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스런 나의 제자들 사랑스런 나의 제자들 사랑하는 제자들과의 만남은 어느 때, 어느 곳에서도 나에겐 가장 편안하고 즐거움을 선사해 주는 것 같다. 오늘도 한 제자가 말 했듯이 그들은 종합영양소처럼 활력을 주고 삶의 의미를 일깨워 주는 느낌을 받는다. 능력이 부족하여 모든 제자들을 함께 품을 순 없어도 소수 정.. 鶴山의 넋두리 2008.02.25
사랑하는 제자의 편지 사랑하는 제자의 편지 1월 22일 사회생활 초년생 제자의 어려움을 곁에서 추수지도를 못하는 미안한 마음이 가슴을 여민다. 방학 어떻게 보내고 계세요? 방학이 있는 교수님이 너무너무 부럽습니다.ㅋㅋ 저는 흉부외과로 옮겼어요, 이제 2주지났는데... 여전히 정신없고, 봐도 뭐가뭔지 잘 모르겠구요, .. 鶴山의 넋두리 2008.01.22
제자들의 향기 Paul Mauriat - Anne Of The Thousand Days(천일의 앤) 사랑하는 제자와의 만남은 늘 삶의 아름다운 향기를 느끼게 하는 것 같다. 어젠 오랫만에 친구 막내 아들의 결혼식장에서 많은 동창들을 만나고 돌아오는 길에 버스 출발시간에 여유가 있어서 방학이라 집에서 쉬고 있을 제자에게 전화를 했드니 대학 입학 .. 鶴山의 넋두리 2008.01.21
사랑하는 제자의 편지와 답신 사랑하는 제자들의 편지는 언제나 신선한 삶의 활력소가 되는 것만 같다. 사랑하는 제자들이 있기에 자신의 삶은 더 풍요롭고 의미가 있는 것만 같다. 항상 어디에 있던지 교수님의 모습이 그립습니다... 가까이에 교수님이 계시다면 뵙기에도 그토록 그리워 안할 텐데 언제나 목마르답니다..*^^* 전 제.. 鶴山의 넋두리 2007.09.08
사랑하는 제자들 *♣* 사랑하는 제자들 *♣* 젊음이 넘치는 씩씩한 나의 제자들 이쁘고 귀엽고 아름다운 나의 제자들 당분간 일선의 강단을 떠난다 해도 어디를 간다 해도 너희들을 잊을 까 모두들 초심을 잃지 말고 고히 간직해 마지막까지 몸과 마음을 강건히 해 각자 세운 목표를 성취하길 바란다. 꿈이 있는 사람은 .. 鶴山의 넋두리 2007.08.19
축하! *♣*축하!*♣* '유종의 미'라는 말이 적합할런지는 모르지만, 대학강단을 떠나는 마지막 학기 강좌에서도 나의 예상은 어긋나지 않고 적중 하였다. 사랑하고, 아끼는 제자들 모두가 제 몫을 감당하여 나의 기대를 져버리지 않고, 금. 은. 동메달을 땄으니,진심으로 그들의 노력에 축하와 격려를 아끼지 .. 鶴山의 넋두리 2007.07.30
제자들과의 만남 제자들과의 만남 사랑하는 제자들과 함께 하는 시간이면 언제나 젊음이 넘치는 활력이 솟아나고 삶의 보람과 가치를 새삼 느끼게 한다. 아직도 티없이 맑고 순수한 모습이기에 꿈과 낭만을 간직하고 도전하는 열기를 직접 읽을 수 있기에 신선함을 느낀다. 포부가 크기에 영글지 않은 소망 때문에 때.. 鶴山의 넋두리 2007.07.27
사랑하는 제자의 메일 사랑하는 제자의 메일은 언제나 삶의 활력소가 되고 엔돌핀을 상승시키는 것 같은 청량제이다. 특히, 민영이처럼 남달리 아끼고, 사랑하는 제자에게선 더 더욱 정감을 느끼게 만든다. 이제 새로운 직장에서 일을 시작하기에 앞서 잠시 일본 여행을 다녀와 보내준 소식과 이쁜 모습의 사진들을 접하니 .. 鶴山의 넋두리 2007.07.19
제자들에게 보내는 메시지 제자들에게 보내는 메시지 내 곁을 떠난 수많은 나의 사랑하는 제자들! 지금은 어디서 어떻게들 지내고 있을 까? 모두들 자신의 몫은 잘 감당하고 있겠지! 사랑은 물이 흐르듯이 위에서 아래로 흐르니 이미 그들의 기억 속에선 지워져 희미해도 나는 늘 가슴 속에 그들을 묻고 살아간다. '한 번 나의 제.. 鶴山의 넋두리 2007.07.17
사랑하는 제자의 TV 출연 기사 어린 나이에서부터 한 집안의 가장 노릇을 해야했기에 직장과 학업을 병행하면서, 요즘의 젊은이들 가운데선 보기 힘든 모범적 생활을 하는 사랑하는 나의 제자, 수진이가 지난 월요일에 sbs TV에 출연 했다는 메일을 받고, 생각보다 훨씬 건강하고 씩씩하게 살아가는 모습을 보니 너무 너무 반갑고 대.. 鶴山의 넋두리 2007.07.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