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鶴山의 넋두리 1664

배신자와 모리배[謀利-輩]로 도배한 도덕성[道德性]이 상실된 한국 사회

세상을 함께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이라고 해도 저마다 개인의 관념에 따라 천차만별이라 인생의 장단[長短]을 함부로 논할 수는  없겠지만 이제 팔순을 훌쩍 넘어서고 보니 그런대로 나름대로는 꽤 오래 살았구나! 하고 느끼고 있는 터인데, 하지만 요즘 한국 사회에서 이미 장년기를 지난 세대의 사람들이라고 하면, 솔직히 대다수가 살림살이만큼은 어느 시대를 막론하고 현재 한국 사회가 유사 이래 가장 풍요로운 시대라는 것은 공감하고 있어야 할 사실이라고 생각합니다.그러나, 유감스럽게도 인간 사회에서 아주 중요하게 여겨야 할 도덕성의 측면에서는 어느 시대 못지않게 가장 엉망진창이라는 생각을 하는 사람들이 다수라고 생각됩니다.물론, 대국들의 언저리에서 독립적으로 존재하기 위해서는 근본적으로 배신자의 색채나 간신 모리배의..

鶴山의 넋두리 2025.01.28

사기성과 성문란이 보편화된 패거리를 추종하는 한국인들?

한국에서 출생하여 비교적 평범하게 보통사람으로 살고 있는 사람으로서, 근간에 전개되고 있는 한국 사회의 현상을 접하고 있노라면, 도저히 정상적인 사고로서는 제대로 이해를 할 수가 없을 지경이다. 어떻게 자유민주주의 국가에서 도덕성과 준법정신을 상실하지 않은 한국인으로서 정상적인 사고력을 지니고 살고 있으면서도 비 정상적으로 정권을 탈취하여, 권모술수와 감언이설로 국민의 혈세를 자신들의 호주머니에서 나온 돈처럼, 마음대로 돈을 찍어서 국민들에게 선심을 쓰고 있는 노골적으로 사기성을 드러내고 있을 뿐만 아니라, 서울에선 박시장, 부산에서는 오시장, 충남에서는 안지사라는 지도자들이 성문란 행위로 종말을 고한 국민을 우롱하는 사기성과 성문란이 아주 보편화된 사람들이 우굴거리고, 여배우와 놀아나면서 지자체의 장을..

鶴山의 넋두리 2025.01.22

어쩌다 도덕성을 상실한 채 배신이 난무하고 간신배가 춤추는 한국 사회

지난 1970년대 중반 이후로 한 동안 한국은 성공적인 산업화의 여파로 가파르게 경제 성장의 상승세에 힘입어 마치 양복을 입고 머리에는 갓을 쓴 모양새로 솔직히 표현한다면, 그동안 한국 사회에서 살고 있는 대다수의 사람들은 자신들의 분수에 넘치는 풍요로운 살림살이를 누리게 되어 과분한 물질적인 풍요 속에서 의식적인 면에서는 전연 사회 공동체에 대한 감사한 마음은커녕, 도덕성은 송두리 채 상실한 채 금권만능[金權萬能]이라는 사고가 대다수 국민들의 마음 가운데 팽배하여 개인과 패거리의 이득에만 몰두하고 있는 물질문화와 정신문화의 간격의 골이 깊어만 가고 있다는 게 실상이라고 여겨집니다.뿐만 아니라, 어중이떠중이들이 활개를 치는 속에서 진솔하게 표현한다면, 의식 수준으로는 도저히 선진국이라고 할 수 없을 것 ..

