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정부는 하도 쇼에 능하고 거짓 홍보와 선전선동을 많이 하기에 도대체 이해가 잘되지 않는 부동산 정책을 너무나 빈번하게 수정하고, 변경하고 있지만, 결과는 꽝이기에 그들이 내놓고 있는 정책들이 의도적인지, 비의도적인지는 진짠지 가짠지도 모를 지경으로 혼란스러워하는 국민이 많을 것 같다는 생각이다.
그래서 나도 한 가지 제안을, 개인적 견해를 적어 보고자 하여, 이 글을 쓰고 있다. 어쩌면, 참 엉뚱한 생각일지도 모르겠으나 이웃 일본에서처럼, 지난날 수도권의 인구 집중과 인구 분산을 이유로 곳곳마다 소요에 대처해 대단지 아파트와 주택 단지를 건설하였으나 근간에 와서는 오히려 텅텅 비어버린 아파트나 주택 단지로 인해 골머리를 앓고 있다는데, 한국 사회라고 해서 장차 그와 같은 상황이 초래하지 않을 것이라는 청사진을 자신 있게 장담할 수 있을까 싶다.
하지만, 본인이 생각하는 서구 선진국들에서 여가 시간을 즐기기 위해 많이 활용하고 있는 트레일러 하우스 단지를 주택 소요가 많은 지역을 중심으로 인근에다 외국의 캠핑 파크와 같이 조성하게 되면, 부지 소요도 대폭 감소시킬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각종 부대시설 건설에 요구되는 예산 소요도 대폭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여겨진다.
근간에는 한국 사회도 좀 살림살이가 풍요로워지면서 주말이나 휴가를 즐기기 위해 캠핑카나 캠핑 트레일러를 선호하는 젊은 계층들이 증가하는 추세인 것 같고, 외국으로부터 멋진 대형 정박 트레일러까지도 구매하고 있는 경향이 늘어나는 추세인 것 같아서, 꼭 예산과 시간과 적정 장소를 선정하고 정책을 입안하고 시행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부정부패와 장 시간의 건설 소요 기간을 감안한다면, 작은 부지와 여러 다양한 소요와 지역에 적절하게 맞춤 형식으로 트레일러 파크를 조성하여, 고급화되고, 질적으로 향상된 작지만 기존의 고정된 아파트나 주택에 못지않은 현대화되고 고급화된 트레일러 하우스를 보급하는 것도 시급한 주택난을 해소하기 위한 대안의 한 가지로 고려될 수 있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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