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학산 1443

인명[人命]을 경시[輕視]하는 한국 사회!

인간이 인간의 생명을 귀하게 여기지 않는 사회는 비록, 겉으로 보기에 살림살이가 다른 사회와 비교하여 상대적으로 좀 풍요롭다고 해도 결코, 그런 사회는 진정으로 삶의 질이 좋은 사회라고는 할 수 없을 것입니다. 근간 한국 사회는 비교적 단 기간에 갖가지 어려운 여건과 빈곤 속에서도 국운[國運]이 호기를 맞아서 급속한 산업화로 과분한 경제적 성장을 달성하게 되었지만, 불과 거의 반세기 만에 세계적으로 10위 권의 경제 대국의 반열에 오르고 보니, 맛있는 음식을 너무 급하게 먹고 체한 사람처럼, 사회의 많은 부문에서 심각한 문제점들이 우후죽순[雨後竹筍]같이 나타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대별하여 본다면, 예사롭지 않은 과격한 노사갈등이나 전교조에 의한 좌편향의 교육문제와 어용언론이 활개치고 있는 후유증 등으로..

鶴山의 넋두리 2022.07.30

횡설수설[橫說竪說] 제17탄, 강소국[強小國] 지도자 롤 모델 리콴유(재)

지난 22.04.14 鶴山의 넋두리 마당에 올렸던, "횡설수설[橫說竪說] 제17탄, 강소국[強小國] 지도자 롤 모델 리콴유"에 대한 글을 다시 한 번 올리게 되었습니다. 아시아권에서는 한 국가의 지도자로서 뿐만 아니라 아시아 권역에서 공인되고 있는 위대한 지도자들 가운데서는 대한민국의 박정희 대통령이 빠지지 않는다는 사실에 항상 자부심을 가지고 있는 터이지만, 같은 반열에서 평가되고 있는 싱가포르의 정치 지도자 리콴유 총리까지도 생전에 박정희 대통령을 자신의 리더십에서 롤 모델 중 한 분이라고 얘기했던 것을 기억하고 있습니다. 이제 대한민국도 구사일생으로, 전원책 변호사가 종종 사용하는 유사 사회주의 국가로 대한민국의 현주소가 바뀐 상황 속에서도 대한민국은 겉 포장만 자유민주주의 국가의 틀을 유지한 채 ..

鶴山의 넋두리 2022.07.28

경찰 초급 간부 교육 개혁에 관한 제언

근간에 한국 사회, 특별히 친중, 종북 좌익정권인 문정부에서는 검찰 개혁과 관련해서는 갖가지 이유를 제기하면서 끈질기게 물고 늘어진 관계로 어부지리로 위상이 급격하게 상향된 경찰이 그들의 책무를 제대로 인식하지 못하거나 고의로 망각한 채 본격적으로 사회적, 국가적으로 물의를 일으키고 있는 시점에서 그들, 경찰은 본질적으로 치안이 주임무이기 때문에 검찰과는 기본적으로 그들은 범죄자와 관련된 수사와 관련된 임무를 분리하게 되면 검찰과는 엄연하게 구분지어야 한다는 점이 우선 전제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따라서, 이들 경찰의 인적 자원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감당하게 될 경찰의 초급 간부 교육은 매우 중요한 과제이기 때문에 이번에 항명 소동으로 국기를 문란시키는데 앞장선 자들이 경찰대 출신이라는 점에 유의하여, 경..

횡설수설[橫說竪說] 제26탄, 과하게 간덩이가 크진 집단의 첫 인상

세상에선 흔히들 "고기도 먹어본 놈이 맛을 안다"라고 하지만 너무 급하거나 과분한 처지를 제대로 분별하지 못하게 되면 스스로 문제를 만들게 된다는 또 하나의 교훈을 한국 경찰의 일부 간부 집단의 행태를 보면서 절실히 깨닫게 되는 것 같다. 오랫동안 한국 사회에서 무소불위[無所不爲]의 집단처럼 여겨졌던 검찰도 법무부의 지휘를 받고 있었기 때문에 현재의 새 정부를 탄생하게 만든 것을 너무나 잘 알고 있는 집단인 한국의 경찰이 그것도 일선 경찰 서장의 일부가 항명의 행태로 새 정부의 정책 방향에 역행하려고 하는 시도는 도저히 정상이라고 할 수가 없는 집단행동이라고 보인다. 검찰에 원한을 가지고 있다는 짙게 드리운 전 정부가 상상을 초월하는 과분한 권력을 안겨주었다는 말하자면 어부지리로 과도한 권력을 얻게 되었..

횡설수설[橫說竪說] 제26탄, 좌익 정당이 장악한 필요악의 한국 국회

결론부터 얘기를 한다면, 다수의 대한민국 국민은 좌익 정당이 장악하고 있는 현재의 대한민국의 국회는 국가와 국민은 뒷전이고, 오로지 이념을 공유하고 있는 좌파 패거리 집단의 이해득실[利害得失]에만 혈안이 되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온갖 선전선동과 흑색선전, 감언이설 등, 총력전으로 대한민국의 국기[國基]를 흔들고 있는 대표적인 필요악의 존재로 군림하고 있는 집단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그러나, 헌법을 근간으로 하여, 법치주의를 우선하는 자유민주주의 국가인 대한민국에서 합법적인 법치를 무시하고 최소한 합법을 가장한 채 파렴치한 불법을 자행하고 있는 좌익 패거리들의 반국가적 반국민적 추태를 그냥, 현행대로 방관하면서 한국 사회의 추락하는 상황을 묵인하고 있다는 것은 지난 70여 년간에 걸쳐 피와 땀을 흘..

