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한국 사회는 궁핍한 살림살이로 스트레스를 받기보다는 도덕성을 상실한 직업 정치꾼 패거리들 때문에 진짜와 가짜, 거짓과 진실을 제대로 알지 못한 채, "가마솥 속 개구리"처럼, 서서히 국가가 폭망해 가고 있는 것을 젊은 세대들이 제대로 인지하지 못하고 있는 것 같아서 참으로 안타까운 심정을 금할 수 없습니다.
현실의 한국 사회에서 살고 한국인들의 대다수는 마치, 주객전도의 세상에서 살고 있는 것처럼, 많은 외국 석학들이나 언론인들은 이미 한국 사회는 정상 궤도를 완전히 이탈한 아주 이상한 사회라고 평가하는 분들이 많은 상황임에도 정작 한국 사회는 거의 40%를 점하고 있는 친중, 종북 좌익 성향의 한국인들이 흑색선전과 감언이설로 국민을 선동하고 있는 터이라 유감스럽게도 그냥, 정상적인 사회로 인식하고 있으니, 장 기간 한국에서 근무한 아주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잘 알고 있는 영국에서 태어나 미국의 워싱턴타임스, 영국 가디언과 더 타임스 서울특파원을 지내며, 40년 가까이 한국에서 살아온 한국 전문가인 마이클 브린 전 외신협회장은 약 2년 전에 그의 눈으로 본 한국 사회를 다음과 같이 기록하였는데, 그는 한국 사회는 조작 여론조사가 먹히는 "요지경 나라"라고 하는 글을 쓰기까지 했을 까요! 오죽하면, ‘요지경 나라’로 현재의 한국 사회를 표현했을 까요? 바로, "여론조작이 되고 있는 가운데 그 여론조사에 따라 나라의 운명이 결정되는 바보의 대한민국... 한국은 민심(여론조사)에 따라 정권의 운명이 결정된다. 그러나 과연 민심이 정의일까? 브린(Michael Breen) 전 외신기자 협회장은 ‘한국 민주주의는 법(法)이 아닌 야수가 된 인민이 지배한다.’고 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지난, 2020년 1월 14일에 동아일보 김순덕 대기자는, "[김순덕의 도발] “거짓말쟁이에게 죽음을”… 이란 국민은 위대하다"라는 기사를 통해 한국인들에게 다음과 같은 칼럼을 쓴 바가 있습니다.
"정부와 최고지도자가 거짓말을 했다는 사실에 이란사람들이 분노해 시위하는 모습은 신기하다. 이란 정부는 8일 격추된 우크라이나 민항기의 잔해를 불도저로 밀어버리며 사실 은폐에 안간힘을 썼다. 이란혁명수비대 대공사령관이 사흘 만에 “실수로 격추된 사실을 알았을 때 죽고 싶었다”라고 자백한 건 심지어 순수해 보인다.
내가 이상한 나라에 살고 있어서인가. 집권세력의 거짓말이나 이중적 행각쯤은 내로남불, 가볍게 넘겨버리고 더는 분노하지 않으려 노력 중이다. 그런데 이란에선 가장 분노하는 대목이, 체제를 책임지는 지도부가 비행기 결함에 추락했다고 거짓말한 점이라니 신선하다.
우파든 좌파든, 이슬람이든 무종교이든, 옳은 건 옳은 것이고 거짓말은 옳지 않은 것이다. 이 지당한 사실을 인정하는 이란사람들이 고맙고 감동스럽다. 테헤란에서 반(反) 정부 시위 단골 구호인 “미국에 죽음을!” 대신에 “거짓말쟁이에 죽음을!”이라는 소리가 터져 나왔다는 외신에 새삼 이란을 다시 보게 됐다."
그러나, 불행하게도 현재 한국 사회는 적을 이롭게 하는 행위 즉, 이적 행위[利敵行爲]를 아예 공개적으로 하고 있는 자들이 버젓이 국회의원이 되는 가 하면, 이적 활동을 공공연히 너무 당연하게 행하기 때문에 간첩으로 잡아넣지도 않는 참으로 기이하고, 이상 야릇한 나라가 바로, 우리들이 현재 살고 있는 대한민국이라는 국가가 아닌 가 싶습니다.
