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鶴山의 넋두리

한국 사회 정치꾼들이여, "김칫국부터 마시지 마라"는 속담을 상기합시다!

鶴山 徐 仁 2025. 4. 10. 14:35

 

요즘, 한국 사회에서는 정치꾼들이 100m 경기 출발선에서 대기를 하고 있었던 것처럼, 윤 대통령이 대다수 국민의 의사와는 동떨어진 헌재의 선고가 나오자마자 너도나도 대통령이 되고자 출사표를 던지고 있는데, 우선 그들에게 한마디 꼭 하고 싶은 얘기가 생각나는군요! 아무쪼록, 한국 속담에서 흔히 들어온, "김칫국부터 마시지 마라! 는 말입니다.

변화무상[變化無常]한 국내외 상황과 한국 사회의 불안정한 위기상황을 고려할 때 한국인이라면 그 누구를 막론하고 최고 수위의 내우외환[內憂外患]에 처해 있다고 공감하고 있을 터인데, 과연, 지금 대통령이 되고자 나서고 있는 정치꾼들은 현재와 같은 위기의 대한민국을 진정한 자유민주주의 국가로 정상궤도에 안착시킬 수 있는 무슨 용빼는 재주라도 가지고들 있는 지를 묻고 싶군요!

단지 권력의 욕심, 금권만능[金權萬能]의 늪에서 탈출하지도 못한 채 과욕만 부리고 있는 게 아닌지, 심히 염려스러운 마음을 가지지 않을 수 없습니다.

물론, 중공과 더불어 부정선거의 노하우가 이미 실전을 거쳐서 상당한 수준에 이르러 있고, 투개표에 활용되는 장비까지 아프리카 콩고와 아시아의 키르기스스탄 등을 비롯한 여러 국가에 이미 수출을 하여. 각종  부정 선거를 선도하고 있는 한국인데, 한국의 선관위 수준이라면, 6.3 대선도 하나마나 이미 차기 대통령도 판을 짠 후에 선관위가 결과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따라서, 괜히 헛수고하지 말고 현재 한국 사회에서 대통령을 꿈꾸고 있는 정치꾼들이여! 제발 좀, "김칫국부터 마시지 마라"는 속담을 상기하시기 바랍니다.

어쨌든 간에 세계 여러 국가는 미국의 트럼프 대통령이 당선될 것을 선거 한참 전부터 예단하고 있었든 이웃 일본은 물론이고, 다수의 국가들은 오늘날에 벌어질 상황을 준비하고 있었는가 하면, 한국 사회는 정권 탈취를 위한 정쟁놀음에 자멸의 길을 자초하고 있었으니, 이제 6.3 대선 후에는 인과응보[因果應報]의 대가를 톡톡히 치르게 될 것이고, 이를 간과하면서 여유작작[餘裕±綽綽]하게 노닥거리든 국민들의 입에서도 한숨이 연방 터져 나오게 될 날이 미국 정부의 계획에 맞춰서 곧 다가올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