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鶴山의 넋두리 1672

한국 경제에 미칠 이스라엘과 이란의 확전

현재 세계는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전쟁뿐만 아니라 이스라엘과 연계된 중동의 전쟁 상황은 물론이고, 대만에 대한 중공의 전쟁과 한반도에서 벌어질 전쟁까지도 우려의 대상으로 예단하고 있는 극도로 불안한 상황이 최고조에 이르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한국 사회는 이재명이라는 한 사람의 정치꾼으로 인해 엉망진창으로 돌아가고 있는 터이니 정녕 이렇게 한가롭게 국기[國基]를 문란시키는 사건의 연속으로 어려운 국제상황에서 제대로 대처해 나갈 수 있을 것인가에 의구심을 가지지 않을 수 없을 지경에 놓여 있는 것 같습니다.과연, 지속적으로 정쟁에만 몰두하고 있는 한국 사회의 직업 정치꾼들 패거리와 이를 지켜보면서도 "강 건너 불 구경 하듯" 이 사태를 간과하고 있는 대다수의 국민들이 공존하고 있는 한국 사회는 이스라엘이 이란..

鶴山의 넋두리 2024.10.14

돌지 않는 풍차!

자신과 세상사를 돌아보면서, 문득, "돌지 않는 풍차"라는 가요를 연상하게 되는 때가 있습니다.오래전에 유럽에 갈 기회가 있어서 네덜란드에 머물고 있을 때 세계문화유산에까지 등록된 풍차들을 보면서 당시는 50대 중반이었지만 돌지 않고 멈춘 풍차의 모습에서 자신의 인생 여정에서 앞으로 언젠가는 다가올 모습을 가끔 연상하든 시간을 요즘은 현실적으로 직감하면서 깨닫게 되는 시간이 많아진 것 같습니다. 뿐만 아니라, 자주 산책을 하고 있는 집에서 가까운 "쇠소깍"의 올레길을 따라 설치되어 있는 낮은 울타리 위에나 길가의 돌 위에 버려진 커피를 비롯한 각종 음료수 컵들을 10여 년의 세월 동안 거의 한결같이 보게 되니, 근래에는 외국인 관광객들도 자주 접하게 되는데 민망하기 그지없기에 마음속으로 한국인의 상당수,..

鶴山의 넋두리 2024.09.26

"까마귀 노는 곳에 백로야 가지 마라"고는 하였지만....

제2차 세계 대전에서 연합군의 승전으로 일제 식민지 하에 있든 대한민국이 어렵게 자유민주주의 국가로 건국의 기회를 맞을 수 있었지만 건국 초기에 북괴의 남침으로 한국전을 겪게 되고 세계 최빈국의 나락에서 온 국민이 대동단결하여 산업화에 전력을 다하면서 미국을 중심으로 많은 자유민주주의 우방국가들의 도움이 있었기에 오늘의 강소국[強小國]으로 탈바꿈할 수 있었다고 생각하면서 1970년대 중반 이후로 급성장한 한국의 현실에 참으로,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고 있었습니다.하지만, 거두절미[去頭截尾]하고 현재 한국 사회의 상황을 볼 때 지난 4월 총선 후부터 깊은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는, "3류 정치꾼들과 5류 쓰레기 국민들"이라는 서글픈 심정을 유발하고 있는 유행어가 일상에서 떠나질 않고 있었는데 그나마 근간에 세..

鶴山의 넋두리 2024.09.13

유유상종(類類相從) 정치꾼 패거리에 국기(國基)가 무너지고 있다!

