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鶴山의 넋두리 1673

‘선유후부가설화(仙遊朽斧柯說話)’

요즘, 한국 사회가 돌아가고 있는 꼬락서니를 보고 있노라면, 중국의  한자로, ‘선유후부가설화(仙遊朽斧柯說話)가 자주 상기되곤 합니다.나라의 살림살이가 엉망진창으로 국가재정이 파탄이 날 지경에 이를지도 모를 정도로 경제 사정이 악화일로를 걷고 있는 터인데, 3류 정치꾼과 쓰레기 국민들이 짝짜꿍이 되어, 오직 정권 탈취에만 혈안이 되어, 밖으로는 세계의 많은 국가들은 미국의 트럼프 대통령의 2기가 시작된 후, 관세 전쟁에다 방위세 증가 문제로 인해 국가별로 나름대로 방책을 강구하느라고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는데, 한국은 대통령을 탄핵소추해 놓고 정치꾼과 국민이 날마다 정쟁의 소용돌이 속에서 보내고 있으니, 사고가 정상적인 사람이면 누구나 한국의 앞날을 심히 걱정하지 않을 수가 없을 것 같습니다.정녕, 한국 ..

鶴山의 넋두리 2025.03.17

주객전도[主客顚倒]의 세상, 언제 정상이 될까!

현재 한국 사회는 궁핍한 살림살이로 스트레스를 받기보다는 도덕성을 상실한 직업 정치꾼 패거리들 때문에 진짜와 가짜, 거짓과 진실을 제대로 알지 못한 채, "가마솥 속 개구리"처럼, 서서히 국가가 폭망해 가고 있는 것을 젊은 세대들이 제대로 인지하지 못하고 있는 것 같아서 참으로 안타까운 심정을 금할 수 없습니다.현실의 한국 사회에서 살고 있는 한국인들의 대다수는 마치, 주객전도의 세상에서 살고 있는 것처럼, 많은 외국 석학들이나 언론인들은 이미 한국 사회는 정상 궤도를 완전히 이탈한 아주 이상한 사회라고 평가하는 분들이 많은 상황임에도 정작 한국 사회는 거의 40%를 점하고 있는 친중, 종북 좌익 성향의 한국인들이 흑색선전과 감언이설로 국민을 선동하고 있는 터이라 유감스럽게도 그냥, 정상적인 사회로 인식..

鶴山의 넋두리 2025.03.09

도덕 불감증 환자들이 득실거리는 한국 사회의 미래는 어떻게 될 까!

바야흐로, 한국의 융성한 국운[國運]은 친중, 종북 좌익 패거리들이 난장판을 만들어서 활개치고 있는 이념 갈등의 세찬 소용돌이에 휘말리면서 망국의 불운을 자초하고 있는 슬픈 국운을 맞고 있는 것 같습니다.1970년 대까지만 해도, 개인이나 국가도 가난한 환경에서 헐벗고 굶주리는 생활을 이어가고 있는 처지에서도, 그나마 당시에는 국민 모두가 단합하여 확고한 도덕성을 기반으로 근면하고 성실한 국민성을 견고하게 유지할 수 있었다고 여겨집니다.따라서, 도덕성이 살아있는 사회에서는 빈곤한 살림살이 속에서도 미래를 기대할 수가 있었다고 생각됩니다.하지만, 지난 세월을 돌이켜 보노라면, 현재 한국 사회처럼, 불과 1970년대 중반까지만 하더라도 세계 최빈국의 수준에서 살다가 오늘날 세계 여러 국가가 아주 경이롭게 평..

鶴山의 넋두리 2025.02.28

한국의 행복지수, OECD 38개국 중 하위권(33위)인 것은 역시, 개인이나 국가도 외적 풍요와는 별개입니다.

