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설수설[橫說竪說] 제 60탄, 방귀 뀐 놈이 성을 내는 한국 사회
요즘, 한국 사회를 돌아보고 있노라면, 옛말이 한 가지도 그르지 않다는 게 증명되고 있는 것 같으니, "방귀 뀐 놈이 성낸다"라고 하는 말이 저질 정치판을 중심으로 이미 정석으로 자리매김을 한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런 상황이 전개되도록 만든 원흉은 결국, 방귀를 뀐 놈이 되래 큰 소리를 칠 수 있게 아주 멍석을 잘 깔아 준 우매한 국민이 있기 때문에 이 같은 쓰레기보다 못한 인면수심[人面獸心]의 정치꾼들이 버젓이 당당하게 활개를 치며, 끊임없이 감언이설과 선전선동으로 국기[國基]를 엉망진창으로 만들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이미 한국 사회도 북괴의 3대 독재세습체제에 못지 않게 김대중으로부터, 노무현과 문재인에 이르는 3대에 걸친 종북 좌익정권의 집권으로 인해, 자유민주주의 정체성은 명목만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