현재 한국 사회는 이념 갈등을 교묘하게 이용하고 있는 정치꾼 패거리들의 유유상종으로 인해 국기가 통째로 무너지고 있으니, 이제 얼마나 온전하게 국가를 보존해 나갈지가 의문스러울 지경에 이르고 있는 것 같습니다.예전부터, "까마귀 노는 곳에 백로(白鷺)야 가지 마라"라고는 하였지만 그렇다고 패거리들끼리의 정쟁으로 국가가 망하기를 바란다면 문제의 근본은 도대체 무엇인지를 의심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아무리 인생은 한 번이라고는 하지만, 한국 사회 정치꾼들의 유유상종은 한계를 넘어선 수준임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난세를 바로 잡을 수 있는 영웅적인 인물을 찾을 수가 없으니 미래가 안타깝고 암울하게 여겨질 뿐입니다.지난 총선 후에 나타나 많은 공감대를 형성한 "3류 정치꾼과 5류 쓰레기 국민 수준"에서의 사회에서는 ..

鶴山의 넋두리 2024.09.04

도덕성[道德性]이 상실된 사회

사람마다 각자의 관념에 따라서 다르기 때문에 인생의 장단[長短]을 함부로 얘길 할 수는 없겠지만 이제 팔순을 지나고 보니 나름대로는 꽤 오래 살았구나! 하고 느끼고 있는 터인데, 아마도 한국 사회의 현실에서 장년기를 지난 세대의 사람들이라고 하면, 대다수가 살림살이만큼은 유사 이래 가장 풍요로운 시대라는 것을 공감하고 있을 것이라고 여겨집니다.하지만, 도덕성의 측면에서는 가장 엉망진창이라는 생각을 하는 사람들이 다수라고 생각됩니다. 돌이켜 생각을 해본다면, 자주독립이 아니었고, 제2차 대전에서 승전한 연합군의 덕택에 일제 식민지에서 국권을 회복한 터이기에 헐벗고 가난했던 것은 고사하고 문맹자가 태반이 넘는 사회 속에서 좌, 우 이념 갈등으로 서로 싸움 질 하느라고 아까운 세월을 허송하고 있다가 연합군에 ..

鶴山의 넋두리 2024.08.10

이상한 한국 사회의 이상한 언론 매체들!

한국 사회가 이상한 사회, 비정상적인 사회라고 하는 말은 이미 수년 전부터 한국인들 뿐만 아니라, 세계인들에게 널리 알려진 사실이긴 하지만, 한국 사회는 언론 매체들마저 아주 이상하고 비정상적인 행태를 보이고 있다는 것은 드디어 맛이 갈 만큼 썩어 버린 상황에 이르렀다는 미래에 대한 희망을 가질 수조차 없을 지경이라고 생각하니, 기대할만한 건더기조차 이젠 모두 살아진 느낌이 듭니다.5.18 사건과 관련하여, 권영해 전국정원장의 북한 개입설에 대해서 근거를 제시하면서 폭로를 하였음에도 이 나라의 주요한 언론 매체들은 거의 벙어리 노릇을 하고 있는가 하면, 관계 기관들도 모두 침묵하고 있는 것을 보고 있노라니, 북한 개입설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연구에 몰두하였든 지만원 박사는 지금 광주 교도소에서 수감생활을 ..

鶴山의 넋두리 2024.07.16

한국 사회는 망나니의 춤을 언제까지 보고 있어야 할까?

어쩌다가 국운[國運]이 불길하여 망나니 패거리들이 춤판을 벌리면서 이곳저곳에서 난장판을 만들고 있어도 강 건너 불구경하 듯하고 있는 사회가 언제까지 온전하게 굴러갈지 늘 조마조마한 마음으로 관망하고 있는 처지이기에 일상의 삶이 불안스럽기만 합니다.하지만, 어느 곳에서든 망나니의 세상이 온전하게 오래갈 수는 없인데 현재 한국 사회에서는 이상하게도 망나니의 춤사위가 점점 더 활개를 치며 확산되고 있는 분위기에 놀람과 의아스러움을 금할 수가 없습니다.현시점에서도 늦은 감이 완연하지만, 이제라도 춤사위를 단호하게 기[氣]을 꺽지 못한 채, 우유부단[優柔不斷]하게 대처하게 되면, 결국은 후회막급[後悔莫及]한 상황으로 치닫게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현재 한국 사회의 각 부문에서 전개되고 있는 망나니들의 춤을 일반 ..

