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2분기엔 15년만의 ‘전체 적자’ 가능성… S23까지 부진
조선경제경제 일반 삼성전자, 2분기엔 15년만의 ‘전체 적자’ 가능성… S23까지 부진 오로라 기자 입력 2023.04.23. 12:00업데이트 2023.04.23. 14:26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본사에서 직원들이 오가고 있다. /뉴스1 반도체 불황으로 올 1분기 반도체 부문에서 적자를 낸 삼성전자가 2분기에는 전체 적자를 기록할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다. 증권가에서 삼성전자가 1분기 손익분기점(BEP)에 근접한 데 이어 2분기에는 전자 기준 적자로 돌아설 수 있다는 분석이 잇따라 나오고 있는 것이다. 23일 기준 2분기 삼성전자의 적자를 예상한 증권사들은 하이투자증권 1조 2860억원, SK증권 6000억원, 이베스트투자증권 4000억원, 삼성증권 2790억원 등이다. 만약 삼성전자가 시장의 전망대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