970년대 이후로 산업화에만 너무 집중하다가 보니, 경제적 성장의 목표는 달성되었다고 하더라도, 국가사회의 근간이 되는 가정교육이나 학교교육, 사회교육을 망라하여, 교육 부문이 전부 다 엉망진창이 되고 보니, 교육의 장이 기본적으로 제 몫을 간과하고 포기해버린 상태로, 가정교육으로부터 사회교육에 이르기까지 어느 교육 분야 하나도 정상적으로 제대로 소기의 맡은 기능을 감당하지 못하고 있다는 생각을 하며, 따라서, 장기적인 관점에서는 참으로 회의감을 가지지 않을 수 없을 것 같다. 사회적 계층이나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입으로는 교육은 백년지대계 [百年之大計]라고 지껄이지만, 실상은 거의 모두가 금권만능[金權萬能]이라는 사상에 포로가 되어, 겉으로 살림살이는 여느 세계 선진국 수준에 ..

횡설수설[橫說竪說] 제31탄, 선명한 보수세력의 대동 단결만이 구국의 마지막 기회를 살릴 수 있다![재] - 22.08.21 15:50 -

새 정부가 출범한 지 100일이 지나도 자유민주주의 수호세력에게는 희망이 보이질 않을 뿐만 아니라, 마지막 희망의 불씨마저 꺼져가는 느낌이 든다. 새 정부의 국가 원수가 직업 정치꾼이 아니었기에 그나마 기대를 가지고 있었지만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에 주도적 역할을 했던 김무성의 발탁 소식을 듣는 동시에 마지막으로 기대를 걸었던 작은 꿈마저도 접어야만 할 것 같다. 더불당 원내대표가 탄핵을 언급한 지 얼마 지나지도 않았는데......., 아이고, 끔찍하다. 그러나, 탄핵의 답은 이미 여러번 언급하였지만, 바로, 비상계엄이라고 단정한다. 이미 현재 여당으로 행세를 하고 있는 "국민의 힘"은 오래전에 보수 정당으로서는 맛이 간 정당으로 낙인을 찍어버렸기 때문에 연민의 정마저 없다. 현재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진정..

횡설수설[橫說竪說] 제32탄, 국가보안법 개정과 정치꾼 퇴출법 제정

현재 대한민국 입법부에서는 불한당의 행패로, 명실공히 자유민주주의 국가 대한민국을 온전하게 지킬 수 있는 국가보안법의 강화가 필연적이라고 할 수 있으나 아예 불가능하다는 게 현실이고 보면, 자고로 좌익정권이 집권할 때마다 국보법의 철폐를 요구하거나 약화시키는 방향으로 개정을 시도했던 이유를 잊지 말아야 할 것이다. 따라서, 제대로 자유민주주의 국가를 수호하고자 하는 의지를 가지고 있는 정부라면, 적절한 시기를 맞으면 반드시 정상적인 국보법으로 법을 개정, 보강해야만 한다. 백주에 수도 서울의 대로에서 현직 교사가 김정은의 격려문을 낭독해도 제재를 받기는 커녕, 낭독할 수 있어서 영광스럽다고 하는 사회이니, 이러고도, 온전하게 자유민주주의 사회를 영위해 나갈 수 있을는지 의아스럽기만 하다. 뿐만 아니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