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2022/10/03 10

발등에 불이 떨어진 후에 야 정신을 차리는 한국인!

세계적인 경제 위기 상황이 현실화되고 있는 데도 불구하고 정쟁과 패거리 싸움으로 분탕질하기에 급급한 한국 사회를 보고 있노라면, 정상적인 사고력을 가지고 있는 한국인으로서는 이제 자멸의 종착점에 가까이 도달 되었다는 판단하고 있을 것이다. 분별력이 떨어지고, 어리석기 한량없는 국민이 다수를 점하고 있는 사회라면 된 맛을 보아야 하는 게 당연하다고 해야 할 것이다. 현재 한국 사회에서는 일선에서 활개 치며 생존하고 있는 한국인들 가운데 상당한 수의 사람들은 제 발등에 불이 닿거나 직접 떨어지는 경우를 당하지 않고서는 사리를 제대로 판단할 수 있는 분별력을 이미 몽땅 잃어버린 채로 살아가고 있는 개인이나 패거리가 너무 많아서, 이미 누군가 나선다고 한들 쉽게 정상화시킬 수 있는 한계점을 넘어선 것 같다는 판..

鶴山의 넋두리 2022.10.03

창업 강국 이스라엘의 비결은 軍에 있다[Monday DBR/천백민]

동아일보|오피니언 창업 강국 이스라엘의 비결은 軍에 있다[Monday DBR/천백민] 천백민 상명대 지능·데이터융합학부 조교수 | 정리=장재웅 기자 입력 2022-10-03 03:00업데이트 2022-10-03 03:16 이스라엘은 창업 강국이다. 2022년 현재 이스라엘에는 7000여 개의 스타트업이 있고 이 가운데 지금까지 나스닥에 상장한 기업의 수는 100여 개에 이른다. 이는 미국과 중국에 이어 세 번째로 많은 수치다. 어떻게 이스라엘이 스타트업 강국이 될 수 있었을까. 해답은 이스라엘의 군대 제도와 문화에 있다. 이스라엘의 모든 젊은이는 입대 후 남자는 32개월, 여자는 24개월간 의무 복무를 한다. 특이한 점은 이스라엘 청소년들은 고교 졸업 후 입대를 먼저 한다는 점이다. 이스라엘 군은 고교 ..

[공유] 피그말리온 효과(Pygmalion effect)

피그말리온 효과(Pygmalion effect)란? ​ 긍정적인 기대나 관심이 사람에게 좋은 영향을 미치는 효과를 말한다. ​ 로젠탈 효과, 자성적 예언이라고도 한다. 그리스신화에 나오는 조각가 피그말리온의 이름에서 유래한 심리학 용어이다. 조각가였던 피그말리온은 아름다운 여인상을 조각하고, 그 여인상을 진심으로 사랑하게 된다. 여신 아프로디테(로마신화의 비너스)는 그의 사랑에 감동하여 여인상에게 생명을 주었다. 이처럼 타인의 기대나 관심으로 인하여 능률이 오르거나 결과가 좋아지는 현상을 말한다. © birminghammuseumstrust, 출처 Unsplash ​ 심리학에서는 타인이 나를 존중하고 나에게 기대하는 것이 있으면 기대에 부응하는 쪽으로 변하려고 노력하여 그렇게 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특히..

精神修養 마당 2022.10.03

[스크랩]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것은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것은 세월처럼 무서운 건 없다. 어느 두메산골에 젊은 사냥꾼이 살고 있었다. 사냥을 나간 그는 어느 날 산속을 헤매다가 나무 위에 앉아 있는 독수리를 발견하고, 화살을 겨누고 있었지만, ​그 독수리는 자신이 죽을 줄도 모르고 어딘가를 계속해서 노려 보고 있었다. ​이상해서 자세히 봤더니 독수리는 뱀을 잡아 먹으려고 그 뱀을 노려 보느라, 사냥꾼을 전혀 의식하지 못하고 있었던 것이었다. ​그런데 뱀도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었는데, ​그것은 개구리를 잡아먹으려고, 독수리를 전혀 의식하지 못하고 있었던 것이었다. 개구리도 마찬가지로 무당벌레를 잡아먹으려고, 미동도 하지 않고 노려 보고 있었다. 이때 무당벌레도 꿈쩍 않고 있었다. 무당벌레는 진딧물에 정신이 팔려 개구리를 의식 하지 못 하고 ..

精神修養 마당 2022.10.03

가계부채 1위, 연속되는 무역적자...외환위기 우려까지

Opinion :그림사설 가계부채 1위, 연속되는 무역적자...외환위기 우려까지 중앙일보 입력 2022.10.02 23:45 . . . . 그림사설 다른 기사 이전 [그림사설]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와 쌍방울 의혹 철저히 밝혀야 . 글=중앙일보 논설실 그림=김아영 인턴기자 관련기사 [사설] 미국 세 번 연속 자이언트 스텝, 밀려오는 충격 막아야 [그림사설] 국민 기대 크게 못미친 대통령 순방 [그림사설] 사상 초유의 교원 감축, 저출산 대비 교육정책은 어디에? [그림사설] 서민 울리는 '깡통전세', 부동산 폭주가 부른 비극 . [그림사설] 나라 뒤흔든 기무사 ‘계엄령 문건’ 왜곡, 진상 철저히 밝혀야 [그림사설] 스토킹 살해, 또 엄벌 반짝 강조하고 끝나나 # 그림사설 # 미국 # 기준금리 # 원화..

비분류 美學房 2022.10.03

7NEWS_AM

안녕하세요? 7NEWS입니다. 시진핑 중국 공산당 총서기가 이달 1일 공산당 이론지 ‘추스(求是)’ 기고문에서 “역사적 어느 때보다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이라는 목표에 가까워졌고 이를 실현할 자신감과 능력이 있다. 위대한 투쟁을 위한 준비를 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공산당 20기 전국대표대회를 2주 앞둔 시점에서 올해 69세인 그가 3연임 확정을 기정사실화하면서 장기 집권의 정당성을 ‘중화민족의 부흥’ 즉 중국이 세계 1위 국가가 되는 ‘중국몽(Chinese Dream) 달성’에 있다고 강변(强辯)한 것입니다. 중국 관영매체들은 최근 시진핑을 마오쩌둥과 동급인 ‘인민 영수(領袖)’로 부르고 있습니다. 시진핑 중국 공산당(中共) 총서기가 최근 우즈베키스탄 사마르칸트에서 열린 제22차 상하이협력기구(SCO..

一般的인 news 2022.1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