횡설수설[橫說竪說] 제25탄, 2010년대부터 IT강국이라는 한국 사회는 진짜 IT강국의 면모와 위상을 정립해야 한다!

현재 한국 사회를 객관적인 입장에서 진정 IT강국이라고 할 수 있을까에 대해서는 솔직히 의문을 가지지 않을 수 없을 것 같습니다. 단도직입적[單刀直入的]으로 평가해 볼 때, 진짜 IT강국의 체면을 유지하고 싶다면 사회 전반적으로 제대로 걸맞은 면모를 갖추고, 위상을 재정립하는 방향으로 발전해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우선, 국가 조직 체계부터 대수술을 해야만 한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즉, 명실공히 강소국[強小國]으로서, IT강국답게 국가 경영체제부터 대폭적으로, 우선적으로 개혁을 단행해야만 할 것입니다. 현행 대한민국 정부의 인적, 물적 자원 감사를 철저하게 시행한 후 현행 조직에서 대폭 감축하는 방향으로 나가야 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인력감사만이라도 제대로 하게 되면, 정부 각 기관, 물론, 행정부뿐만..

횡설수설[橫說竪說] 제25탄, MBC방송은 역시, 민영화 길이 답이다!

지난, 친중, 종북좌익 정권이 집권한 이후로는 의도적으로 MBC, KBS 방송은 시청하지 않았는데, 새 정부에서는 뭔가 변화가 있을 것인가 하는 마음으로 채널을 맞추다가 방금, 우연히 MBC의 "뉴스 외신'이라는 프로그램을 시청하게 되었는데, 역시나 지난 친중, 종북좌익 정권 시절의 틀에서 벗어나지 못한 채, 양산에 내려가 살고 있는 전 정권의 자칭, "남측 대통령"이라고 하는 사람의 사저 앞에서 시위를 하고 있는 단체들에 대한 갖가지 비판을 출연한 양 변호사와 함께 퍼붓고 있는 꼬락서니를 보면서, 이제는 좌익 패거리들의 전유물처럼 여겨지고 있는, "내로남불" 타령을 늘어놓고 있는 걸 잠시 동안 시청하다가 보니, 역겨움을 느껴서 이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아직도 좌익정권을 그리워하는 듯한 편 가르기 방송..

카테고리 없음 2022.06.02

횡설수설[橫說竪說] 제24탄, 검수완박이 아니라, 대한민국은,`국특완박[國特完剝] 국수반감[國數半減]이 시급하다는 데, 전적으로 공감!

대한민국이 명실공히 선진국이 되고자 한다면, 정치계와 노동계, 교육계, 언론계가 환골탈태[換骨奪胎]해야만 한다고 생각합니다, 산업화를 통해 경제력을 좀 가졌다고 하여, 선진국이라고는 할 수 없을 것이며, 더군다나 정치가 너무나 수준이 낮은 대한민국 사회에서는 무엇보다도 우선적으로 정치계 특히, 대표적으로 국회가 환골탈태[換骨奪胎]의 길로 자정의 노력을 하지 않는 한 불가능하다는 게 가장 현실적인 문제라는 것이 대다수 국민들이 공감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대한민국 국회는 스스로 현재 국회의원들이 누리고 있는 각종 특권들을 내려놓는 결단을 단행해야만 합니다. 지금 급한 것은 검수완박을 갖가지 꼼수를 총동원하여, 정권의 마지막 날까지 추한 모습을 온 국민에게 보일 것이 아니라, 진짜로 급한 과제는 국회의원의 ..

횡설수설[橫說竪說] 제23탄, 혁명적 사고의 결행[決行]이 필연적이다!

포장만 자유민주주의 정체를 유지하고 있는 허울 좋은 현 대한민국의 정체를 올바르게 정상적으로 정립하기 위해서는 극단적인 혁명적인 사고로 과감한 결단을 내리고, 조속히 결행을 해야만 할 막바지에 봉착하고 있다는 생각을 멈출 수가 없다. 이미, 지난 친중 종북좌익 정권이 저지른 자유민주주의의 근간을 파괴시키는 행위, 즉, 각종 선거 부정을 민경욱 전 의원과 황교안 전 국무총리 등이 헌신적인 노력과 이를 총결집하여, 여론을 형성하고 있는 공병호 박사의 [공병호 TV]의 다수의 자료를 총결집하여, 선거의 부정 및 불법 행위에 대한 증거 자료와 과학적 분석 자료를 제시하고, 일부는 사법 당국에 고발까지 하였지만, 전 정부는 관련 재판을 진행하는 흉내를 내다가 이런저런 핑곗거리를 내세워 그나마 재판 절차를 밟는 가..

횡설수설[橫說竪說] 제22탄, "눈에는 눈, 이에는 이" 또는, 그 이상으로

이제 내일 자정이면, 지난 세월 5년 간 마음고생을 조금이라도 내려놓을 수 있어서 불행 중 다행이긴 하지만, 아직도, 골통 국회에는 후안무치[厚顔無恥]하고, 인면수심[人面獸心]의 더불당이 172석이라는 의석 수를 무기로 새 정부를 시종일관 방해할 준비태세를 갖추고, 자신들의 불법행위에 대한 방벽을 쌓기 위해 혈안이 되어 있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있는 터이기에, 이런 패거리를 정상적인 사고로 접근하다가는, 지난 5년 간의 국기문란도 모자라 지속적으로 나라를 엉망진창으로 폭망의 길로 끌고 가겠다고 하는 자들과 절대로 원만하게 정책을 실행에 옮길 수 없다는 것은 자명한 사실이기에 이제는, "눈에는 눈 이에는 이"로 대처할 수밖에 없다고 생각한다. 이미, 대한민국은 지난 5년 동안에 자유민주주의 국가의 포장 속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