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鶴山의 個人觀 528

강소국[强小國, small but strong country] 네덜란드, 이스라엘, 싱가포르를 벤치마킹하자[제 7 탄]

[삶의 일선 현장이었던, 대학 교단에서 물러난지도, 이미 10여 년의 세월이 흐르고 보니, 새롭고, 기발한 제안을 내놓기보다는 과거에 자신의 블로그에 올려놓았던 글을 기반으로 변함없는 자신의 견해를 다시 한번 피력해 보고자 한다(2019년도). 돌이켜 보니, 지난 2014년 9월 19일에 쓴, "강소국[强小國, small but strong country] 네덜란드, 이스라엘, 싱가포르를 벤치마킹하자!"는 소신에는 변함이 없을 뿐만 아니라, 당시에 피력했던 글에서는 빠져있지만, 미래 세대에게 국비장학생을 선발할 경우에는 그 대상 국가들마저, 이들 3개의 강소국들로 권장하고 싶은 마음에서, 재차 이렇게 글을 씁니다. 개인적으로, 유학하는 사람들은 유학할 국가 선택을 규제하지 못하겠지만, 또한, 대다수의 유..

긴급 제안) 주택 소요 해결 방안

현 정부는 하도 쇼에 능하고 거짓 홍보와 선전선동을 많이 하기에 도대체 이해가 잘되지 않는 부동산 정책을 너무나 빈번하게 수정하고, 변경하고 있지만, 결과는 꽝이기에 그들이 내놓고 있는 정책들이 의도적인지, 비의도적인지는 진짠지 가짠지도 모를 지경으로 혼란스러워하는 국민이 많을 것 같다는 생각이다. 그래서 나도 한 가지 제안을, 개인적 견해를 적어 보고자 하여, 이 글을 쓰고 있다. 어쩌면, 참 엉뚱한 생각일지도 모르겠으나 이웃 일본에서처럼, 지난날 수도권의 인구 집중과 인구 분산을 이유로 곳곳마다 소요에 대처해 대단지 아파트와 주택 단지를 건설하였으나 근간에 와서는 오히려 텅텅 비어버린 아파트나 주택 단지로 인해 골머리를 앓고 있다는데, 한국 사회라고 해서 장차 그와 같은 상황이 초래하지 않을 것이라는..

모든 국민은 자신들의 수준에 맞는 정부를 가진다.

요즘 한국 사회에서 다수의 국민이나 칼럼니스트들이 국민의 정치에 대한 의식 수준은 그리 혹평하지 않은 채 정치판에서 활개치고 있는 정치꾼들만 아주 저질스러운 작자들이라고 맹비난을 하고 있는 것 같은데,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르고 있는 소리로만 들린다. 물론, 같은 말이긴 하지만, 아니 땐 굴뚝에 연기가 나지 않는 것처럼, 과연, 국민의 정치에 대한 의식 수준이 높다고 한다면, 애초에 저질 수준의 인사들을 정치 무대에 나서지 못하게 얼마든지 막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을 때는 올바르게 제대로 정신을 차리고 정상적으로 자신들에게 주어진 권한을 행사했느냐고 먼저 물어보고 싶다. 현재 한국 사회 일선에서 깜도 안 되는 패거리들이 한국의 정치판을 현재와 같이 엉망진창으로 만들게 판을 열어준 장본인은 정치꾼들이 아닌..

현 친중, 종북 좌익 정권은 그들의 목표를 잘 달성하고 있는 것 같다.

지난 2017년부터 대한민국에서 좌익 세력이 정권을 잡은 후 꾸준히 줄기차게 친중과 종북 정책을 펴면서, 좌익 정권이 지향하고 있는 목적 달성을 위해 일관되게 추진하고 있는 공산주의를 향한 사회주의 정책은 비교적 순조롭게 성공적으로 목표를 잘 성취해 나가고 있다는 생각이다. 이미 집권 후 반미 친중 정책은 거의 목적을 달성한 단계여서, 한미 동맹은 형식적인 틀에서만 존재하고 있는 것처럼, 유명무실한 수준에 머물고 있는 것 같고, 종북 정책은 대한민국의 대다수 국민이 공인할 수 있을 정도의 수준에 이르렀으니, 한 번도 경험해 보지 못한 사회주의로 가고 있는 길 목의 정부로서는 주어진 몫을 충분히 잘 감당하고 목표를 달성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 같다고 여겨진다. 오는 3월 9일에 친중, 종북 좌익 세력이..

직업 정치꾼 물갈이해야 희망이 있는 나라

현재 한국 사회는 정치 후진화의 늪에서 헤어나지 못하여 국가가 망국의 길로 가고 있다는 게 정평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따라서, 이들의 소굴인 국회를 완전히 새로운 모습으로 개편하고 개혁을 단행해야만 한국 사회의 후진 정치판을 후진국의 늪에서 벗어나게 만들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다. 우선, 작년에 유럽의 이탈리아 의회가 스스로 의원 정원을 3분의 1 이상(36%) 그 수를 감축한 것처럼, 한국의 국회도 이탈리아 의회를 귀감으로 삼아서, 국회의원 수를 대폭 감축하고, 세계의 의원 가운데서 특혜를 가장 많이 받고 있는 현재 한국 국회의원들에게 주어지고 있는 각종 특권과 특혜를 스스로 단호하게 대폭 감소시키는 법을 제정해야만 할 것이다. 장 기간에 걸쳐 애국심은 고사하고, 도덕성이 결..

