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鶴山의 넋두리 1638

현재 한국 사회가 정상적이라는 생각을 하고 계십니까?

현재 한국 사회는 지극히 유감스럽게도 많은 외국 석학이나 언론인들이 정상 궤도를 벗어난 이상한 사회로 평가하는 분들이 많으나 거의 40%를 점하고 있는 친중, 종북 좌익 성향의 한국인들은 정상적인 사회로 보고 있으니, 외국 언론인의 눈으로 본 한국 사회를 작년에, 영국에서 태어나 미국의 워싱턴타임스, 영국 가디언과 더 타임스 서울특파원을 지내며, 40년 가까이 한국에서 살아온 한국 전문가인 마이클 브린 전 외신협회장은 조작 여론조사가 먹히는 "요지경 나라"라고 하는 글을 쓰기까지 했을 까요! 오죽하면, 그가 ‘요지경 나라’로 현재의 한국 사회를 표현했을 까요? 바로, "여론조작이 되고 있는 가운데 그 여론조사에 따라 나라의 운명이 결정되는 바보의 대한민국... 한국은 민심(여론조사)에 따라 정권의 운명이..

鶴山의 넋두리 2023.05.27

횡설수설[橫說竪說] 제 64탄, 이념 갈등[理念 葛藤]에 변질된 역사관[歷史觀]

먼저 사학자도 아닌 주제에 함부로, 이념 갈등[理念 葛藤]에 변질된 역사관[歷史觀]을 논한다는 게 어불성설[語不成說]이라는 것을 모르는 바는 아니기 때문에 학설에나 학문적 기저[基底]에 근거하거나 기초하여, 논리적으로 따지려는 의도로 글을 쓰는 것은 아니지만, 현재 대한민국 사회는 가정에서부터 국가에 이르기까지 올바르게 역사관[歷史觀]을 얘기해 볼 수 있는 뿌리조차 찾을 수 없는 지경이라는 생각을 종종 하게 됩니다. 농경 사회의 대가족 제도와 문화가 해체된 후로는 대학 강단에서 학생들에게 너의 본관[本貫]이 어디냐고 질문하면, 거의 대다수가 제대로 답변을 못하고, 어디 김 씨냐 이 씨냐 물으면 귀동냥으로 들었는지 답변하는 학생이 많다는 사실에서도, 그냥, 이제는 시대가 바뀌었으니, 본관이나 족보[族譜]에..

鶴山의 넋두리 2023.05.13

이런 꾼들이 설치는 세상! 언제까지 온전할까요?

사기와 권모술수에 대가들이 제 세상인양 활개치고 설치는 걸 두고 보는 한국 사회 같은 세상이 과연, 언제까지 온전하기를 바라고 계신지! 도무지 우리네 한국인들을 보고 있노라면, 기[氣]가 차고 혀를 차게 될 뿐입니다. 이러고도, 이만큼 누리고 있는 세상이 수년간 더 유지해 나갈 수 있다면, 정상적인 사회에서 살고 있는 사람들이 오히려 이상하게 생각하게 될 겁니다. 현재 한국 사회를 엉망진창으로 만들면서 즐기고 있는 듯한 인면수심[人面獸心]의 직업 정치꾼들 정말 보는 사람들이 민망할 정도이니, 항간[巷間]에는 한국 사회에서 직업 정치꾼, 그중에서도 국회의원을 하다가 죽은 자들은 저승에서 염라대왕마저도 부러워한다고 하더군요! 하긴, 지구상에서 한국 국회의원들만큼 저들이 입법권 행사한다고 온갖 특권과 특혜는 ..

鶴山의 넋두리 2023.05.03

갓 쓰고 양복 입고 짚신 신은 한국인의 의식 수준[意識水準]과 도덕 수준[道德水準]

현재 지구상에 존재하고 있는 200개가 넘는 국가들 가운데 GDP 순위를 비교해 볼 때 대한민국은 국가적으로나 개인적으로 제법 잘 살고 있는 국가요, 국민이라고 하는 것에는 자타가 모두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그러나, 이 나라의 현실에서 국민들 다수가 보여주고 있는 의식 수준[意識水準]이나 도덕 수준[道德水準]면에서는 지난 1940년대에 출생하여 일제 식민지 시대를 벗어나 한국전과 베트남전을 체험하면서 지금까지 국내에서 거주하고 있는 노년기 한국인의 한 사람으로서 종종 현재 한국인의 상당수는 의상은 양복인데 머리 위에는 갓을 쓰고 신발은 아직도 짚신을 신고 있는 꼬락서니로 뭔가 어울리지 않고 부자연스러운 삶을 살아가고 있는 게 아닐까 싶을 정도로 조화롭지 못한 느낌을 가지게 됩니다. ..

鶴山의 넋두리 2023.05.01

"모든 국민은 자신들의 수준에 맞는 정부를 가진다" - 알렉시스 드 토크빌

현재 한국 사회의 현상을 보고 있노라면, 중세 프랑스, "알렉시스 드 토크빌"의 견해가 새삼스럽게 자주 각인[刻印]되고 있습니다. 아마도, 현재 한국 사회에서 살고 있는 한국 국민의 수준을 봐서는 이제 "자유민주주의"를 포기하고, "인민민주주의", 즉, 직선적으로 표한다면, 공산독재국가인 북괴의 김정은에 추종하고 있는 친중, 종북 패거리들이 주장하고 있는 "고려연방제"를 수용하여, 공산국가를 지향하는 사회주의 정부로 전환하는 것이 수준에 맞는 정부를 수립하는 길이라고 생각됩니다. 유사 이래 가장 풍요로운 사회로 성장하였지만, 그러나, 한편으로는 물질적인 사회 발전과 성장에는 너무나 뒤떨어진 문화적, 의식적 발전으로 인해 마치, 양복을 입은 채 머리에는 갓을 쓰고 활보하는 꼴이니 분수에 맞질 않은 사회 모..

