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鶴山의 넋두리 1660

전과자/ 범죄자가 정치를 좌우하는 국가, 이게 정상적인가?

어느 시대나 국가를 막론하고, 정상적인 인간들이 살고 있는 사회에서는 인과응보[因果應報]가 일반적인 인간의 상식이라고 생각할 때, 이미 한국 사회는 인과응보에 대하여 관심을 가지고 대비하는 게 당연한 순리라고 여겨집니다. 한때는 국운이 융성하여, 급성장세의 결과로 풍요로운 삶을 누리고 있다고는 하지만, 급속도로 고도의 산업화의 성공적인 달성 가운데서 인간의 도덕성은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땅바닥으로 떨어져, 사물을 판단하는 과정에서 진짜와 가짜마저 분별하지 못하는 인간들이 수두룩하고, 세계 경제 10위 권이라고 자화자찬을 하면서도 도덕적 관념이나 그 수준은 미개국의 수준에도 미치지 못하는 처지가 되고 보니, 자타가 공인할 정도로 3류 정치꾼들과 이들과 부화뇌동[附和雷同]하고 있는 다수의 국민들이 우물 안 ..

鶴山의 넋두리 2024.12.15

정녕! 금권만능(金權萬能)주의 이가국(李家國)을 개국하게 되려는 가!

도덕성을 상실한 한국 사회의 돌아가는 현상을 보고 있노라니,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은 머지않아 사라지고, 새로운 국가, 금권주의 이가국이 그들 패거리들의 시나리오대로 곧, 개국의 절차를 밟게 되지 않을까 하는 상상의 나래를 펼쳐보게 됩니다.오늘 드디어, 현직 대통령의 국회 탄핵을 계획대로 잘 마무리를 하였으니, 불과 얼마 전에 경기도 지사를 하면서 50억 클럽이니, 어쩌고 하면서 대법관도 돈으로 매수하여 대법원 무죄 판결을 거뜬하게 성취시킨 풍부한 경험을 배경으로 이미 충분한 노하우를 가지고 있는 터이니, 이젠 그때보다는 훨씬 더 높은 수치로 0을 한 개 더 추가하여 판을 돌리게 된다면, 과거 박근혜 탄핵 재판 과정을 지켜본 경험을 잊지 않고 있는 헌법재판소인들 대법관을 주물렀든 실적을 가진 패거리들을 동..

鶴山의 넋두리 2024.12.14

꼴뚜기가 뛰니 망둥이도 뛰는 한국 사회의 꼬락서니!

엊그제 공병호 박사의 조선 말기의 꼬락서니를 간략하게 평가를 한 것을 보았는데, 현재 한국 사회가 돌아가고 있는 꼬락서니도 매 한 가지로 돌아가고 있는 정치꾼들과 수사기관들의 온갖 추태를 보고 있자니 역시, 한국인의 피는 못 속인다는 생각을 하면서 자괴감[自愧感]을 가지게 됩니다. 부정선거로 엉망진창인 상황을 공병호 박사와 황교안 전 총리, 민경욱 전 의원 등이 통계학 및 IT전문가를 비롯한 다수의 석학들이 투표 결과 조작의 흔적을 광범위하게 분석한 후 부정 선거라는 결과를 도출하고, 국가 수사 기관에 철저한 수사를 의뢰하였으나 지난 10여 년간에 자행된 부정 선거를 제대로 수사하지 않고 있는 정부의 이해를 하기 어려운 행태마저 의심하지 않을 수 없는 상황에서 떳떳하지 못한 부정의 방법으로 다수 의석을 ..

鶴山의 넋두리 2024.12.10

정치꾼들은 정녕 마약에 중독이 될까요!