세계 정치 무대에서 못된 짓만 습득하는 한국의 직업 정치꾼들!

대한민국 직업 정치꾼들의 행태를 보고 있노라면, 예전에 시골에서 어린 시절 성장기에 어른들께서 훈육을 하실 때 종종 문제아들에게 "못된 송아지 엉덩이에 뿔 난다"고 하시던 말씀이 요즘, 한국 사회에서 활개치고 있는 직업 정치꾼들의 갖가지 추태를 보면서 자주 상기하게 된다. 현재도 세계 정치 무대를 돌아보면, 지난 16년 간이나 독일을 이끄러 오면서 자진하여 퇴임을 앞두고 있는 독일의 총리 메르켈의 행적만 보아도 한국의 많은 정치꾼들에겐 매우 귀감이 되는 존재라고 여겨지지만, 하도, 비정상적이고, 거짓과 권모술수에 푹 젖어서 금권만능으로만 살아온 자들이 대다수이니, 올바른 사고로 정상적인 판단을 기대하는 사람이 오히려, 바보스럽지 않을까 싶다. 왠 만큼 금권을 쥐고 재미를 보았으면 되었다 싶을 정도의 꾼들..

강소국[强小國, small but strong country] 네덜란드, 이스라엘, 싱가포르를 벤치마킹하자[제 6 탄]

[삶의 일선 현장이었던, 대학 교단에서 물러난지도, 이미 10년의 세월이 흐르고 보니, 새롭고, 기발한 제안을 내놓기보다는 과거에 자신의 블로그에 올려놓았던 글을 기반으로 변함없는 자신의 견해를 다시 한번 피력해 보고자 한다(2019년도). 돌이켜 보니, 지난 2014년 9월 19일에 쓴, "강소국[强小國, small but strong country] 네덜란드, 이스라엘, 싱가포르를 벤치마킹하자!"는 소신에는 변함이 없을 뿐만 아니라, 당시에 피력했던 글에서는 빠져있지만, 미래 세대에게 국비장학생을 선발할 경우에는 그 대상 국가들마저, 이들 3개의 강소국들로 권장하고 싶은 마음에서, 재차 이렇게 글을 씁니다. 개인적으로, 유학하는 사람들은 유학할 국가 선택을 규제하지 못하겠지만, 또한, 대다수의 유학생..

"등잔 밑이 어둡다"는 교훈

이미 중세에 프랑스의 토크빌은 그의 저서를 통해, "모든 국민은 자신들의 수준에 맞는 정부를 가진다."라고 언급한 것처럼, 대한민국은 자국민 스스로 종북좌익 정권을 출범시켜서, 일제 식민지로부터 해방 후, 한국전을 거치면서 세계에서 가장 최빈국의 대열에 속하는 나라였으나, 불과 70년 간에 걸친 단기간에 세계가 감탄할 정도로 유사 이래 가장 풍요로운 국가를 건설하였음에도 불구하고, 기간 중에 성취한 국가 위상이나 국민의 풍요로운 삶이 마치 사상누각[砂上樓閣]이었던 양, 4년 간에 걸쳐, 전 부문을 하나하나 붕괴시켜나가고 있으니, 이제는 나라의 지속성마저 걱정해야 할 지경으로 국가존립 자체가 풍전등화[風前燈火]에 놓여 있는 꼴이 되고 말았다. 하지만, 정녕 안타까운 것은 상당수의 국민은 이 나라가 당면하고..

(재) [스크랩] 가상 신애치슨라인(New Acheson Line)

앞에서, "신인균의 국방TV"를 보니, 본인이 5년 전에 쓴 글이 생각나서, 다시 한 번 수정없이 그대로 스크랩하여, 올려 봅니다. 鶴山의 個人觀 가상 신애치슨라인(New Acheson Line) 가상 신애치슨라인(New Acheson Line) | 鶴山의 個人觀 鶴山 徐 仁 2016. 7. 27. 12:27 수정|삭제|공개 http://blog.daum.net/westy/16174631 지구 상에 존재하는 국가들 가운데 상호 간에 영원한 적대관계나 영원한 우방관계는 절대 유지될 수 없다는 것은 주지의 사실로 직접 우리와 관련된 국가들 간의 변화를 통해서도 현실적으로 깨닫지 않을 수 없다. 자국의 국익을 우선 시 할 수밖에 없으니, 국가 관계는 인간관계에서처럼 의리나 신뢰, 체면 등을 고려하여, 초지일관..

삼성, 이제야 한국을 떠날 채비를 하는지!

이미 재작년부터, 한국 정부나 한국 사회의 현상을 종합적으로 감안해 보았을 때 삼성의 해외 이전을 결단했어야 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을 지울 수가 없는 게 솔직한 사견(私見)이다. 그러나, 그룹의 실질적인 오너가 재판 중에 있었던 상황이라 어쩔 수 없이 현상유지가 필수적이었다 하더라도, 이젠 재판이 종결되고, 교도소에서 수감 생활을 하고 있는 터인데, 전임 회장의 소유인 자택을 매물로 공시한 마당이니, 상황을 냉정하게 정리해야 할 때가 되었다는 판단을 해야만 한다는 게 개인적인 조언이다. 따라서, 11조에 이르는 기록적인 상속세를 기화로 전임 오너의 사저를 매각하는 지금이야말로 이 나라를 떠나야 할 때가 되었다는 개인적인 판단이다. 물론, 복잡한 사안들이 수 없이 많을 수 있겠지만, 현재 한국 정부의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