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2025/01/07 10

대학들 “더 못버텨”… 17년째 동결 등록금 잇단 인상

사회 대학들 “더 못버텨”… 17년째 동결 등록금 잇단 인상 동아일보  업데이트 2025-01-07 03:00  2025년 1월 7일 03시 00분  서강대-국민대, 5% 수준 올리기로연세대 등도 법정한도내 인상 검토국립대는 교육부에 협의 요청 등이달중 등록금 인상결정 잇따를듯 크게보기 대학 등록금이 정부의 요청으로 2009년부터 17년째 동결된 가운데 각 대학이 재정난을 이유로 등록금 인상에 나서고 있다. 먼저 서강대와 국민대는 올해 등록금을 각각 4.85%, 4.97% 인상키로 했고, 연세대와 고려대도 현재 등록금 인상안을 검토 중이다. 국립대도 사정은 비슷하다. 최근 거점국립대 총장들은 등록금 인상을 놓고 교육부에 사전협의를 요청키로 했다. 우수 교원 채용이 어려워지고 시설이 노후화되는 등 교육 여..

[朝鮮칼럼] 웃음거리 된 한국을 외국서 보는 참담한 심정

오피니언 朝鮮칼럼 The Column ​[朝鮮칼럼] 웃음거리 된 한국을 외국서 보는 참담한 심정​막장으로 치닫는 한국 정치글로벌 뉴스채널 세계 웃음거리하지만 교포들은 웃을 수 없어통치자의 無言과 야당의 무절제무성찰이 낳은 정치적 비극역사적 반성 없이 제도 고쳐봐야망국적 정치 문화 벗어날 수 없어​송재윤 캐나다 맥매스터대 교수·역사학입력 2025.01.07. 00:15​​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 집행에 나선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수사관들이 지난 3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대통령 관저 입구에서 경호처와 대치중이다. /김지호 기자​‘내란죄 우두머리’로 지목당한 대통령의 관저 앞에서 공수처와 경호처가 5시간 넘게 대치하는 장면은 세계사에 보기 드문 촌극이었다. 국가원수의 신병을 놓고 서로 다른 두 정부 조직이..

Free Opinion 2025.0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