비교적 오랜 기간 세상살이 속에서 많은 사람들이 애길하는 정치와 마약은 정녕 상관관계가 있는 게 맞는가 보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멀쩡하든 사람도 정치판에 뛰어들었다 하면 정상에서 궤도를 벗어난 행태를 보이는 사람들이 많으니 말입니다. 그러니, 하물며 근본이 비정상적이었든 자가 정치판에 끼어들었다고 하면, 두말할 나위도 없을 것이라는 건 당연지사라는 생각을 하지 않을 수 없을 것 같습니다.애초에 근본이 확실한 뿌리 위에서 건전하게 성장한 사람들도 정치라는 마약에 쉽게 중독되는 터인데, 상상하고도 남을 것 같습니다.과거 한국사 고려 말에도 쓸어져 가고 있든 고려를 끝까지 지키고자 했든 고려 충신 3은(隱) 가운데, 한 분이셨든 정몽주의 어머니 이 씨가 지은 것으로 알려진, 시조 '백로가’는, "가마귀 싸호..

鶴山의 넋두리 2024.12.08

아마추어와 프로 패거리 정치꾼 간 끝장의 정쟁 종말 결과는?

오늘은 문득 고려 말의 충신으로 3은(隱)의 한 분이셨든 야은(冶隱) 길재(吉再) 선비의 시조 구절을 생각하게 되었다.  오백 년 도읍지[都邑地]를 필마[匹馬]로 돌아드니,산천 [山川]은 의구[依舊]하되 인걸[人傑]은 간데없다.어즈버 태평연월[太平煙月]이 꿈이런가 하노라! 물론, 필자는 현대 한국 사회에서 3부의 어느 관직, 요직에서도 일을 한 적이 없을 뿐만 아니라, 정당에 가입하거나 일을 한 적도 없었든 탓이기는 하지만, 도대체 자칭 보수라고 일컫는 여당인 "국민의 힘"쪽의 패거리들은 왠지 아마추어 정치꾼들로 아집과 이기심으로 입만 살아서 호시탐탐[虎視眈眈] 기회만 노리고 있는 패거리들인 것만 같고, 친중, 종북 좌익 패거리들은 이념 갈등으로 사회 갈등을 이용해 선전선동과 감언이설로 패거리 행동을 일..

鶴山의 넋두리 2024.12.07

한국 국회 독재 패거리의 폭거[暴擧]와 쓰레기 국민 작당[作黨]의 미래

​아무리 과속으로 너무나 과분하게 분에 넘치는 경제성장을 이룬 풍요로운 국가가 된 한국 사회라고는 하지만, 현재 상황과 같이 변화무상[變化無常]하게 돌아가고 있는 국제 정세 가운데서 지금처럼, 국가와 국민은 도외시한 채 오직 패거리의 이익과 목적 달성을 위해 밤낮을 가리지 않고, 대통령 중심제의 자유민주주의 국가라고 하는 대한민국에서 3 권 분립의 국가 기본 운영체제를 무시한 채, 300 명이라는 과잉의 거대한 의원들로 득실거리는 의사당에서 고작하고 있는 일이라고는 단지, 입법 기관이라는 기본 책무를 미끼로 하여 자신들의 고액 세비 책정과 온갖 특권을 누릴 수 있는 법에나 관심을 가지고 있는 듯, 실상 현재 한국 국회에서는 오히려 법치주의의 근본을 송두리째 파괴하는데 솔선수범하였다는 전과 기록이 자랑스러..

鶴山의 넋두리 2024.12.05

아침에 집 마당을 빗자루로 쓸면서 습득한 교훈

일상적인 일과의 시작으로 빗자루를 들고 집 마당을 청소하는 게 노인에게는 몸을 이완시키면서 조기 운동을 하는 것으로 참 좋은 것 같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오늘 아침처럼, 간밤에 비와 함께 강풍이 분 날은 대부분을 시멘트로 포장한 마당이긴 하지만 집 안팎으로 나무가 비교적 많은 집이라 여느 때와는 다르게 비교적 청소를 하는 시간이 많이 소요되기에 빗자루질을 하는 동안에 이런저런 생각을 많이 하게 되는데, 오늘은 마침 어제 야당 대표의 위증교사와 관련한 재판에서는 과거 운동권 출신 판사답게 평범한 다수의 보통사람들의 인식과 예단과는 엄청 벗어난 무죄라는 판결을 내렸기에 마침 마당 청소를 하다가 보니, 문득 자신도 평상시와는 다르게 빗자루를 역방향으로 잡고 한번 쓸어 보았더니, 과거 어린 시절에..