먼저 행복지수를 평가하는 설문조사 내용을 보지는 않았지만,  2023년도와 2024년도의 세계 행복지수 조사 결과에서 나타난 한국의 행복지수를 보면, OECD 38개국 중에서는 거의 최하위권(33위)이라는 것은 역시, 개인이나 국가도 외적 풍요와는 별개라는 것을 이해한다고 하더라도 개인적으로는 상당히 견해의 차이가 있다는 생각입니다.물론, 현재 당사자도 상류층은 아니라고 해도 스스로는 항상 중산층에 속한다고 여기는 사람인데, 비록, 지난 1980년대 이후부터는 적어도 국제적으로 선진 부국들이나 국내적으로 한국 사회 사회에서의 살림살이 가운데서도 부동산 중개업소에서는 농촌주택이라고 분류를 하고 있지만, 20 ~ 30평대의 자가에서 살면서, 승용차도 이곳 섬에서는 조금도 불편함이 없는 작은 크기의 전기차를 ..

鶴山의 넋두리 2025.02.26

"망둥이가 뛰면 꼴뚜기도 뛴다."는 속담처럼, "우물 안 개구리"같은 우(愚)를 범치 말자!

사람들이 출생 후 그럭저럭 한 세상을 살다가 보면, 세상살이가 그렇게 호락호락하지는 않다는 걸 누구나 느끼고, 깨닫겠지만 현재 한국 사회에서 생활하고 있는 한국인들 간에는 세대 간에서 일어나고 있는 다양한 갈등 중에서도 이념 갈등 문제가 특정한 세대를 불문하고 가장 큰 사회적 문제라고 생각되지만 특히, 김대중 집권 시에 공인된 조직으로 적극적인 활동을 전개하기 시작한 전교조 조직이 초중등 교육과정을 통하여, 장 기간에 걸친 좌편향 일색으로 세뇌 교육을 받은 결과, "망둥이가 뛰면 꼴뚜기도 뛴다."고 하는 속담에서처럼, 이젠 한국 사회의 각 부문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상당수의 사람들이 자연스럽게 은연중에 좌익 패거리의 감언이설과 흑색선전에 동조하고 있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지나온 세월을 돌..

鶴山의 넋두리 2025.02.24

현대에도 '부자는 망해도 3년은 간다.' 는 속담의 유효성이 있을까!

현재 한국 사회의 돌아가고 있는 꼬락서니를 보고 있노라면, '부자는 망해도 3년은 간다'는 속담의 유효성이 아직도 통하는 세상일까를 생각하면서 가끔, 혼자 허탈하게 웃을 때가 있습니다.급변하고 있는 국제 상황 속에서도, 1970년대 이전의 우물 안 개구리 시대에 살고 있는 양, 일제 치하에서 벗어난 후 얼마 지나지 않아 한국전을 치르면서 세계 최빈국의 대열에서 헐벗고 굶주리며 살든 시대를 까맣게 잊어버린 한국 사회로 완전히 탈바꿈한 탓인지, 아니면 한국 사회 일선 무대를 장악하고 있는 세대들의 두둑한 배짱에서 나오고 있는 무모함 때문인지는 모르겠으나 정권 탈취를 위해 정쟁으로 세월을 보내고 있으니, 이렇게 한가하게 권모술수나 부리면서 온갖 수단 방법을 총동원하여, 국가 경제와 민생 문제는 완전히 뒷전이고..

鶴山의 넋두리 2025.02.21

이제야 한국 사회에서 쓰레기 처리가 시작 되나!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은 있다"라고 하더니, 자유민주주의 국가인 대한민국에서 3대에 걸친 좌익 정권을 통해서 점진적으로 잠재력을 키워온 친중, 종북 좌익 패거리들이 지난 19대 정권에서부터는 본격적으로 민낯을 드러내 놓고, 직업 정치꾼들을 앞장 세운채 민노총, 전교조 등과 어용언론 등이 노골적으로 자유민주주의 정체를 흔들기 시작하더니, 20대 윤석열 정부가 출범한 이후에는 다수의 국민들이 합리적으로 공감하고 있는 부정선거, 특히, 투개표 조작을 통해 압도적으로 입법부인 국회를 장악하면서 그들의 본색을 드러내면서 자유민주주의 국가 대한민국을 폭망의 길로 몰아가고 있는 아주 노골적인 상황에서 대통령의 의지로 지난해 12월 3일에 대통령의 통치 수단인, "비상계엄"을 단행을 했으나, 한국 사회의 상황은..

