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鶴山의 넋두리

[이재명 “尹대통령에 민생영수회담 제안”이라니.....] 참, 어이없군요!

鶴山 徐 仁 2023. 9. 29. 11:50

추석날 아침에 보도되고 있는 [이재명 “尹대통령에 민생영수회담 제안”이라니.....]라는 제하의 기사들을 읽다가 보니, 허탈하기 그지없습니다. 이재명과 일당들이 행하는 꼬락서니를 접하노라면, 삼척동자[三尺童子]라도 웃을 일이 아닐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역시, 인면수심[人面獸心]의 패거리들은 영원히 구제불능이라는 생각을 도저히 지울 수가 없습니다. 오늘 하루만이라도 이들 패거리의 뉴스를 접하지 않고 보낼 수 있었으면 했는데..... 오늘도 스트레스를 받게 되었습니다.

 

그래도 법에 대해서는 좀 안다는 주제에, 일개 정치판사의 영장심사로 국민을 우롱하여, 스트레스를 얼마나 받고 있는지도 인지하지 못한 패거리들과 찰떡궁합으로 어우러저 있는 탓인지는 모르지만 헛된 망상으로 인해 자신의 현실을 의도적으로 물으려고 하는 것 같은데, 다수의 국민이 지켜보고 있다는 걸, 제발 잊지 마시길 바랍니다. 아마, 어제 동아일보 김순덕 대기자가 쓴 자신의 기사도 읽을 시간이 없었든가 봅니다. "소한테 경 읽기"라고 여겨집니다만, 하지만, 한 번쯤은 꼭 읽은 후 자신을 한번 찬찬이 돌아볼 시간을 가지시기 바랍니다.

 

과연, 자신의 처지에서 어디 감히, “尹대통령에 민생영수회담 제안”이라니, 아무리 생각해 봐도 정상은 아닌 것 같고, 참으로, 어이가 없어요!

 

추석 연휴에라도 스트레스받지 않고 지낼 수 있게 그 입 제발 좀 다물고 지냈으면 합니다. 이해를 하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