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鶴山의 個人觀

횡설수설[橫說竪說] 제 92탄, 도덕성을 상실한 사회의 풍요로움이 온당하다고 여겨집니까?

鶴山 徐 仁 2024. 7. 11. 12:58

 

 

시대가 변하고, 세월이 아무리 흘러간다고 하더라도, 현재 한국 사회의 기이한 실태처럼, 가짜가 진짜 행세를 하더라도 이 같은 행태가 곧잘 통할 수 있고, 먹히고 있는 사회, 결코, 정상적인 사고로는 도저히 이해를 할 수가 없는 세상, 소위, 최저 수준의 도덕성마저 송두리째 무너진 사회가 온전하게 지속적으로 풍요로운 삶을 길게 누릴 수 있게 된다면, 이것이야 말로, 정상적인 인간 사회의 현상이라고 본다거나 온당 [穩當]하게 사회라고 볼 수 없을 것이며, 절대 발전적인 미래를 기약할 수 없을 것이라고 단언합니다.

따라서, 지난 총선 이후로 비록, 지금은 한국 사회는 3류 정치꾼들과 5류 쓰레기 국민이라는 말이 유행하고 있으며, 다수의 국민들이 공감하고 있는 터이지만, 도덕성을 상실한 사회가 긴 세월 동안 풍요롭게 살아가는 사회가 없었다는 것은 역사가 증명해 주고 있기에 이렇게 온당하지 못한 사회는 일장춘몽[一場春夢]으로 곧, 막장을 맞이한다는 사실을 망각하고 살고 있다면, 빨리 정신을 제대로 가다듬고 도덕성을 회복해야만 하리라고 제언하는 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