鶴山의 넋두리 2025.01.17

TV뉴스 시청을 피하는 한국 사회

근간 한국 사회에서는 TV뉴스 시청을 피하는 사람들이 상당수를 점하고 있는 것으로 여겨진다. You Tube에서만 가짜 뉴스를 남발하는 게 아니고, 이제는 거의 모든 TV뉴스도 가짜로 도배되는 경우가 빈발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가짜뉴스가 많다고 보니, 스포츠 중계나 드라마 등을 오히려 더 선호도가 높게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여겨지며, 때로는 세계 여행 등 특별한 테마를 주제로 한 프로를 보게 되는데, 이러한 프로그램에서도 재탕은 고사하고, 삼탕 이상의 재방이 너무 잦은 것 같고, 드라마도 제작비를 아끼는 탓인지는 모르지만 근간에는 상대적으로 예전의 유명 작가들이 쓴 비교적 내용이 우수하고 의미 있는 좋은 작품들은 방영되지 않고 있는 것 같다는 생각을 할 때가 많은 것 같습니다.그런데 아내..

鶴山의 넋두리 2025.01.11

전과자/ 범죄자가 정치를 좌우하는 국가, 이게 정상적인가?

어느 시대나 국가를 막론하고, 정상적인 인간들이 살고 있는 사회에서는 인과응보[因果應報]가 일반적인 인간의 상식이라고 생각할 때, 이미 한국 사회는 인과응보에 대하여 관심을 가지고 대비하는 게 당연한 순리라고 여겨집니다. 한때는 국운이 융성하여, 급성장세의 결과로 풍요로운 삶을 누리고 있다고는 하지만, 급속도로 고도의 산업화의 성공적인 달성 가운데서 인간의 도덕성은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땅바닥으로 떨어져, 사물을 판단하는 과정에서 진짜와 가짜마저 분별하지 못하는 인간들이 수두룩하고, 세계 경제 10위 권이라고 자화자찬을 하면서도 도덕적 관념이나 그 수준은 미개국의 수준에도 미치지 못하는 처지가 되고 보니, 자타가 공인할 정도로 3류 정치꾼들과 이들과 부화뇌동[附和雷同]하고 있는 다수의 국민들이 우물 안 ..

鶴山의 넋두리 2024.12.15

정녕! 금권만능(金權萬能)주의 이가국(李家國)을 개국하게 되려는 가!

도덕성을 상실한 한국 사회의 돌아가는 현상을 보고 있노라니,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은 머지않아 사라지고, 새로운 국가, 금권주의 이가국이 그들 패거리들의 시나리오대로 곧, 개국의 절차를 밟게 되지 않을까 하는 상상의 나래를 펼쳐보게 됩니다.오늘 드디어, 현직 대통령의 국회 탄핵을 계획대로 잘 마무리를 하였으니, 불과 얼마 전에 경기도 지사를 하면서 50억 클럽이니, 어쩌고 하면서 대법관도 돈으로 매수하여 대법원 무죄 판결을 거뜬하게 성취시킨 풍부한 경험을 배경으로 이미 충분한 노하우를 가지고 있는 터이니, 이젠 그때보다는 훨씬 더 높은 수치로 0을 한 개 더 추가하여 판을 돌리게 된다면, 과거 박근혜 탄핵 재판 과정을 지켜본 경험을 잊지 않고 있는 헌법재판소인들 대법관을 주물렀든 실적을 가진 패거리들을 동..

鶴山의 넋두리 2024.12.14

꼴뚜기가 뛰니 망둥이도 뛰는 한국 사회의 꼬락서니!

엊그제 공병호 박사의 조선 말기의 꼬락서니를 간략하게 평가를 한 것을 보았는데, 현재 한국 사회가 돌아가고 있는 꼬락서니도 매 한 가지로 돌아가고 있는 정치꾼들과 수사기관들의 온갖 추태를 보고 있자니 역시, 한국인의 피는 못 속인다는 생각을 하면서 자괴감[自愧感]을 가지게 됩니다. 부정선거로 엉망진창인 상황을 공병호 박사와 황교안 전 총리, 민경욱 전 의원 등이 통계학 및 IT전문가를 비롯한 다수의 석학들이 투표 결과 조작의 흔적을 광범위하게 분석한 후 부정 선거라는 결과를 도출하고, 국가 수사 기관에 철저한 수사를 의뢰하였으나 지난 10여 년간에 자행된 부정 선거를 제대로 수사하지 않고 있는 정부의 이해를 하기 어려운 행태마저 의심하지 않을 수 없는 상황에서 떳떳하지 못한 부정의 방법으로 다수 의석을 ..

