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학산 1465

한국인들이여! 결국, 소 잃고 외양간을 고치려 합니까?

현재 한국 사회가 돌아가고 있는 모양새는 우리의 속담으로, "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는 얘기가 있고, 사자성어로도, "실우치구(失牛治廐), 망우보뢰(亡牛補牢)"가 있지만, 서로 의미는 유사하여, 이미 일이 정상적인 궤도에서 많이 벗어나 크게 잘못된 후에는 아무리 수단과 방법을 다 써도 적기를 놓쳤기 때문에 대처가 불가능한 상태라는 것을 말하고 있는 터이지만, 솔직히 한국의 실상은 오히려 사후약방문(死後藥方文)이라는 표현이 더 적절하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사람이 죽은 후에는 무슨 명약의 처방이 나왔다고 한들 아무런 소용이 없는 무용지물(無用之物)인 것을! 아무리 이데올로기(Ideologie)에 매몰되었다고 하더라도, 공동체의 시민, 한국인으로, 한국 사회에서 살고 있으면서, 최소한의 옥석(玉石)은 가르..

鶴山의 넋두리 2025.06.18

한국인의 문제의식[問題意識]과 국가의 미래

현재 대한민국 사회를 구성하고 있는 한국인의 문제의식 수준과 국가의 미래를 연관 지어서 거두절미[去頭截尾]하고 사적인 견해를 표현해 보라고 한다면, 결코, 한국 사회의 미래는 희망적이기보다는 아직은 그 반대라고 단언합니다.근간에 이르러 자칭 혹은 타칭으로도 한국이 선진국이 되었다고들 하지만, 국가경제력으로만 기준으로 봐서 선진국이라고 보기에는 무리가 있을 뿐만 아니라, 역부족의 실상을 인정하지 않을 수 없을 정도로 국가 사회의 전반적인 수준은 솔직히 아직도 국제적인 수준으로 볼 때 부끄러운 수준이라고 정상적인 한국인의 상식이라면 인정할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특히, 급속한 산업화로 인한 정신세계와의 진화 수준, 상호 균형에 심각한 문제의식이 생성됨은 물론이고, 아예 사회적 도덕성은 송두리째 무..

鶴山의 넋두리 2025.06.04

도덕성을 상실한 비겁한 한국인들이 자유민주주의 국가를 지킬 수 있을까?

개인적인 사고로는 이미 한국 사회는 정상적인 자유민주주의 국가로서는 맛인 간 국가라고 생각하면서 살아온 세월이 꽤 많이 흐른 것 같습니다. 특히, 요즘은 한국인이라는 자긍심은 거의 잃어버렸을 뿐만 아니라, 오히려 부끄러운 마음을 가지고 살아가고 있습니다.지난 1910년 이래 35년 간 일제 식민지 하에서 살다가 자력으로도 아닌, 연합군의 승전으로 해방을 맞은 후에도 단일 국가를 이루지 못한 채 분단 상황에서 동족 간에 3년 이상 전쟁을 치른 후 세계 최빈국의 대열에서 헐벗고, 굶주리든 처지에서 단군 이래 최상의 풍요로운 사회를 만들었는데, 풍요로운 살림살이만큼이나 인간의 도덕성을 상실하게 된 한국인들은 물질적인 풍요로움에 걸맞게 성장하지 못한 정신적인 수준, 특히, 도덕성은 아예 논할 처지도 못 되는 수..

鶴山의 넋두리 2025.05.16

국치[國恥] 패거리를 척결하는 것이 최우선 과제!

현재 한국 사회는 급선무인 날마다 국내외에 갖가지 국치[國恥]를 창출하면서,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을 폭망 시키고자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있는 친중, 종북 패거리들을 일망타진[一網打盡]을 총력을 결집해야 할 시급한 최우선 과제를 안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이들 친중, 종북 국치 패거리들을 척결해야 할 책무는 뒷전이고, 직업 정치꾼 패거리들은 또다시 애국심이라고는 입으로만 떠벌린 채 엉뚱한 정치적 계산을 하고 있는 것 같아서, 역시, 단 기간에 범국민적으로 단일화된 자유민주주의 수호 세력들의 힘을 제대로 모아서 대동단결[大同團結] 할 수가 있을지 염려가 됩니다.조속히 단일화를 매듭짓고, 부정선거 특히, 사전투표에서 제기될 것으로 이미 예단하고 있는 투개표 부정 등에 대책을 세워야 할 터인데, "국민의힘"..

제22대 대통령 선거 장세가 너무 과한 건 부족한 것만 못하다는 흉계?

이미 한국의 불미한 제22대 대통령 선거 장세는 부정선거를 방지하기 위한 근본대책은 거부하고, 선관위가 사전에 사기성 시범을 보이는 등, 연막 전을 펼치면서 이를 굳건하게 다지기 위해 여론전에 광분한 현상을 보고 있노라면, 오직 특정한 한 사람을 정해 놓은 채, 당선 예정자에게 30% 수준을 넘는 지지율을 제시하고 있는 반면에 상대자로 등장하게 될 들러리들의 지지율은 단 단위로 2 ~ 3%대를 보여줌으로써 확고한 부정 선거를 예고하고 있는 흉계를 노골적으로 표출하고 있다는 느끼게 만들고 있습니다.며칠 전에 국회에서 이영돈 기자와 전한길 강사 두 분께서 선관위에 제22대 대통령 선거는 단지 국회의 법 개정까지도 필요하지 않은 선에서 사전 투표 실시 방법만 아주 간단하게 현행 방법에서 일부 실시 방법 수정을..

鶴山의 넋두리 2025.04.19

한국 사회 정치꾼들이여, "김칫국부터 마시지 마라"는 속담을 상기합시다!