鶴山의 넋두리 2023.04.16

KT라는 기업, 정말 정말 대단하군요!

생각하고, 또, 생각을 해 봐도 KT라는 기업, 정말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을 하지 않을 수 없어서, 제 tistory와 네이버블로그에다 푸념이라도 올려서 스트레스를 좀 안정시키고자 또,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제 tistory를 방문해 주시는 분들 가운데는 저와 같은 경험을 한 차례도 한 적이 없으신지 모르겠습니다만, 저는 울며 겨자 먹기식으로 이곳 환경 상 KT라는 기업 외에는 가입할 수 없는 처지여서, 인터넷이나 TV 등, 모든 통신 기기를 KT라는 기업에 의존하고 있는데, 근간에는 Gigaeyes 때문에 속이 상하는 경우가 종종 생기고 있는데, 오늘은 아침까지도 멀쩡하게 로그인을 잘해서 평상시와 같이 사용하다가 외출 후 돌아온 후 Gigaeyes를 로그인하고자 하니까, 비밀번호를 3개월 이상 사용 ..

鶴山의 넋두리 2023.03.31

감사의 마음으로, 진솔하게 기술하는 자신만의 역사

정상적인 환경 조건 하에서 사람이 세상에 태어나 삶을 시작하는 것도, 세상을 떠나며 삶을 마감하게 되는 인간의 삶은 누구에게나 일생[一生]으로 한정적이라는 것은 모든 사람들이 철리[哲理]로 알고 있습니다. 따라서, 세상에 태어난 사람들은 모두가 각양각색으로 저마다 행복한 삶을 원하면서 일생을 살아가고 있는 것도 보편적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저마다 행복한 삶의 개념이나 정의도 단순하게 한정할 수 없다는 것도 인정하지 않을 수 없을 것입니다. 하지만, 자신이 세상에 태어나 살아있다는 한 가지 사실만으로도, 감사하는 마음 가짐을 가질 수 있게 준비되어 있는 사람이라면, 최소한 불행한 감정으로 세상살이를 이어가지는 않을 것이라고 여겨지지만 만일, 감사의 마음 가짐을 가지기가 어렵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라면, ..

鶴山의 넋두리 2023.03.19

사자성어 삼세간도노[三岁看到老]와 걸레는 빨아도 걸레다!

사람의 처세의 면면[面面]을 보고 평하는 글을 보면, 한자의 사자성어에서 세 살 버릇이 여든까지 간다는 것이나 제 버릇 개 못준다는 의미 둘 다 우리가 흔히 쓰고 있는, "걸레는 빨아도 걸레다"라는 말로 귀결[歸結]된다는 생각을 하게 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따라서, 인간 사회에서 이 같은 생각은 동서고금[東西古今]을 불문하고 거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기에 인간의 본성이나 심성에 관련하여 서양 사회에서도, 프로이트나 쇼펜하우어 등도 역시, 인간 본성에 대한 변화의 한계를 단정한 것으로 여겨집니다. 물론, 가끔은 혼자의 생각이긴 하지만, 단정적으로 "변화지 않는다"라고 하는 것보다는 "잘 변화하지 않는다"라고 여지를 남겨두었으면 싶기도 했습니다만, 요즘, 우리 사회를 온통 떠들썩하게 만들고 분탕질을 하..

鶴山의 넋두리 2023.03.15

세상살이에서 열외[列外]는 되지 않도록 노력해야 할 텐데 ~

세상살이 동안 저마다 나름대로 삶의 잣대를 설정하고 살아갈 텐데, 세상에 태어난 후로 팔순에 이르기까지 항상 자신은 세 가지의 기준을 염두에 두고 사람을 세 그룹으로 구분하여 설정해 두고 살아왔으며, 남은 여생에도 이러한 생각은 별로 바뀌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자신이 생각하고 있는 기준의 첫 번째 그룹은 흔히 많은 사람들이 공감대를 형성하기도 하는 매사에서 대부분 모범적이고 우수하다고 자타가 거의 80% 수준 상위로 평점 B 이상은 받기에 부족하지 않다는 공감대를 형성하는 인간 사회에서 + 요인으로 작용하며 살고 있다고 평가할 수 있는 그룹이고, 다음으로는, 인간 사회에서 가장 평범하게 제 몫을 감당하면서 살아가고 있는 다수의 보통 수준의 삶을 영위하고 있는 70% 이상 ~ 80% 미만의 평점 C ~ ..

鶴山의 넋두리 2023.03.13

KT GIGAEYES 갑질 행위 공개 호소

오늘 아침에는 KT기가아이즈에 대한 서비스 갑질에 대해 공개적으로 호소를 하고자 합니다. 요약한다면, 지난달 27일에 현재 사용 중에 있는 기가아이즈 카메라 위치를 변경하고자 신청을 했는데, 주말과 3.1절 휴무가 있어서, 제일 빠른 날자가 오늘 3월 3일 오전 중이라고 해서 지금까지 기다리다가 조금 전에 할 수 없이 목마른 사람이 샘을 판다고 했으니, 제가 먼저 전화를 하였으나 오직, 상담사와 대화를 반복해서 진행하고 마는 게 여전하죠. 체크, 체크, 성함, 생년월일, 주소를 도대체 몇 번씩이나 반복하고도 아직도 전연 연락을 못 받은 채 계속 대기 중이랍니다. 물론, KT라는 그룹이 한 개인 고객은 우숩게 보겠지만 매달 꼬박꼬박 사용료는 적지 않게 챙기면서, 설치 후 단 한 번도 위치 변경을 하지 않다..

鶴山의 넋두리 2023.03.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