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鶴山의 넋두리 1638

사자성어 삼세간도노[三岁看到老]와 걸레는 빨아도 걸레다![재]

여든에 이른 나이가 되니, 8월에 접어들자마자 적은 활동에도 작업의 후유증으로 몸이 불편한 상태라 이 시간 전까지만 해도, 한 번도 컴퓨터 앞에는 앉아보지도 못하고 있었으나 김은경 작자의 개소리에 그냥, 역시나 남빨 패거리들은 인면수심[人面獸心]의 작당들로 열외의 종자들이라 여기고 있는 터인지라 그대로 흘려 버리고 말려고 했는데, TV조선에서 이와 관련해 김은경이가 노인회를 방문한 얘기를 국힘의 성의원과 더불의 이의원 두 사람이 다투는 꼬락서니를 보니, 더욱 분통이 터질 지경이 되었습니다. 더불의 이의원이라는 작자는 아니나 다를까, 노인회장이 김은경의 면전에서 김은경의 사진을 들고 뺨을 치는 모습은 좋지 않았다고 역시, 내로남불의 근성을 내보이면서, 남빨의 민낯은 때와 장소를 불문하고 판박이들이라는 사실..

鶴山의 넋두리 2023.08.05

사람의 행복은 욕심의 수준에 따라 변한다.

세상에서 살고 있는 모든 사람은 각자 나름대로 행복하게 살기를 원하지만 정작 행복한 사람과 불행한 사람을 구별한다는 건 참으로, 어렵고 난해한 과제라고 생각합니다. 일상을 통해 사람은 누구나 행복한 삶을 추구하고 있지만 사람들은 저마다 개개인에 따라서 행복이라는 개념이 천차만별[千差萬別]이기 때문에 단적으로, 간략하게 행복이라는 것은 바로 이런 것이다라고 말하기는 결코, 쉽지 않을 뿐만 아니라, 개인마다 정답은 각양각색으로 차별화되고, 각각으로 제시될 수 있기 때문에 한 가지로 일치할 수 있는 답안을 만들어 내기는 어려울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하지만, 다수의 사람들이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을 한 가지 예시를 한다면, 사람이 저마다 느낄 수 있는 행복이라는 것은 개인의 욕심의 정도..

鶴山의 넋두리 2023.07.25

한국 사회 공복[公僕]의 꼴불견, 언제 사라질 것인가?

아무리 먹고살만한 세상이 되었다고 하더라도 나라의 공복이 도덕성을 상실한 채 활개를 치고, 이들과 부화뇌동[附和雷同]하는 무리들이 득실거리면서, 사회의 각 분야에서 제멋대로 설치면서 사회질서를 엉망진창으로 휘젓는 사회가 쓰러지지 않은 채, 제대로 유지되면서 정상적인 국가로서 발전을 계속해 나간다면, 아마도 귀신이 곡할 노릇이라고 밖에 말할 수 없을 것입니다. 현재 한국 사회는 국민의 심부름꾼으로 국민의 세금으로 살아가는 소위 국가의 공복이라는 자들이 부정부패의 앞잡이로 대도[大盜] 노릇을 자처하고 있는 판국이다 보니 금권만능[金權萬能]이라는 의식이 이 사회를 지배하게 된 것은 아주 자연스러운 사회 현상으로 받아들이고 있는 것 같습니다. 따라서, 정상적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이 비정상적인 의식으로 무장하고 사..

鶴山의 넋두리 2023.07.22

사자성어 삼세간도노[三岁看到老]와 걸레는 빨아도 걸레다![재]

한국 사회에서는 개만도 못한 인간들, 제 버릇 개 못준다는 인간들, 인면수심[人面獸心]의 인간들이 하도 설치고 있는 세상, 개판을 치고 있는 세상이기에, 개 눈에는 똥 밖에 보이지 않는 것들이 제 세상인양 마구마구 날뛰고 있는 세상이다가 보니, 그냥, 이런 꼬락서니의 세상이 얼마나 더 가려나 싶은 가운데, 문득, 몇 달 전인 지난 3월 15일에 올렸든 글이 생각이 나기에 수정 없이 재차 한 번 더 그대로 옮겨서 올리게 되었습니다. 鶴山의 넋두리 마당 사자성어 삼세간도노[三岁看到老]와 걸레는 빨아도 걸레다! 鶴山 9523.03.15 12:34 사람의 처세의 면면[面面]을 보고 평하는 글을 보면, 한자의 사자성어에서 세 살 버릇이 여든까지 간다는 것이나 제 버릇 개 못준다는 의미 둘 다 우리가 흔히 쓰고 있..

鶴山의 넋두리 2023.07.03

한국 사회에서는 왜 이웃 사촌이 논을 사면 배가 아프다고 했을까!

어제 대통령실에서 장차관 인사 발표 후에 장미란 문체부 차관에 대하여 많은 악플 세례라는 보도를 접하고 보니, "이웃사촌이 논을 사면 배가 아프다"라고 한 이 말에 부정적이었든 사람이었는데, 이젠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게 될 것 같습니다. 장미란 용인대 체육과 교수가 문체부2차관이 되었다고 해서, 왜 악플의 대상이 되어야 했는지, 이해가 잘 안 되었을 뿐만 아니라, 한국 사회에서는 왜 이웃 사촌이 논을 사면 배가 아프다고 했을까!라는 표현을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임명 과정에 대해서도 대통령실에서 흘러나온 얘기를 들으니, 처음에는 후보들 가운데 후순위에 속하는 대상이었는데. 시간이 흐를수록, 우선순위가 되었다고 했는데, 당연히 이해가 됩니다. 비교적 인기가 별로 없는 역도 종목에서 선수 생활을 한 ..

