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님 미선이 왔어요~^^
교수님께서 지난번에 하신 말씀땜시롱...
지금쯤이면 산에 올라가 계시련지... 염려 했는데.
강의 하시네요~^^
많이 혼나구 있는 흉부외과에서 수술 하고 있구요~^^
아직도 트레이닝 기간으로 앞으로 제일 힘든 신경외과랑 정형외과만 돌면
신규 간호사 딱지를 벗어요~^^
좋은것인지 슬픈것인지.ㅋㅋㅋ
방통대 간호과 편입 했구요~^^
일하랴 공부하랴 정신 없어서....쉬는 오늘도 책앞에 있네요.
방통대 졸업하구 사회복지쪽으로 해서 석사 준비해 볼까 생각합니다.
그래야 농촌의 선교를 위해 미선이가 조금이나마 더 도움이 될거 같아서요~^^
결혼은 둘다 너무 공부에 열중하기에... 조금의 시간이 더 필요 할거 같구요~^^
오빠는 진급 시험 인거 같구요. 미선이는 대학이랑 병원 공부~~^^ 주일 공과공부..~^^
시간이 너무 부족해서 속상해요~^^ㅋㅋㅋ
울 교수님도 힘내는 미선이 생각 많이 해주시구요~
아참...미선이 살 많이 빠졌어요..첨보다 7KG~^^ 공짜로 빠져서 좋지만... 기운이 없어요~^^
노력하는 교수님 밑에 노력하는 미선이 있어요~^^
오늘도 감사한 하루로..~^^아자!
출처 : 서정후 교육학 강의실
글쓴이 : 정미선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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