요즘, 한국 사회에서는 정치꾼들이 100m 경기 출발선에서 대기를 하고 있었던 것처럼, 윤 대통령이 대다수 국민의 의사와는 동떨어진 헌재의 선고가 나오자마자 너도나도 대통령이 되고자 출사표를 던지고 있는데, 우선 그들에게 한마디 꼭 하고 싶은 얘기가 생각나는군요! 아무쪼록, 한국 속담에서 흔히 들어온, "김칫국부터 마시지 마라! 는 말입니다.변화무상[變化無常]한 국내외 상황과 한국 사회의 불안정한 위기상황을 고려할 때 한국인이라면 그 누구를 막론하고 최고 수위의 내우외환[內憂外患]에 처해 있다고 공감하고 있을 터인데, 과연, 지금 대통령이 되고자 나서고 있는 정치꾼들은 현재와 같은 위기의 대한민국을 진정한 자유민주주의 국가로 정상궤도에 안착시킬 수 있는 무슨 용빼는 재주라도 가지고들 있는 지를 묻고 싶군..

鶴山의 넋두리 2025.04.10

한국에서 새 삶을 시작한 탈북민과 귀화인들에게 너무 부끄러운 마음이다!

현재의 한국 사회가 돌아가고 있는 현상을 보고 있노라니, 한국에서 태어나 성장해 왔고, 지금도 살고 있는 한국인들이야 자초한 사람들이니, 국가의 미래가 어떻게 될지라도 스스로 책임의 대가를 치르는 게 당연한 일이라고 해야겠지만 온갖 난관을 무릅쓰고 사선을 넘어서 겨우 한국 땅에 정착하여 새로운 삶의 터전을 잡고 새로운 미래를 설계하면서 새 출발을 시작한 3만 명(남성 9564명, 여성 2만 4695명, 합 3만 4259명)을 넘어선 북한 탈북민은 특히 코로나 19 팬데믹 동안에도 입국자 수는 2020년 229명, 2021년 64명, 2022년 67명으로 급격히 줄어들기는 하였으나 과거에는 연간 3000명에 육박하기도 하였다. 하지만, 이들 탈북민의 입국자 수도 한국 정부를 친중종북 좌익정권이 장악하고, ..

鶴山의 넋두리 2025.04.06

변화무상[變化無常]한 국제 상황 속에서 친중종북 일당독재 국가의 미래

친중종북좌익 일당독재국가로 전락한 한국의 운명은 어떻게 전개될 것인가?한국인 스스로 만들어 가고 있는 국가이긴 하지만, 수출로 생존해야만 하는 현실을 망각한 채 아주 여유롭게 살아가고 있는 듯한 한국 사회의 실상을 보고 있노라면, 정상적인 판단력을 가지고 있는 자들이라면 누구라도 곧바로, 다가오고 있는 불길한 국가의 미래를 걱정하지 않을 수 있을까 싶습니다.이미 한국 사회는 모든 것을 제쳐두고라도, 우선적으로 사회 전체가 도덕성을 상실한 채 돌아가고 있는 현상을 쉽게 타개하기는 용이하지 않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물질적인 면에서의 변화는 단 기간에 진도를 볼 수 있겠지만, 정신적인 변화는 긴 시간이 필요하다는 것은 다수가 공감하고 있는 사실이기에 더더욱 밝은 희망을 가지기는 어려운 상황에 이르렀다고 여겨집..

鶴山의 넋두리 2025.04.05

역사적으로, 국가 간엔 영원한 우방도 적도 없다는 것을 상기해야 합니다!

방금, 앞에 게재한, "신인균의 국방 TV를 시청하다 보니, 이미 2016년도부터, 본인이 올렸든 글이 다시 생각이 나기에 그냥, 한 번 또, 올리게 되었습니다.  3 년 전에 올린 글들을 다시 한번 올립니다.鶴山추천 0조회 1619.08.24 22:09솔직히 본인은 외교 정치학 분야를 전공한 학자도 아니고, 더더구나 정치꾼도 물론 아니다. 따라서, 특별한 정치 집단이나 패거리들에 대한 편견의 시선으로 비판적 글을 올린 것이 아니었지만, 미국의 신 애치슨 라인이라는 주제에 대하여, 문득문득 떠오르는 것들을 글로 옮겨 보았는데, 꼭, 3 년이라는 세월이 흐른 후에 자신의 생각이 영 엉터리는 아니었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된다.물론, 이러한 사태가 오지 않을 것을 간절하게 바라는 마음이지만, 한편으론, 우리 ..

"비둘기는 몸은 밖에 있어도 마음은 콩 밭에 가 있다"[속담]

현재 한국 사회는 정치꾼들, 특히, 국회 다수 의석으로 국회 독재 행위를 펼치면서 국가를 위기로 몰아가고 있는  야당의 행패를 보고 있노라니, "비둘기는 몸은 밖에 있어도 마음은 콩 밭에 가 있다"라고 한 속담이 상기됩니다. 한국어 사전에서도, 비둘기가 먹을 것을 바라고 콩 밭에만 마음을 쓰는 것과 같다는 뜻으로, 제 일을 하는 것처럼 보여도 실제로는 제 이득이나 흥미가 있는 것에 대해서만 정신을 팔고 있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이라고 설명하고 있는데 한국 상황에서 정치꾼들의 모습을 아주 단적으로 잘 표현해주고 있는 것 같습니다.과분하게도 한국은 경제적 급성장 속에서 물질적 풍요를 누리는 가운데 상당수의 국민들은 물질문화와 정신문화의 조화에 정신적으로 적응을 제대로 못한 채 어쩌다 과부하[誇負] 상..

鶴山의 넋두리 2025.0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