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날, 전국 곳곳에 비 소식…아침 저녁으로 기온 ‘뚝’
뉴시스|사회 한글날, 전국 곳곳에 비 소식…아침 저녁으로 기온 ‘뚝’ 입력 2022-10-09 07:33 업데이트 2022-10-09 07:34 한글날이자 일요일인 9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곳곳에 비가 내리겠다. 기상청은 이날 “오전에 수도권과 충남권, 제주도에 비가 시작돼 낮에 강원영서북부와 전라권, 늦은 오후부터 저녁 사이 그 밖의 전국으로 비가 확대되겠다”고 전했다. 특히, 늦은 오후부터 밤사이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고, 중부서해안과 경기북부, 강원영서북부를 중심으로 우박이 떨어지는 곳도 있겠다. 내일(10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수도권·충남서해안·서해5도·울릉도·독도 10~60㎜, 강원도·충청권내륙·전라권·경북북부·제주도 5~30㎜, 강원동해안·경북권남부·경남권 5㎜ 내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