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학산 1443

횡설수설[橫說竪說] 제36탄, 한글의 "정치꾼=사기꾼"은 동의어인가!

요즘, 한국 사회에는 하도 신조어가 끝도 없이 통용되고 있어서, 특히, 우리처럼, 노년세대의 사람들은 금방 글로 표현되거나 상대의 말을 듣고도 그 의미를 제대로 해득하지 못하는 경우가 비일비재하게 돌아가는 세상이 되어가고 있다. 따라서, 여기에서 언급하고 있는 "정치꾼=사기꾼"이라는 표현도, 정치꾼과 정치가 또는 정치인을 망라해서 포괄적으로 전제하고 있는 의미는 아니라는 것이다. 정치에다 역시, 꾼을 +하다가 보면, 의도적으로 확연하게 이해가 갈 것으로 생각한다. 그리고, 현실적으로 한국 사회에서는 특히, 직업 정치꾼들은 "정치꾼=사기꾼"이라는 말을 듣는다고 하더라도 별로, 잘못된 표현이라고는 할 수 없을 것이다. 왜냐하면, 정상적인 사고를 하는 한국인의 대다수는 공감대를 가지고 있으며, 긍정하고 있다는..

鶴山의 넋두리 2022.09.20

횡설수설[橫說竪說] 제35탄, "정치꾼 중독증" 특효약은, "무관심"

현재, 한국사회에는, "정치꾼 중독증"에 걸린 환자가 너무 많은 것 같아서, 국가가 내우외환[內憂外患]의 위기 가운데 더욱더 어려움을 가중시키고 있는 것 같아서, 이들 암적 존재들인 정치 중독증 환자들에게 한 가지 특효약으로 처방전을 제시하고자 한다. 가장 약발을 잘 받을 수 있는 약은 바로, "정치꾼 중독증"에는, "무관심"이 특효약이라고 생각한다. 우선적으로 각종 언론매체들만 선도적으로 처방에 호응해 준다면 일반 국민들은 쉽게 대응하리라고 여겨지며, 단 기간에 약효가 나타날 것이라고는 장담할 수 없으나 분명히 약발은 있을 것이라고 확신하고 있다. 또한, "정치꾼 중독증" 환자를 양산하여 사회의 병폐를 만들고 있는 주체가 사이비 언론 기관을 중심으로 각종 다양한 언론 매체가 발병의 원천이므로 이들을 치..

횡설수설[橫說竪說] 제34탄, [긴급 제안] 세제와 노사 문제 동시 개혁 방안

대한민국 국익에 반하는 사회적 이슈(issue)를 동시에 개혁하기 위해서는 국가 세제와 노사 문제를 연계하여, 일괄적으로 동시에 개혁하는 방안을 간략하게 요약하여 긴급 제안하는 바이다. 바로, 오늘 아침 출근길에서도 서울 광화문 세종대로는 금융노조가 벌리는 집회로 인해 극심한 교통체증이 벌어졌다고 하는데, 지난번 세종대로 개선 공사를 마치고, 새로 개통을 하면서 서울시에서는 대규모 집회는 허용하지 않겠다는 발표를 했던 것으로 알고 있는데, 직원들의 평균 연봉이 1 억 원을 초과하는 귀족노조가 선도적으로 또 임금 인상과 노동 시간 단축 요구를 한다고 하니, 국가가 내우외환[內憂外患]의 경제적 위기 상황 속에서 온 국민이 3고의 고통을 겪고 있는데, 과연, 한국 사회에서 활개치고 있는 귀족노조의 이러한 행태..

[스크랩] 조작 여론조사가 먹히는,"요지경 나라"

마이클 브린( Michael Breen )전 외신기자 협회장이 쓴, 조작 여론조사가 먹히는 " 요지경 나라 " 마이클 브린( Michael Breen ) 전 외신기자 협회장 ‘요지경 나라’ 여론조작되는 조사에 따라 나라의 운명이 결정되는 바보의 대한민국... 한국은 민심(여론조사)에 따라 정권의 운명이 결정된다 그러나 과연 민심이 정의일까? 마이클 브린( Michael Breen ) 전 외신기자 협회장은 ‘한국 민주주의는 법(法)이 아닌 야수가 된 인민이 지배한다.’고 했다 지난 광우병 사건 및 세월호에서 보는 바와 같이 한국의 민심은 너무도 불의하며, 너무도 거짓된 경우가 많다. 자고로 권력은 반드시 부패하며 이 부패한 권력은 결국에는 나라를 망하게 한다 한국의 민중은 이미 권력의 맛을 보았으며 부패했..

Free Opinion 2022.09.16

불굴의 임종덕 애국자, 미국 육사 교과서에 기록된 한국인 영웅이야기

●한편의 드라마와 같은 불굴의 임종덕 애국자 미국 육사 교과서에 기록된 한국인 영웅이야기 입니다● (주변에 많은 전파 바랍니다) - - 절체절명의 고난을 이겨 낸 요셉 같은 기적의 인생 드라마 - 1949년 당시 12세의 임종덕은 중국 용정에서 독립운동을 하던 부모님과 함께 귀국하여 서울중학교에 입학했다. 그러나 1년뒤 북한의 6.25 남침으로 미쳐 피난을 가지 못하고 고아가 된다. 임종덕 소년이 고아가 되어버린 그날의 불행을 6.25전쟁 61년이 지난 지금도 생생하게 기억하고 있었다. 당시 잘 알고 지내던 형님뻘 되는 청년이 임종덕에게 서울중학교 한쪽 교실에 불을 지르라고 했다. 당시 서울중학교는 인민군들이 주둔해 있었는데 이곳에 수감된 수십명의 청년들이 훈련을 받고 곧 북한 의용군으로 전쟁에 나가게 ..

Faith - Hymn 2022.09.15

횡설수설[橫說竪說] 제33탄, [긴급 제안] 국민에 의한 국회해산법 제정

내우외환[內憂外患]의 국가적 위기 상황에 직면하고 있는 대한민국에서는 긴급하게 해결해야 할 과제가 한두 가지가 아니지만, 그 가운데서도 정치판을 우선적으로 쇄신하지 않고서는 희망이 보이질 않을 것이다. 거두절미[去頭截尾]하고, 당장 손을 봐야 할 곳은 다름 아닌, 대한민국에서는 국회라고 생각하며, 이 사안에는 이미 대다수의 국민들이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을 것이다. 물론, 선결조건으로는 국민에 의한 입법부 개혁이 단행되어야 할 것이며, 이를 위한 정책 벤치마킹 대상국으로는 미국을 제안하는 바이다. 즉, 의원 정원을 양원제를 채택한다고 해도 현행 정원의 과반을 초과하지 않는 범위에서 정하도록 하되, 차후에라도 정원의 조정은 엄격하게 제한하는 조항과 필히 대한민국에서는 "국회해산"에 대한 조항을 명문화할 뿐만..