鶴山의 넋두리 2023.06.30

횡설수설[橫說竪說] 제 70탄, 윗물은 시궁창, 아랫물은 오물투성이!

현재 한국 사회는 소위 상류 계층과 지배 계층이 흙탕물은 고사하고, 완전히 엉망진창 시궁창으로 썩은 냄새가 진동을 하고 있는데, 어떻게 여타 국민들이 맑고 깨끗하기를 기대할 수 있겠습니까? 오히려, 전체 사회가 그나마 이 정도의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는 게 신기할 정도라고 생각해야만 할 지경에 이르고 있는 것 같습니다. 물론, 이 같은 상황으로 진행된 한국 사회 전체의 흐름을 두고, 사회의 상류 계층이나 지배 계층만을 탓할 수는 없을 것입니다. 금권만능[金權萬能]에 함몰된 채, 이기심과 아집이 지배하는 사회로 도덕성을 상실하였을 뿐만 아니라, 진정한 용기와 애국심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작자들이 사회의 각 분야를 석권한 채, 활개를 치고 있으니, 현상태를 지속하고 있는 기간만이라도 감지덕지[感之德之]해야 ..

鶴山의 넋두리 2023.06.29

이 같은 정치인도 존경을 받을 수 있는, "진짜 이상한 나라!"

현재 한국 사회는 아무리 생각하고, 또, 생각을 해도 분명히 정상적으로 돌아가고 있는 나라는 아니라는 것은 상식적으로 공감하고 있는 분들이 많을 것이라고 여겨집니다. 이미 누구를 지칭하는지 거의 대다수의 한국인들은 금방 알았을 테지요! 전과 4범의 타이틀만으로도 족하지 못해서 지금도 온갖 범죄 피의자로 수사와 재판을 받고 있는 자, 보통 사람들의 상식 선에서는 도저히 이해를 할 수 없을 정도로 일말의 도덕성도 제대로 가지고 있을까 하는 의문을 가지게 되는 마치 진실을 말하기보다는 거짓말을 상용하며 일상화하고 있는 것 같은 본성이 가짜를 진짜보다 더 선호하는 습성을 가지고 있는 듯, 아무튼 정상적인 한국 사회의 보통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의식 수준으로는 이해를 할 수 없을 정도로 정상인의 틀과 범주에서는 ..

鶴山의 넋두리 2023.06.20

선동과 과학의 싸움판에서 어느 편, 누가 이길 것인가?

좌익 패거리들은 태생적으로 선전선동과 감언이설이 원초적 기초 위에서 성장해 왔기 때문에 그들의 대상이 쉽게 동조하게 된다면 단 기간에 목적을 달성하기가 용이하다는 점을 알고 있기 때문에 그들 패거리가 스스로 저질러 놓은 각종 범죄 행위가 감당이 불가능한 수준에 이르고 보니, 결국은 과거 이명박 정부 첫해인 2008년 ‘광우병 파동’으로 국민을 선동하여 미국산 소고기 수입을 반대하는 대규모 시위가 벌어진 후 제법 재미를 보았던 역사가 상기되었는지 이번에 다시 지난 2008년 미국산 소고기 반대 운동을 주도했던 광우병국민대책회의에 참여했던 시민단체 중에 195개 단체가 바로,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처리수) 방류 반대 여론을 주도하는 ‘일본 방사성 오염수 방류 저지 공동행동’에도 그대로 참여하고 있는 것으로 ..

鶴山의 넋두리 2023.06.19

인면수심[人面獸心] 패거리 속에서 살고 있는 사람들이여!

인면수심[人面獸心]의 패거리들이 제 세상을 만난 것처럼 설치고 있는 오늘날의 한국 사회 속에서 바보처럼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을 접하고 있노라니, 이상한 나라에 잘 적응하고 있는 사람, 비겁한 집단에 잘 어울리는 사람이 상당수에 이르고 있는 무리 가운데 함께 살고 있구나!라는 자책감을 가지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이미 입으로만 자유민주주의를 떠벌리고 있을 때가 아님에도 그냥, 방구석에서 이불을 뒤집어쓴 채로 어리석게도 혼자 용을 쓰고 있는 꼴이니, 한심하기 그지없을 뿐입니다. 요즘, 대한민국이라는 나라를 일컬어, 이상한 나라라고 하는 사람들이 조금도 이상하지 않다고 생각되는 것처럼, 한국 사회는 아무리 생각해도 엉망진창의 늪 속에 이미 함몰된 채로 살면서도 정작, 당사자들은 상황을 올바르게 깨닫지 못하고 있..

鶴山의 넋두리 2023.06.18

횡설수설[橫說竪說] 제 65탄, 도덕성이 무너진 사회도 축복을 받는가?

현재 한국 사회처럼, 도덕성[道德性]이 완전히 송두리째 무너져버린 사회도 축복을 받아서 잘 먹고, 잘 살아가는 사회라면, 뭔가 이상한 것 아니겠습니까? 항간에는 국내외 식자들 사이에서 한국을 이상한 나라 또는, 비정상적으로 돌아가고 있는 국가라고 하는 말이 헛소리가 아니라는 것을 날마다 체험하면서 살아가고 있는 입장에서는 정말 실감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물론, 한국 사회를 도덕적으로 엉망진창의 구렁텅이 속으로 내몰고 있는 선동 세력은 두말할 것도 없이 한국 사회의 직업 정치꾼들임에는 대다수 국민들이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지만 글로벌 기업으로서, 한국 산업계의 중추적 역할을 감당하고 있는 전 삼성전자 임직원·협력업체 직원들이 삼성의 반도체 자료 등을 통째 빼돌려, 중국과 대만에 팔아먹고 심지어 공장 설계자..

鶴山의 넋두리 2023.06.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