鶴山의 넋두리 2025.02.09

내우외환[內憂外患]의 결과는 어떻게 될 것인가?

내우외환[內憂外患]으로 곪을 대로 곪은 한국 사회의 현주소를 알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치유의 길을 열지 못하고 있는 한국 사회의 현실을 어떻게 예단을 하고 계시는지? 오래전에 현역에서 물러난 후 한국 땅 최남단의 섬 자락 한촌에서 노년기를 보내고 있는 처지에 있지만 하도 답답하고 안타까운 마음에서 진솔하게 물어보고 싶군요!오늘날과 같은 풍요로운 한국 사회를 건설하기까지 앞선 세대의 어른들께서는 헐벗고 굶주리는 세계 최빈국의 늪에서 벗어나기 위해서, 산업화를 달성하기 위해 한 푼의 삼짓돈이라도 마련하려고, 멀리 서독 땅에서 아프리카와 중동 지역 등에서 지하 깊은 곳 탄광에서 광부로 간호사로 노동자로, 월남 전선에 참전하면서까지 얼마나 많은 피와 땀을 흘렸는데, 이제 세계에서 인정을 받을 수 있을 만큼 급성..

鶴山의 넋두리 2025.02.06

떡 줄 사람은 생각지도 않는데 김칫국부터 마시는 한국의 한심한 정치꾼들!

오늘의 한국 사회가 어떻게 생성되어 세계로부터 주목을 받을 수 있을 위치로까지 성장 발전해 왔는지를 제대로 알고 있는 한국인들이라고 한다면,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을 수호하려고 애를 쓰고 있는 국민과 지금처럼, 국기 문란과 국론 분열을 조장하면서, 국가를 폭망의 길로 몰아가고 있는 반국가적 패거리를 당연히 분별할 수 있을 터인데, 안타깝게도 국민들의 정신적인 수준은 외적인 물질적인 풍요를 달성한 수준과는 도저히 비교조차 할 수 없을 정도로 깨어나지 못한 채 인면수심(人面獸心)의 정치꾼 망나니들에게 놀아나고 있는 수준이 있는 자들이 상당수에 머물고 있는 터이라 국민들 스스로가 국제적으로 속물근성( 俗物根性)을 자초하고 있는 것 같아서 부끄러울 따름입니다.일제 식민지 하에 놓여있든 국가가 2차 대전에서 승전한..

鶴山의 넋두리 2025.02.05

배신자와 모리배[謀利-輩]로 도배한 도덕성[道德性]이 상실된 한국 사회

세상을 함께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이라고 해도 저마다 개인의 관념에 따라 천차만별이라 인생의 장단[長短]을 함부로 논할 수는  없겠지만 이제 팔순을 훌쩍 넘어서고 보니 그런대로 나름대로는 꽤 오래 살았구나! 하고 느끼고 있는 터인데, 하지만 요즘 한국 사회에서 이미 장년기를 지난 세대의 사람들이라고 하면, 솔직히 대다수가 살림살이만큼은 어느 시대를 막론하고 현재 한국 사회가 유사 이래 가장 풍요로운 시대라는 것은 공감하고 있어야 할 사실이라고 생각합니다.그러나, 유감스럽게도 인간 사회에서 아주 중요하게 여겨야 할 도덕성의 측면에서는 어느 시대 못지않게 가장 엉망진창이라는 생각을 하는 사람들이 다수라고 생각됩니다.물론, 대국들의 언저리에서 독립적으로 존재하기 위해서는 근본적으로 배신자의 색채나 간신 모리배의..

鶴山의 넋두리 2025.0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