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7년부터 대한민국에서 좌익 세력이 정권을 잡은 후 꾸준히 줄기차게 친중과 종북 정책을 펴면서, 좌익 정권이 지향하고 있는 목적 달성을 위해 일관되게 추진하고 있는 공산주의를 향한 사회주의 정책은 비교적 순조롭게 성공적으로 목표를 잘 성취해 나가고 있다는 생각이다.
이미 집권 후 반미 친중 정책은 거의 목적을 달성한 단계여서, 한미 동맹은 형식적인 틀에서만 존재하고 있는 것처럼, 유명무실한 수준에 머물고 있는 것 같고, 종북 정책은 대한민국의 대다수 국민이 공인할 수 있을 정도의 수준에 이르렀으니, 한 번도 경험해 보지 못한 사회주의로 가고 있는 길 목의 정부로서는 주어진 몫을 충분히 잘 감당하고 목표를 달성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 같다고 여겨진다.
오는 3월 9일에 친중, 종북 좌익 세력이 한 번만 정권을 더 잡아도 앞서 집권 여당의 대표가 희망하든 20년 간의 장기 집권을 하지 않아도 현재 한국 사회가 돌아가는 꼬락서니를 보고 있노라면, 이미 맛이 변한 국민이 과반을 점하고 있지 않은 가 싶다.
그래도, 지난 50여 년 간 과분할 정도로 단군 유사 이래 가장 풍요로운 사회에서 살아 보았으니, 공산국가를 새로 수립하여, "고려연방'이라든가 뭔 국가에서든지, 좌익 정권이 건설하기를 원하고 있는 새로운 세상에서 살아보길 바란다.
현재 젊은 이들이 꼰대라고 비하하고 있는 우리 세대는 이미 살만큼 살았으니, 젊은 세대와 좌익 집단이 추구하는 새로운 세상에서야 살 수 없을 테지만, 세계에서 한 손으로도 꼽을 수도 없을 정도로 사라져 버리고만 공산국가를 자초하고 있는 우리의 젊은 세대를 보고 있노라면, 과연, 공산국가, 사회주의 국가가 어떤 행태의 국가인지 그 실상을 제대로 알기나 하고 기를 쓰고 설치고 있는 것인지 의아스러울 뿐이다.
아마, 단언은 할 수 없다고 하더라도, 현재 공산국가 건설에 매진하고 있는 좌익 집단의 정치인은 고사하고라도, 일선에서 중추적인 위치에서 활동하고 있는 전교조나 귀족노조, 어용 언론계, 종교계 등의 인사들은 새로운 공산정권이 수립된다고 하면, 우선적인 제거 대상이 될 것이라는 것은 월남전의 교훈에서 증명되어진 것이니, 적어도 그때의 상황에 대해서 미리 학습해 두는 것을 조언해 주고 싶다.
다시 한번, 현재 집권하고 있는 친중, 종북 좌익 정권은 출범 시의 과감한 계획 수립과 실천이나 목표를 향해 일사불란하게 대동 단결하여, 목적 달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모습을 보고 있노라면, 대단하다는 생각을 할 때가 많다. 적어도, 자칭, 타칭으로 현재 우리 사회에서 보수 세력이라고 불리는 인사들은 오직 아집과 이기심을 빼고 나면, 빈껍데기 같은데, 그 정도는 아닌 것 같으니, 그냥, 혼자 한 번 읊어 보는 넋두리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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