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경제 위기 상황이 현실화되고 있는 데도 불구하고 정쟁과 패거리 싸움으로 분탕질하기에 급급한 한국 사회를 보고 있노라면, 정상적인 사고력을 가지고 있는 한국인으로서는 이제 자멸의 종착점에 가까이 도달 되었다는 판단하고 있을 것이다. 분별력이 떨어지고, 어리석기 한량없는 국민이 다수를 점하고 있는 사회라면 된 맛을 보아야 하는 게 당연하다고 해야 할 것이다. 현재 한국 사회에서는 일선에서 활개 치며 생존하고 있는 한국인들 가운데 상당한 수의 사람들은 제 발등에 불이 닿거나 직접 떨어지는 경우를 당하지 않고서는 사리를 제대로 판단할 수 있는 분별력을 이미 몽땅 잃어버린 채로 살아가고 있는 개인이나 패거리가 너무 많아서, 이미 누군가 나선다고 한들 쉽게 정상화시킬 수 있는 한계점을 넘어선 것 같다는 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