鶴山의 넋두리 2024.12.10

정치꾼들은 정녕 마약에 중독이 될까요!

비교적 오랜 기간 세상살이 속에서 많은 사람들이 애길하는 정치와 마약은 정녕 상관관계가 있는 게 맞는가 보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멀쩡하든 사람도 정치판에 뛰어들었다 하면 정상에서 궤도를 벗어난 행태를 보이는 사람들이 많으니 말입니다. 그러니, 하물며 근본이 비정상적이었든 자가 정치판에 끼어들었다고 하면, 두말할 나위도 없을 것이라는 건 당연지사라는 생각을 하지 않을 수 없을 것 같습니다.애초에 근본이 확실한 뿌리 위에서 건전하게 성장한 사람들도 정치라는 마약에 쉽게 중독되는 터인데, 상상하고도 남을 것 같습니다.과거 한국사 고려 말에도 쓸어져 가고 있든 고려를 끝까지 지키고자 했든 고려 충신 3은(隱) 가운데, 한 분이셨든 정몽주의 어머니 이 씨가 지은 것으로 알려진, 시조 '백로가’는, "가마귀 싸호..

鶴山의 넋두리 2024.12.08

아마추어와 프로 패거리 정치꾼 간 끝장의 정쟁 종말 결과는?

오늘은 문득 고려 말의 충신으로 3은(隱)의 한 분이셨든 야은(冶隱) 길재(吉再) 선비의 시조 구절을 생각하게 되었다.  오백 년 도읍지[都邑地]를 필마[匹馬]로 돌아드니,산천 [山川]은 의구[依舊]하되 인걸[人傑]은 간데없다.어즈버 태평연월[太平煙月]이 꿈이런가 하노라! 물론, 필자는 현대 한국 사회에서 3부의 어느 관직, 요직에서도 일을 한 적이 없을 뿐만 아니라, 정당에 가입하거나 일을 한 적도 없었든 탓이기는 하지만, 도대체 자칭 보수라고 일컫는 여당인 "국민의 힘"쪽의 패거리들은 왠지 아마추어 정치꾼들로 아집과 이기심으로 입만 살아서 호시탐탐[虎視眈眈] 기회만 노리고 있는 패거리들인 것만 같고, 친중, 종북 좌익 패거리들은 이념 갈등으로 사회 갈등을 이용해 선전선동과 감언이설로 패거리 행동을 일..

鶴山의 넋두리 2024.12.07

한국 국회 독재 패거리의 폭거[暴擧]와 쓰레기 국민 작당[作黨]의 미래

​아무리 과속으로 너무나 과분하게 분에 넘치는 경제성장을 이룬 풍요로운 국가가 된 한국 사회라고는 하지만, 현재 상황과 같이 변화무상[變化無常]하게 돌아가고 있는 국제 정세 가운데서 지금처럼, 국가와 국민은 도외시한 채 오직 패거리의 이익과 목적 달성을 위해 밤낮을 가리지 않고, 대통령 중심제의 자유민주주의 국가라고 하는 대한민국에서 3 권 분립의 국가 기본 운영체제를 무시한 채, 300 명이라는 과잉의 거대한 의원들로 득실거리는 의사당에서 고작하고 있는 일이라고는 단지, 입법 기관이라는 기본 책무를 미끼로 하여 자신들의 고액 세비 책정과 온갖 특권을 누릴 수 있는 법에나 관심을 가지고 있는 듯, 실상 현재 한국 국회에서는 오히려 법치주의의 근본을 송두리째 파괴하는데 솔선수범하였다는 전과 기록이 자랑스러..

鶴山의 넋두리 2024.1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