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생활의 초년생 제자의 글 제목 | 같이 커피를 마시고 싶은 사람.... 보낸날짜 | 2006년 11월 21일 화요일, 오후 22시 11분 32초 +0900 보낸이 | "별빛 수영" 받는이 | "서정후 교수님" 주소추가 같이 커피를 마시고 싶은 사람.... 같이 커피를 마시고 싶은 사람 오늘은 문득 헤즐럿 커피를 한잔 마시며 닫혀있던 가슴을 열고 감춰온 말을 하.. 鶴山의 넋두리 2006.11.24
사랑스런 나의 제자들 *♣* 사랑스런 나의 제자들 *♣* 흐르는 세월따라 몸은 늙어 가더라도 마음은 독야청청 [獨也靑靑]하려 했는데 요즈음 왜 이렇게 마음이 연약해지는 걸까? 내 주면 이제 기말고사를 치루기 위해 사랑하는 몇 몇 제자들이 온다는 소식에도 벌써부터 내 마음은 온통 그들의 생각으로 가득히 채워진 채로 .. 鶴山의 넋두리 2006.11.17
떠나갈 제자들 *♣* 떠나갈 제자들 *♣* 예쁜 꽃잎에 맺힌 이슬이 햇살이나면 눈깜짝 할 사이에 사라져 버리듯이 어쩌면 대학강단에서 보낸 세월 속에서 마지막으로 깊은 사랑과 애정을 가졌던 제자들이 될런지도 모를 아이들이 이제 곧 교정을 떠나 고향으로 갈 것이다. 언제 그들을 다시 볼 수가 있을런지 기약하거.. 鶴山의 넋두리 2006.11.17
떠나갈 제자들을 생각하면서 *♣* 떠나갈 제자들을 생각하면서 *♣* 비록 홀로 간직한 제자에 대한 짝사랑이었을지라도 지난 3년 간 정을 많이 키우고 간직해 온 제자들이었는 데 이 가을이 지나면 그들도 내 곁을 모두 떠나갈 건데 왜 난 그들을 떠나보낼 마음의 준비가 되질 않는 것일 까? 이제 취업들도 했고 마지막 학기 종강이 .. 鶴山의 넋두리 2006.11.11
사랑하는 제자의 글 제목 | 멋찌다는 말이 어울리는 교수님^^ 보낸날짜 | 2006년 11월 05일 일요일, 오후 19시 16분 18초 +0900 보낸이 | "이영" <ly031212@hanmail.net> | 받는이 | <westyzone@hanmail.net> 무언가 모를 이끄는 힘을 가지신 교수님.. 멜을 항상 쓴다쓴다생각은 하고 이제서야 쓰게 되었어요^^;; 항상 교수님을 볼때마다 힘.. 鶴山의 넋두리 2006.11.06
제자의 합격 소식 *♣* 제자의 합격 소식 *♣* 스승의 희망과 기대를 실현 해주는 제자가 있다는 건 스승에게는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행복이라는 걸 이제는 제자들 스스로도 알 수 있을 것이라 여겨진다. 오늘 가장 아끼고 사랑하는 두 제자 가운데 한 제자가 학과 개설 후 아직까지 한 명의 졸업생도 들어가지 못한 .. 鶴山의 넋두리 2006.10.26
내가 짝사랑하는 제자들 『 내가 짝사랑하는 제자들 』 교단을 지키노라면 마음을 특별히 이끌리게 하는 어쩌면 혼자 그냥 좋아지는 그런 클래스가 있는가 보다. 두 학기의 강의를 맡고 있는 지금의 한 반이 요즘 모처럼 나의 그런 감정을 일구어 가게 만드는 느낌이다. 하지만 그들도 나와 같은 한 마음일 까 물었드니 아무도.. 鶴山의 넋두리 2006.10.25
제자의 유학시험 합격 소식 제목 | 교수님~♡ 보낸날짜 | 2006년 10월 13일 금요일, 오후 14시 43분 15초 +0900 보낸이 | "김현영↑↑" <hot-mjakl@hanmail.net> 받는이 |<westyzone@hanmail.net> --> <westyzone@hanmail.net> 안녕하세요 교수님^^ 벌써 저희과는 시험이 다 끝났답니다.. 헤헤 ~ 다름이 아니라..ㅋㅋㅋ 저 내년에 일본가서 공부하게 .. Free Opinion 2006.10.14
사랑하는 제자의 글 사랑하는 제자의 글은 언제나 나에게 정겨운 감정을 가지게 하고 반가운 마음을 느끼게 한다. 사랑하는 수진이는 요즘 젊은이에게서는 찾아 보기가 힘든 헌신과 애타심이 강하기 때문에 때로는 측은하고 연민의 정을 가지게 하며, 안스러운 마음으로 걱정을 하게 만드는 것도 사실이다. 하지만, 금권.. 鶴山의 넋두리 2006.09.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