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정치는 해도 해도 너무나 지나치다는 생각은 아마 직업정치꾼들 외에는 다수가 공감대를 형성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대통령제의 자유민주주 국가인 대한민국의 국가원수요, 행정부의 장인 대통령의 정치를 폭망 하기만을 고대하는 좌파가 주도하여 온갖 행패를 부리고 있는 야당 독재의 국회로 인해 현 윤대통령으로 취임한 후에 한 번도 제대로 자신의 정치를 펴지 못한 채 민주당의 일당 독재의 늪에서 내우외환[內憂外患]의 국가 위기를 타개하고자 비상계엄을 제대로 철저한 준비도 없이 선포하였지만 실패한 사례만을 남기게 된 것 같아서 안타까운 마음입니다.
그러나, 참으로, 아이러니[irony]한 현실은 검사 정권이라고 힐난[詰難]하고 있는 검찰총장 출신의 현 정권은 검사들에 의해서 망가지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는 생각을 지울 수가 없으니, 썩고 썩어 문드러진 정치꾼들과 짝짜꿍이 된 검사들이 대통령 임기의 반을 지나고 있는 지금까지도 문재인이나 이재명을 제대로 처리하지 못하고 어벌쩡한 수사를 하고 있는 통에 박근혜 전 대통령의 퇴진 과정을 지켜본 터이기에 보수층마저 현 윤 대통령에게 등을 돌리는 결과를 초래하여, 정국의 불안을 가중시키고 있다는 생각을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이번 비상계엄만 하더라도, 철저한 준비도 하지 않은 채 칼을 뽑았으니, 한번 뽑은 칼을 사용도 해보지 못한 채 몇 시간 만에 집어넣고 만 국가 위정자의 결정은 결국, 국제적으로 국격을 떨어지게 만들고 불안한 경제 상황을 더욱 부채질하는 꼴이 되었으니, 경제 불안을 더욱더 불안하게 만들고 말았다는 현실을 돌아보노라니, 국가의 앞날이 마냥 한심스럽기 그지없습니다.
현재 한국 사회 정치권의 난무하는 추태와 초법적이고, 불법적인 행태의 만행이 이젠 막장에 이르렀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하긴, 정치꾼만을 탓하기에는 아집과 이기심, 그리고 집단 패거리의 목적 달성만으로 목적으로 정치판을 누비고 있는 직업 정치꾼을 양산하고 있는 3류 급에도 미치지 못하는 상당수 국민의 정치 수준이 더 우선적으로 비판받아야 것 같지만 국제 상황을 보노라면, 머지않아 1970년대 이전의 경제 상황을 맞게 될 것이 그려지고 있는 터입니다.
뿐만 아니라, 아예 한국 사회에 시기적절하게 안성맞춤 격으로, 앞으로, 한국 사회의 경제는 2% 수준의 경제 성장도 달성하지 못하고, 마이너스 성장 수준으로 곤두박질치게 될지도 모를 것 같으니, 자업자득[自業自得]의 시기를 맞이하게 될 것으로 여겨집니다.
이참에 스스로 국가 폭망의 길을 자초하고 있는 한국의 정치꾼들을 모조리 퇴진시키고, 선진국으로부터 한국의 정치를 이끌어 갈 3부의 수장들을 외국에서 초빙해 오는 게 어떨지 모르겠습니다.
오죽하면, 박정희 대통령 같은 분이 환생하여 어디에 숨어 계신다면, 혜성[彗星]처럼, 나타나 한국 사회를 망치기에 여념이 없는 현 한국의 정치꾼들을 모조리 일거에 척결하고, 국가재건의 길을 열었으면 상상을 해보게 됩니다.
억 망진창인 현실을 타개하기 위한 방책으로, 비상계엄과 화폐개혁을 공상하고는 하였는데, 구국의 영웅이 등장하지 않는다면, 국가 패망을 염원하는 인면수심[人面獸心]의 인간들이 계속해서 활개를 치면서, 결국은 국가를 말아먹게 될 것을 염려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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