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鶴山의 넋두리 1660

세상살이에서 열외[列外]는 되지 않도록 노력해야 할 텐데 ~

세상살이 동안 저마다 나름대로 삶의 잣대를 설정하고 살아갈 텐데, 세상에 태어난 후로 팔순에 이르기까지 항상 자신은 세 가지의 기준을 염두에 두고 사람을 세 그룹으로 구분하여 설정해 두고 살아왔으며, 남은 여생에도 이러한 생각은 별로 바뀌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자신이 생각하고 있는 기준의 첫 번째 그룹은 흔히 많은 사람들이 공감대를 형성하기도 하는 매사에서 대부분 모범적이고 우수하다고 자타가 거의 80% 수준 상위로 평점 B 이상은 받기에 부족하지 않다는 공감대를 형성하는 인간 사회에서 + 요인으로 작용하며 살고 있다고 평가할 수 있는 그룹이고, 다음으로는, 인간 사회에서 가장 평범하게 제 몫을 감당하면서 살아가고 있는 다수의 보통 수준의 삶을 영위하고 있는 70% 이상 ~ 80% 미만의 평점 C ~ ..

鶴山의 넋두리 2023.03.13

KT GIGAEYES 갑질 행위 공개 호소

오늘 아침에는 KT기가아이즈에 대한 서비스 갑질에 대해 공개적으로 호소를 하고자 합니다. 요약한다면, 지난달 27일에 현재 사용 중에 있는 기가아이즈 카메라 위치를 변경하고자 신청을 했는데, 주말과 3.1절 휴무가 있어서, 제일 빠른 날자가 오늘 3월 3일 오전 중이라고 해서 지금까지 기다리다가 조금 전에 할 수 없이 목마른 사람이 샘을 판다고 했으니, 제가 먼저 전화를 하였으나 오직, 상담사와 대화를 반복해서 진행하고 마는 게 여전하죠. 체크, 체크, 성함, 생년월일, 주소를 도대체 몇 번씩이나 반복하고도 아직도 전연 연락을 못 받은 채 계속 대기 중이랍니다. 물론, KT라는 그룹이 한 개인 고객은 우숩게 보겠지만 매달 꼬박꼬박 사용료는 적지 않게 챙기면서, 설치 후 단 한 번도 위치 변경을 하지 않다..

鶴山의 넋두리 2023.03.03

인면수심[人面獸心] 정치꾼들이 강 스트레스를 받게 하는 "국민"이라는 용어 오남용 자제

한국 사회에서, "국민"이라는 용어를 또나 개나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은 채 오남용하고 있는 사례는 어제오늘의 일은 아닌 상황이긴 하지만, 특히, 직업 정치꾼, 그중에서도 친중, 종북 좌익 패거리들이 입을 벌릴 때마다 떠벌리고 있는 꼬락서니는 그냥 짜증스럽기만 한 수준이 아니라, 자유민주주의 수호에 심혈을 기울여 온 국민들은 심한 스트레스를 받기까지 하는 수준에 이른 것 같습니다. 자기들 앞가림은 고사하고, 반국가적이고, 반사회적인 갖가지 부정부패와 사회악의 표본이요, 온상인 주제를 망각하고 있는 인면수심[人面獸心] 정치꾼들 주제에 입만 벌렸다 하면 가증스럽게도 그 더러운 입에서, "국민"을 위해서, 국민이 원해서..... 어쩌고저쩌고 떠벌리고 있는 추한 꼬락서니를 일상적으로 봐야만 할 세상이다가 보니,..

鶴山의 넋두리 2023.02.20

횡설수설[橫說竪說] 제55탄, 비정상 대한민국 언제까지 건재할까?

정상인이 진단하여, 판단하게 된다면, 거의 대다수가 비정상적이고, 아주 이상한 한국 사회라고 밖에 볼 수 없는 대한민국의 현상이 언제까지 명맥을 온전하게 보존할 수 있을 것인가에 대한 의구심을 가지지 않을 수 없다는 게 솔직한 심정입니다. 오늘날 대한민국 내에서 소용돌이치고 있는 남남 갈등[南南葛藤]을 더 이상 강건 너 불구경하듯 대처하다가는 중공과 북괴가 공작하여 연합하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북한 단독으로도 얼마든지 한국은 스스로 내우외환[內憂外患]으로 쓰러져 버릴 것 같다는 우려를 금할 수 없을 지경에 이르고 있습니다. 이제 며칠만 지나면, 현재도 진행 중인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의 전쟁은 결코, 단순하게 먼 거리 유럽 지역에서 벌어지고 있는 우리와는 전연 상관이 없는 전쟁이 아니라는 것을 한국인들 가운데..

鶴山의 넋두리 2023.02.19

현재 한국 사회는 비상계엄을 숙고해야 할 상황[재]

현재 한국 사회는 분명히 정상이라고 볼 수 없는 상황 속에서 엉망진창으로 유지되고 있다는 생각을 하면서, 노심초사하고 있는 국민은 국내외를 막론하고 다수라는 사실에는 공감하시는 분들이 절대 다수라는 것을 생각한다면, 오늘 동아일보 전혜진 기사가 쓴 기사 내용은 빙산의 일각을 보여주는 단면이라고 여겨집니다. 분명히 지금 대한민국은 정상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국가가 아닌 아주 이상한 국가라고 생각됩니다. "촛불행동 ‘활쏘기 이벤트’ 논란"에 대한 기사를 접하다 보면, 한국의 좌파 빨갱이들은 아예 싹수가 노랗게 변한지 오래 되어서 조기에 철저하게 짜르지 않으면, 건강한 가지까지도 썩게 만들게 되어 크게 후환이 될 것은 자명한 사실일 텐데도 불구하고, 정부는 왜 이렇게 우유부단[優柔不斷]하게 대처하면서 화를 더욱..