나라가 이렇게 변화된 근원 원인은 이미 국민 대다수가 공감을 하고 있는 터이지만, 과거 종북좌파정권 10년의 집권 기간을 통해서, 비록, 법으로 살아서 겨우 연명은 하고 있으되, 실상은 죽은 법과 다를 바 없이 사장되어 있는 상태로 유지되고 있는 '국가보안법' 때문일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엄연히 사전적으로, 간첩[間諜]이란, 단체나 국가의 비밀을 몰래 탐지, 수집하여 대립 관계에 놓여 있는 단체나 국가에 제공하는 사람으로 정의를 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용공종북좌파세력이 이 나라의 국회의원 배지를 버젓이 달고, 대한민국 국회의원 행세를 하고 있는 지경에 이르렀으니, 국회 입성에 성공한 이들 용공종북좌파 세력들이 앞으로, 국가의 기밀, 특히, 우리의 군사 기밀을 취득하여, 줄줄이 북한에게 넘기게 되면 대한민국의 앞날이 어떻게 될 것인 가를 생각하면, 다수의 자유민주주의 수호 세력들이 정말 특단의 조치를 하지 않은 채 이대로 19대 국회를 어벌쩡한 상태로 묵묵부답으로 지켜볼 계제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더욱더 기가 막힐 일은 얼마 전 국회에서는 현행법에서는 북한 외에 다른 국가의 단체나 개인이 국가의 비밀을 몰래 탐지, 수집하다가 적발될 경우에도 간첩으로 처벌할 수 있도록 하자는 수정안을 반대하는 정당이 있다는 것을 도무지 이해를 할 수가 없습니다.
지난 총선을 통해 국회 의석 과반수 이상 입성에 성공하여, 몸집을 크게 불린 이들 용공종북좌파 세력들은 연일 경거망동을 서슴지 않을 뿐만 아니라, 상투적인 선전선동과 흑색선전의 귀재들이라 지금도 그 어느 세력보다 겉으로는 자유민주주의를 주장하고 내세우면서 내면적으로는 민주주의 정체의 파괴에 총력을 집중하는 세력들이라는 것을 대다수 국민들이 공감하고 있으면서도 이들을 과잉 내지 안일하게 대처하고 포용함으로써 오늘날 우리 사회를 이 지경으로까지 그들이 지향하는 방향으로 변화시키고 있다는 것을 깨닫지 않을 수 없을 것입니다.
분명히 자유민주주의 사회는 인간의 자유를 최대한 보장해 주고, 존중해 주는 사회임에는 틀림이 없으나 현재 우리 사회에서 국회의원까지 된 용공종북좌파 세력에게까지 포용력을 발휘하다가는 현실적으로 국가가 위기를 자초하고 있듯, 야당과 여당[더불어 탄핵당과 국민의 헐]의 정쟁은 미국 정부의 관세전쟁은 완전히 남의 일이고, 그들은 오직 정쟁으로 정권 탈취에만 올인하고 있으니, 우리 스스로 국가의 위기를 초래하여, 이제 서서히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이 종식되면, 다음에 벌어질 역사는 한국 사회의 변화는 용공종북좌파 세력들이 국가를 전복하고, 그들이 추종하고 있는 중공의 시진핑과 북괴 김정은 독재집단에게 대한민국을 고스란히 헌납하게 만드는 사태가 오지 않을까 노파심을 가지지 않을 수 없습니다.
도대체 지금 한국 사회를 분탕질하고 있는 친중, 종북 좌익 패거리들도, 좋은 시절에 대한민국에서 태어나 지금껏 이 땅에서 살면서 상당수는 이미 금권만능[金權萬能]의 행태를 마음껏 누리면서 살아온 주제에 무엇이 불만이라서 반국가적 온갖 추태를 부리면서 국민을 주인으로, 국민의 눈높이 어쩌고 떠벌리면서 이중인격자들처럼, 실제로는 한국 사회의 도덕성을 송두리 채 무너트리고, 부정부패를 사회 전반에 만연 시키는 일선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예전부터, 우리 사회에서 사람이 사람답지 못한 아주 못된 짓을 하는 꼴을 보면, 짐승보다 못한 놈이라거나 못된 송아지 엉덩이에 뿔 난다고 하더니, 좌파 패거리가 잘하는 것은 거짓 말과 가짜를 진짜로 둔갑시키는 일, 흑색선전과 감언이설, 선전 선동에는 기발하다는 찬사를 보낼 수 있을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어떴든 주객전도[主客顚倒]의 세상이 언제나 정상적인 궤도를 찾을 수 있을까! 염려스럽기만 합니다.
'鶴山의 넋두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도덕 불감증 환자들이 득실거리는 한국 사회의 미래는 어떻게 될 까! (0) | 2025.02.28 |
---|---|
한국의 행복지수, OECD 38개국 중 하위권(33위)인 것은 역시, 개인이나 국가도 외적 풍요와는 별개입니다. (1) | 2025.02.26 |
"망둥이가 뛰면 꼴뚜기도 뛴다."는 속담처럼, "우물 안 개구리"같은 우(愚)를 범치 말자! (0) | 2025.02.24 |
현대에도 '부자는 망해도 3년은 간다.' 는 속담의 유효성이 있을까! (0) | 2025.02.21 |
이제야 한국 사회에서 쓰레기 처리가 시작 되나! (0) | 2025.02.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