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鶴山의 넋두리

한국에서 새 삶을 시작한 탈북민과 귀화인들에게 너무 부끄러운 마음이다!

鶴山 徐 仁 2025. 4. 6. 20:28

 

현재의 한국 사회가 돌아가고 있는 현상을 보고 있노라니, 한국에서 태어나 성장해 왔고, 지금도 살고 있는 한국인들이야 자초한 사람들이니, 국가의 미래가 어떻게 될지라도 스스로 책임의 대가를 치르는 게 당연한 일이라고 해야겠지만 온갖 난관을 무릅쓰고 사선을 넘어서 겨우 한국 땅에 정착하여 새로운 삶의 터전을 잡고 새로운 미래를 설계하면서 새 출발을 시작한 3만 명(남성 9564명, 여성 2만 4695명, 합 3만 4259명)을 넘어선 북한 탈북민은 특히 코로나 19 팬데믹 동안에도 입국자 수는 2020년 229명, 2021년 64명, 2022년 67명으로 급격히 줄어들기는 하였으나 과거에는 연간 3000명에 육박하기도 하였다. 하지만, 이들 탈북민의 입국자 수도 한국 정부를 친중종북 좌익정권이 장악하고, 북괴 김정은 체제 이후로는 뚜렷한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코 10으로나 19 팬데믹 동안 입국자 수는 2020년 229명, 2021년 64명, 2022년 67명으로 급격히 줄어들었으나 자유민주주의 정권이 들어선 후 2023년에는 196명의 탈북민이 입국한 것으로 나타나면서, 탈북민 입국자 수가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는 분석이 제기되고 있으며, 지난해는 3분기 동안 총 76명의 탈북민이 입국했다고 발표했다고 정부는 발표하였습니다. 자유민주주의 정권이 집권 후 점차 탈북민 입국자 수가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는 분석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또한, 법무부·통계에 따르면 1996년 이래 2022년까지 혼인 등의 이유로 귀화한 사람도 23만 4233명으로 2022년 기준으로 귀화인이나, 한국인 배우자와 혼인한 결혼이민자 가구를 뜻하는 ‘다문화가구’도 39만 9396 가구, 그 구성원인 ‘다문화인구’는 115만 1004명에 이르고 있습니다. 이는 한국인의 총인구(2022년 5167만 2569명)의 2.2%에 해당합니다. 뿐만 아니라, 초저출생·초고령화에 위기에 직면하고 있는 한국에서 이제 국가의 생존을 목표로 ‘이민국가’를 모색하고 있으나 귀화 한국인, 다문화 가정 출신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는 긍정적인 측면이라고 고려할 수 있으며, 정부도 적극적으로 정책적인 측면에서 반영할 수 있도록 정책을 전개해야 할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렇게 북한 탈북민이나 지난 2022년까지 혼인 등의 이유로 귀화한 사람도 23만 4233명이며, 한국인 배우자와 혼인한 결혼이민자 가구를 뜻하는 ‘다문화가구’도 39만 9396 가구로 집게 되고 있는 가운데, 근간 한국의 친중종북 좌익집단에 의한 자유민주주의 국가 대한민국의 국가 기반이 붕괴되고, 친중과 종북 정권으로 국가가 전복되어 가는 상황을 보고 있노라면, 탈북민은 물론이지만 대다수의 귀화/ 이민자들도 독재 정권과 공산주의 국가로부터 이탈하여, 진정한 자유민주주의 국가 한국인으로서 자유롭고, 풍요로운 새 삶을 찾아서 부모 형제와 수많은 친지들의 곁을 떠나 한국 땅에 보금자리를 마련하였는데, 한국 사회가 그들이 이탈한 독재국가, 사회주의 국가로 변화를 시도하게 된다면, 이 무슨 청천벽력[靑天霹靂]과 같은 재앙이 아니겠습니까?

요즘은 북한은 물론이고, 구 소련의 위성국들이었던 동구권의 여러나라나 동남아 공산국가들을 중심으로 한국에 새롭게 정착한 분들을 볼 때마다 경제적 급성장세 가운데 과분한 풍요로움과 호강을 누린 채 세상 돌아가는 상황도 제대로 읽지 못하고, 친중종북 놀음을 하는 작자들의 감언이설과 흑색선전 선동에 국가의 위기와 다가올 미래의 한국 상황의 실상을 제대로 인식하지 못하고 있는 좌익 패거리들 때문에 탈북민이나 귀화인들에게 너무나 개인적으로 부끄러운 마음을 느끼고 있습니다. 생각할수록 참담하기 그지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