鶴山의 넋두리 2023.02.14

추억에 잠겨 드는 시간

오늘은 오후부터 겨울비라고 해야 할지 봄비라고 해야 하나 모르지만 쓸쓸한 기분을 느끼게 하는 비가 계속해서 내리고 있으니, 오래전 미국에 몇 차례 교육 훈련차 머무렀던 앨라배마 주의 추억이 떠오르는군요! 지금 생각하면 1960년대 말경이니까 아주 먼 옛날의 개인사와 함께 현재의 한국 사회가 정말 변해도 참 많이 변했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당시에는 김포 공항을 떠날 때 시골에서 친인척과 지인들의 환송까지 받으면서, 도미를 했었고, 노스웨스트 항공사의 보잉 707로 미국 땅에 도착한 후 몇 번의 국내 항공사 항공기를 바꿔가며 탑승하여, 마지막 기착지인 앨라배마 동남부의 도선이라는 지방 공항에 내렸을 때 공항 정문에 자리 잡고 있든 일본의 sony회사의 대형 공장을 보면서, 얼마나 부러운 마음을 가졌든가를..

鶴山의 넋두리 2023.02.09

시급한 한국인의 도덕성 재무장 운동

현재 한국인의 도덕성은 1970년대까지만 해도 세계 최빈민국 수준의 대열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었지만 급속하게 진행된 산업화의 소용돌이 속에서 호기를 맞은 경제 성장 속도에 비례하여 사회적으로 도덕성은 오히려 크게 추락하고 있다는 생각을 할 때가 자주 있습니다. 한때는 아시아 최초, 동양인 최초로 노벨문학상의 수상자인 인도의 시인, 시성이라고도 불리는 '타고르'가 찬사를 아끼지 않았든 한국 사회가 왜 이렇게 도덕적으로 타락하게 되었는지에 대한 원인은 다양한 면에서 분석을 할 수 있겠지만, 한국인의 도덕성은 지정학적면에서 심성이 온전하게 보존하기가 어려웠다는 생각도 하게 됩니다. 따라서, 한국인은 아직도 선진국 사회 국민의 도덕성 수준에 비교해 본다면, 크게 미치지 못한다는 생각은 지울 수가 없습니다. 비..

鶴山의 넋두리 2023.02.06

국민은 생계를 걱정하는 판국인데 정쟁만 일삼는 꾼들아!

국가와 국민은 아랑곳하지 않은 채 시도 때도 없이 정쟁에만 몰두하고 있는 대한민국 사회의 직업 정치꾼들아! 도대체 당신들의 진짜 정체가 궁금하고, 당신들의 머릿속에는 무엇이 들어있는지가 참 궁금할 때가 많습니다. 보통의 자유민주주의 국가 사회체제 가운데 멀쩡하게 잘 돌아가고 있든 나라를 쓰레기 수집장인 여의도 속에서 서로 잘 협잡하여 어리석은 국민들을 우롱하면서, 마침내 지난 2017년에는 친중, 종북좌익 문 정권이 집권한 후 내로남불의 정국을 만들고, 척폐청산이라는 슬로건을 내세운 채 온갖 부정부패와 무법천지 세상 가운데 국가 공공부채만도 무려 382조 7000억 원(36.6%)이나 증가시켜, 드디어 사상 최대치를 갱신한 1,427조에 이르게 하고, 고맙게도 전 국민들에게 1인당 2,764만 원씩의 빚..

鶴山의 넋두리 2022.12.20

근검 절약과 도덕성 회복 운동 전개

대한민국은 내우외환[內憂外患]의 위기와 친중, 종북좌익 정권을 자초[自招]한 자업자득의 결과로 드디어 작년에는 정부의 공공부문 부채(D3)가 국내총생산(GDP)의 69%에 달하는 사상 최대치를 갱신한 1,427조에 이르러, 문재인 친중, 종북좌익 정권이 집권한 2017년 이후 4년 동안에 무려 382조 7000억 원(36.6%)이나 증가시켜, 전 국민을 1인당 2,764만 원의 빚쟁이로 만들고 말았을 뿐만 아니라, 국가 경제의 중추적인 역할을 감당하고 있는 무역 수지면에서도 통관 기준으로 무역적자가 12월 현재 474억 달라를 넘어서면서 연말이면 500억 달라를 돌파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따라서, 여러 관련 기관이나 언론에서는 이미 국가의 재정 건전성이 임계점에 달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러나,..

鶴山의 넋두리 2022.12.18

등하불명[燈下不明]의 한국 사회[재]

거의 연초인 1년 전쯤에 문 정권 말기에 올렸든 글을 수정 없이 그대로 다시 한번 올리게 되었습니다. 흔히, 세상살이 가운데 우리들 주변 가까이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들을 먼 곳에서 생활하고 있는 분들보다도 오히려 더 잘 모르고 살아갈 때를 비유적으로, "등잔 밑이 어둡다"고들 비유적으로 많이 얘기를 하는데, 바로, 한국 사회에서 현재 살고 있는 대한민국 국민 중에 이런 분들이 너무 많다는 실상은 단지 저 한 사람만 느끼고 있는 것은 아니라고 여기고 있기에 코로나 펜데믹에 이어 전개되고 있는 우크라이나 전쟁 상황 속에서 글로벌 경제 위기 상황을 맞으면서도 제대로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있는 한국 사회의 모습이 역시, 등하불명[燈下不明]의 한국 사회를 다시 거론해 보지 않을 수 없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우리..

鶴山의 넋두리 2022.1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