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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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국무 내정 루비오 “어떤 제재도 북핵 못 막아” 정책 수정 시사

국제  美 트럼프 재집권  美국무 내정 루비오 “어떤 제재도 북핵 못 막아” 정책 수정 시사 동아일보업데이트 2025-01-16 08:032025년 1월 16일 08시 03분 입력 2025-01-16 05:26상원 인사청문회서 “대북정책 폭넓게 살펴봐야”…‘스몰딜’ 추진 가능성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의 마코 루비오 국무장관 지명자가 15일(현지시간) 미 워싱턴DC 국회의사당에서 열린 상원 외교위원회 인사청문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5.01.16 AP뉴시스 마코 루비오 미국 국무부 장관 후보자가 15일(현지시간) “대북 정책을 더 폭넓고 매우 진지하게 살펴봐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또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을 겨냥해 “북한의 40대 독재자는 평생 권력을 유지하기 위한 방법을 찾아야 한다..

국제 유가, 15개월째 90달러 벽에 갇힌 이유는?

조선경제 산업·재계​​국제 유가, 15개월째 90달러 벽에 갇힌 이유는?​전쟁 등 변수 속 상대적 안정세​​조재희 기자조재현 기자입력 2025.01.16. 00:31업데이트 2025.01.16. 09:33​​미국이 러시아 석유 산업에 제재를 가하면서 3일 연속 상승하던 국제 유가가 14일(현지 시각) 하락세로 돌아섰다. 업계에선 "글로벌 경기 둔화와 미국의 석유 생산량 증가로 당분간 유가가 치솟진 않을 것 같다"는 전망이 나온다. 사진은 지난 8일 시리아 르메일란 유전의 모습. /AFP 연합뉴스​미국의 러시아 원유 제재 확대 발표 이후 급등하던 국제 유가가 14일(현지 시각) 다시 꺾였다. 이날 브렌트유는 전날보다 1.09달러(1.35%) 내린 79.92달러에 마감했고, 서부텍사스산원유(WTI)도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