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나의 이쁜 두 제자 마지막으로 학교를 찾은 훈희, 수진이와 함께(2006년 12월 5일, 금구관 앞에서) 일하면서, 가장 노릇을 하면서, 어려운 여건을 잘 극복하며, 졸업을 앞두고 마지막 기말고사를 치루고 난 직 후에 함께 한 사진인 데, 그 동안 직장 일 하랴 각각 명지대와 용인대 편입을 하고 바쁘게 지낸다고 이제서야 작년.. 鶴山의 넋두리 2007.05.09
얼굴 없는 제자들 ** 얼굴 없는 제자들 ** 세상에 오래 살다보면, 보아서는 안될 것들도 어쩔 수 없이 보게 되고 결코 겪고 싶지 않은 일도 피할 수 없게 되는 가 보다. 첨 대학 강단에 설 때는 무척 꿈도 많았었는 데 언제부터인가 내 가슴은 얼굴 없는 제자들로 인해 번민하기 시작한 것 같다. 얼굴 없는 제자들로 인해 이.. 敎育.學事 關係 2007.04.17
사랑하는 나의 제자 제목 | 교수님.. 수연이에요... 보낸날짜 | 2007년 4월 13일 금요일, 오전 00시 08분 54초 +0900 보낸이 | "강수연" <happy-land07@hanmail.net> 받는이 | <westyzone@hanmail.net> 교수님~~ 잘지내시죠?? 저는 일본에 잘 도착했어요... 가기전에.. 전화드렸더니 .... 안받으시더라구요... 통화했으면 좋았을껄요... 교수님... 鶴山의 넋두리 2007.04.13
두 제자의 유학 길 두 제자의 유학 길 봄의 향기가 절정으로 와 닫는 아침 오늘 낯설은 이국 땅 일본으로 유학 길에 오르는 두 제자를 생각하면서 그들의 앞날을 빌어 봅니다. 현영이와 수연이의 도일을 생각하면 오래 예전에 태어나 처음으로 정말 멀게 느껴지던 미국을 향해 김포공항을 떠나던 모습이 그려집니다. 많.. 鶴山의 넋두리 2007.04.08
사랑하는 제자들의 방문 사랑하는 제자들의 방문 살면서 누군 가를 사랑할 수 있다는 것, 사랑한다는 건, 그 대상이 누구이든 간에 신선한 기운과 향기를 느끼기에 마냥 어린아이처럼 설레임과 그리움을 낳는 것만 같다. 어제와 오늘은 사랑하는 제자를 만날 수 있어서 즐거웠고, 내일이면, 또 멀리서 제자가 보러 온다는 전갈.. 鶴山의 넋두리 2007.03.30
새옹지마(塞翁之馬) 새옹지마(塞翁之馬) 사랑하는 제자를 만나는 건 내겐 무엇보다도 즐거운 일이다. 특히, 어제 저녁으로부터 오늘 낮까지는 사랑스런 제자와 만남의 기쁨이 있었고, '국선도' 건곤단법 승단을 했다. 아직은 입문의 단계를 밟고 있지만, 언젠가는 수련의 올바른 깨달음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믿고 있다. .. 鶴山의 넋두리 2007.03.30
사랑하는 제자와 멜 교환 제목 | 보고싶은 교수님~~ 보낸날짜 | 2007년 3월 25일 일요일, 오후 22시 47분 08초 +0900 보낸이 | "별빛수영" <jeon2619@hanmail.net> 받는이 | "학산" <westyzone@hanmail.net> 사용자 PC에 해를 끼칠 수 있는 스크립트를 차단했습니다. 원본 글을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햇살이 눈부시도록 좋은 날입니다.도.. 鶴山의 넋두리 2007.03.27
그리운 제자들 *♣* 그리운 제자들 *♣* 한동안 그냥 잊고 지나치는 세월 속에서 갑자기 예전에 내 곁을 떠나간 제자로부터 그래도 잊지 않고 있었노라는 소식이 오면 잃었던 탕자를 맞이하는 어버이 마음처럼 정말 기쁘고 행복해지는 것 같다. 근간에 두 해 전에 졸업한 미선이, 성현이 사랑하는 제자들의 문안편지.. 鶴山의 넋두리 2007.03.17
[스크랩] Re:교수님 미선이 살아 있어요~^^ 정녕 나의 사랑하는 제자, 미선아! 너무 오랬만이구나! 네가 자주 연락을 못 할적에는 그 만한 사정은 있을거라 생각은 하고 있었다만 넘 궁금한 것은 사실이었다. 더구나 오랜 기다림 가운데서 발령을 받고 들어 갔는 데 아직도 그렇게 고생을 많이 하고 있다고 하니, 나 역시 걱정이 되는구나! 나도 .. 鶴山의 넋두리 2007.03.14
[스크랩] 교수님 미선이 살아 있어요~^^ 교수님 미선이 왔어요~^^ 교수님께서 지난번에 하신 말씀땜시롱... 지금쯤이면 산에 올라가 계시련지... 염려 했는데. 강의 하시네요~^^ 많이 혼나구 있는 흉부외과에서 수술 하고 있구요~^^ 아직도 트레이닝 기간으로 앞으로 제일 힘든 신경외과랑 정형외과만 돌면 신규 간호사 딱지를 벗어요~^^ 좋은것.. 鶴山의 넋두리 2007.0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