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대한민국 사회의 돌아가는 꼬락서니를 보고 있노라면, 한마디로 가관이라는 말 밖에 나오지 않는군요!
국회는 국회의원 같지도 않은 서로에게 서슴없이 쓰레기라고 떠벌리고 있는 작자들이 모이기만 하면, 난장판을 벌린 채 놀고 있고, 우리들 국민들은 이들에게 무슨 죄라도 범한자들처럼 꼬박꼬박 혈세를 열심히 바쳐서, 스스로 자기들끼리 쓰레기라고 하는 인면수심[人面獸心]의 패거리들을 잘 먹여 살리고 있을 뿐만 아니라, 무려 이들 쓰레기 패거리들과 부화뇌동[附和雷同]하고 있는 민노총, 전교조, 어용언론노조, 연예계, 종교계 등의 한심한 패거리들이 40%를 점하고 있는 가운데, 막대한 국가 손실 행위를 공공연하게 행사하면서, 국기[國基]마저 흔들고 있으나 현 정부는 법치국가라는 타이틀을 유지하는데 애쓰고 있는 연유에서인지는 잘 알 수 없지만, 현상을 보노라면, 아예, 대한민국은 무정부를 지향하는 국가가 아닌가 의심할 수밖에 없을 정도로 엉망진창으로 변화하고 있는 것 같이 보이는데, 이를 함께 접하면서 살아가고 있는 다수의 국민들 또한, 당장 현재는 직접 자신들의 발등을 찍는 일이 생기거나 발등에 불이 틔지 않고 있는 탓인지 마치, 강 건너 불구경하듯 천연덕스러우니, 이렇게 한통속으로 돌아가는 꼴이 머지않아 자유월남의 상황보다 더 쉽게 김정은이는 멀지 않은 미래에 그냥 대한민국을 먹을 수 있을 것 같다는 노파심을 지울 수가 없습니다.
6. 25 한국전과 월남전 등은 물론이고, 세계 최빈국의 대열에서 벗어나고 나고자 피와 땀과 눈물을 흘렸든 세대들은 이미 일선에서 물러난 지 오래되고 보니, 망해가고 있는 나라의 행태를 보고도 어쩔 수가 없으니, 다들 그냥, 남은 세월이나 빨리 흘러가서 예전의 불행한 꼴을 다시 당하지 않고, 이 세상을 하직하기만을 기다릴 수밖에 없는 서글픈 심정입니다.
지나온 어려운 세월을 극복하게 위해 노년 세대의 한국인이 피와 땀을 흘리며 쌓은 노력과 세계 환경이 조화를 이루어서 때마침 함께 국운[國運]이 융성할 수 있는 기회를 잘 잡을 수 있었기에 오늘의 풍요로움을 이루게 되었지만,이제는 점차 국제 환경도예전과 다르게 어려운 상황으로 치닫고 있으니, 한국 사회가 친중, 종북 좌익 패거리들의 감언이설과 흑색선전의 놀음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한심하게 처신하고 있게 되면, "고려연방제"를 운운하면서, 스스로 공든 탑을 무너트리려고 하는 패거리들의 농간이 현실화될 것은 뻔하다고 생각됩니다.
아무쪼록, 직업 정치꾼 쓰레기들을 척결하고, 도덕성을 중하게 여기는 국가와 국민으로, 하루속히 개과천선[改過遷善]의 길로 나아가지 않은 채, 계속해서 한가롭게 여유를 부리고 있다가는 회복불능의 길로 자멸하는 결과를 맞을 것이라고 예단하지 않을 수 없을 것이라고 제언하는 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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