鶴山의 넋두리 2024.11.26

비몽사몽간[非夢似夢間]이었지만 의미 있고, 감동적이었다!

지금은 새벽 3시인데 컴퓨터 앞에 앉아서 자판을 두드리고 있습니다. 한 밤의 꿈속에서였지만 어제 밥상에서 아내가, "꿈속에서였지만 가지고 있었든 것을 잃어버리지 않으려고, 제발 꿈이었으면 좋겠다고 했는데, 진짜 꿈이었어요"라고 하더니, 그 얘기의 연장선 상에서 지난밤에 잠자리에 든 후에 한 밤의 꿈속에서였지만 어쩌면 요즘 직업 정치꾼들이 자주 인용하고 있는, 자신에게 불리하다고 여겨지는 사건의 진상이 노출될 때마다, "소설 쓰고 있네"라고 하는 그 말처럼, 자신의 지난 세월 동안에 일어날 수 있었든 소설 같은 얘기가 비몽사몽간에 전개된 정말 소설 같은 얘기였지만 자신에게는 나름대로 의미가 있고, 감동적인 얘기로 여겨지기에 그냥 한낱 꿈으로 잊어버리기가 싫어서 이렇게라도 글로 남겨두고 싶어 졌습니다.세상 ..

鶴山의 넋두리 2024.10.18

한국 경제에 미칠 이스라엘과 이란의 확전

현재 세계는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전쟁뿐만 아니라 이스라엘과 연계된 중동의 전쟁 상황은 물론이고, 대만에 대한 중공의 전쟁과 한반도에서 벌어질 전쟁까지도 우려의 대상으로 예단하고 있는 극도로 불안한 상황이 최고조에 이르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한국 사회는 이재명이라는 한 사람의 정치꾼으로 인해 엉망진창으로 돌아가고 있는 터이니 정녕 이렇게 한가롭게 국기[國基]를 문란시키는 사건의 연속으로 어려운 국제상황에서 제대로 대처해 나갈 수 있을 것인가에 의구심을 가지지 않을 수 없을 지경에 놓여 있는 것 같습니다.과연, 지속적으로 정쟁에만 몰두하고 있는 한국 사회의 직업 정치꾼들 패거리와 이를 지켜보면서도 "강 건너 불 구경 하듯" 이 사태를 간과하고 있는 대다수의 국민들이 공존하고 있는 한국 사회는 이스라엘이 이란..

鶴山의 넋두리 2024.10.14

돌지 않는 풍차!

자신과 세상사를 돌아보면서, 문득, "돌지 않는 풍차"라는 가요를 연상하게 되는 때가 있습니다.오래전에 유럽에 갈 기회가 있어서 네덜란드에 머물고 있을 때 세계문화유산에까지 등록된 풍차들을 보면서 당시는 50대 중반이었지만 돌지 않고 멈춘 풍차의 모습에서 자신의 인생 여정에서 앞으로 언젠가는 다가올 모습을 가끔 연상하든 시간을 요즘은 현실적으로 직감하면서 깨닫게 되는 시간이 많아진 것 같습니다. 뿐만 아니라, 자주 산책을 하고 있는 집에서 가까운 "쇠소깍"의 올레길을 따라 설치되어 있는 낮은 울타리 위에나 길가의 돌 위에 버려진 커피를 비롯한 각종 음료수 컵들을 10여 년의 세월 동안 거의 한결같이 보게 되니, 근래에는 외국인 관광객들도 자주 접하게 되는데 민망하기 그지없기에 마음속으로 한국인의 상당수,..

鶴山의 넋두리 2024.09.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