鶴山의 넋두리 2024.07.10

횡설수설[橫說竪說] 제 91탄,혈세를 빨고 있는 흡혈귀[吸血鬼]를 간과하고 있는 한국 사회

국내외를 막론하고, 정상적인 사고를 하는 사람들로부터 흔히, "이상한 나라"라고 하는 말을 듣고 있어도, 마치, 강 건너 불구경하듯, 다른 나라의 얘기인양 그냥, 무덤덤하게 살아가고 있는 한국인들과 함께 하고 있노라면, 자신도 이상한 사람으로 느껴질 때가 많은 나날입니다.먼저, 지난(2023.3.24: 국회의원 월급·연봉 세계최고 수준 '등골휘는 국민' (tistory.com)참고자료의 기사  국회의원 월급·연봉 세계최고 수준 '등꼴휘는 국민'국회의원 월급·연봉·연금·증원 논란 정치는 꼴등․연봉은 1등 “등꼴휘는 국민” 국회의원 정치는 꼴등, 연봉은 1등, 등꼴휘는 국민 한국 국회의원 연봉 1억5500만원, 미국, 일본 이어 상위권 국hamer20.tistory.com 위의 글, 모처럼, 민주당 이탄희 ..

鶴山의 넋두리 2024.07.02

애국심과 도덕성을 상실한 한국의 행정 체계 현상

한국은 자타가 인정하는 반도체 산업의 강국으로서, IT분야에서는 선도적인 위치에서 성장 및 발전을 하고 있는 가운데 인구 전망은 출산율 세계 최저 수준으로 치닫고 있는 실정임에도 불구하고, 현재도 과도하게 분권화된 지방 행정 체계로 인한 부작용이 전반적인 국민 대다수의 애국심은 물론이고, 아예 도덕성마저 상실한 패거리들과  짝짜꿍이 되어 더욱더 많은 국민의 혈세가 낭비되는 방향으로 정책 변경을 시도하고 있는 현상을 보고 있노라면, 한심한 생각을 하지 않을 수 없을 지경인데, 이러한 상황과는 역행하여, 3류 정치꾼들과 5류 국민들이 시대적 현상을 외면한 채, 미래 지향적인 발전적 행정 체계로 현체제보다는 더욱더 광역화 체계로 행정 체계를 단순화하는 방향으로 개혁해야 할 지경인데도 오히려, 이와는 정반대의 ..

鶴山의 넋두리 2024.06.22

국회의 입법 독재와 대통령의 거부권 행사는 얼마나 계속 될 것인가?

대한민국의 입법부라고 존재하고 있는 국회를 난장판으로 만들고 국회의원들이 자초하여 국회를 엉망진창으로 장난질하는 소굴인양 국민의 막대한 혈세만 끝없이 탕진하고 있으나 국민은 이들을 척결할 수 있는 대안은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가 없으니, 정녕 한심하고 개탄스러운 마음뿐입니다.겨우 대처하고 있는 것이라고는 오직, 대통령이 행사할 수 있는 거부권의 행사로 버티고 있을 수밖에 다른 방안은 전혀 없다는 말입니까? 이렇게 좌파 패거리들과 이들과 부화뇌동[附和雷同]하고 있는 5류 쓰레기 국민들이 얼마나 더 국기[國基]를 뒤흔들어야만 하는 상황이 전개되어야만 발동할 수 있는 것인지 의아스러운 가운데 점점 더 나라가 수렁에서 헤매면서 망국의 길로 나아가고 있는 데, 대통령이 행사할 수 있는 국가 비상계엄은 도대체 어느 ..

鶴山의 넋두리 2024.06.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