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鶴山의 個人觀

횡설수설[橫說竪說] 제 93탄, 국회를 장악한 야당은 특검안과 탄핵안으로 국민의 혈세를 빨아 먹고 사는 빈대인가?

鶴山 徐 仁 2024. 7. 25. 11:35

 

 

누군가는 현재 한국 사회는 3류 정치꾼들과 5류 쓰레기 국민들이 어우러져 있다고 표현을 하였는데, 아주 적절하다고 생각하며, 개인적으로 공감하고 있는 터인데, 역시, 이 말에 걸맞게 이번 국회는 제대로 개원식조차 하지 못한 채, 그나마 국회를 장악하고 있는 야당 패거리들은 모여서 늘 하고 있는 일거리라고는 자기들 패거리 단독으로 특검안과 탄핵안을 만드는 일에만 열을 올리고 있는 게 스스로 인면수심[人面獸心]의 패거리들답게 참으로, 가관[可觀]입니다.

 

어쩌면 하는 짓거리들이 하나같이 X판인지 보면 볼수록 한심하기만 한데, 그런 패거리들에게 국민의 피와 땀을 빨아 될 수 있도록 만들어 준 사람들이 바로 한국인이라는 게 외국인들에게 부끄러워서 낯을 제대로 들 수 없게 만들고 있는 것 같습니다.

 

딱, 자업자득[自業自得]이라고 해야겠지요! 여당 전당대회와는 대조적으로 당대표 선출을 위한 투표 결과가 사회주의 독재국가 선거 결과에 비교해서도 웃을 수밖에 없는 99. 9%의 찬성으로 연임이 되는 가 하면, 현재 진행 중인 패거리에서도 90% 이상은 거뜬하게 나오고 있는 꼬락서니를 보고 있노라면, 그냥, 웃고 넘어갈 수밖에 없군요! "개발에 닭알"이라고나 해야 할까요!

 

하긴, 이상한 사회, 비정상적인 국가 취급을 받아도 마땅하게 여겨지고 공감할 수밖에 없는 한국 사회에서는 정상적인 사고를 하면서 살아가기에는 이미 나사가 완전히 풀려버렸으니, 빈대에게 자신들의 피를 빨아 먹히면서도 빈대를 잡을 생각조차 잊은 채 강 건너 불구경이라도 하듯 자신들의 피를 빨아 먹히고 있으니, 재산이 많은 부자들처럼 해외로 이주할 주제도 못 되는 사람들이야 불쌍하지만 그냥, 이럭저럭 5류들과 살아있는 동안 함께 어우러져 살아야겠지요!

 

3류와 5류의 공존! 언제까지 갈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